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꼼꼼꼼꼼꼼 .... 주말내내 패닉이네요.

...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1-11-06 17:26:11

오프닝송은 머리속을 맴돌고, 지난 회를 복습하다가 지쳐서

점점 히스테릭하게 변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합니다.

만 2틀동안 노트북 켜 놓은 상태로 집안이 점점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내로 안 올라오면 진짜로 끊어버릴테얌!!!!!!!

.

.

.

.

..

.

..

 

 

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싶지만... 제발 아무 일 없기만을 기도하면서

돼지님, 숨넘어가기 전에 올려만 주면 모든 걸 다 용서할께염, 이라고 살포시 외쳐봅니다.

IP : 119.64.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6 5:39 PM (121.151.xxx.203)

    ㅋㅋㅋ 지금 튓에선 돼지 삶을려고 솥 얹어 놨다고 올라 오네요 ㅋㅋㅋㅋ

  • 음...
    '11.11.6 5:48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비계가 넘 많아서 맛없을걸요

  • 2. 이 돼지!
    '11.11.6 6:06 PM (175.192.xxx.44)

    이렇게 게을른 돼지,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겠죠?돼지책은 안사줄꺼예요!!

  • 3. ㅎㅎㅎㅎ
    '11.11.6 6:07 PM (122.32.xxx.57)

    기라리다 지쳐 댓글 꼼꼼이 달면서 시간보내고 있어요. 이게 뭔 짓인지ㅜㅜㅜㅜㅜㅜㅜㅜ

  • 4. ...
    '11.11.6 6:16 PM (112.159.xxx.250)

    오메.. 아직도 안 올라 왔나여?
    기다리다 지쳐....
    나가사끼 끓여 먹고 날새다가.. 지쳐 잠들어
    지금 왔는데....
    아직도 안 올라 오다니 ㅠㅠ

  • 5.
    '11.11.6 6:55 PM (112.153.xxx.7)

    목사아들 돼지님이 엉덩이 종기 수술을 해서 늦을 거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저도 어제부터 노트북 볼륨 최대로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안올라와서 트윗 검색해보니
    그렇다네요.
    별별 소리들이 다 들려오는 요즘이라 혹시나 하면서 걱정도 했었지만 엉덩이 종기 제거 수술을 한게 사실이라면 조금더 참고 기다리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81 영어리더스북 교환된 한권이 또좀 문제있는데 다시교환해야.. 2011/11/23 366
39780 좀전에 시민을 연행했어요 2 2mb18n.. 2011/11/23 1,296
39779 어떤 선물이 더 좋으세요? 3 이와중에 죄.. 2011/11/23 665
39778 이정도 되면 쫄지 않을까요? 11 목표 2011/11/23 2,591
39777 쿠쿠 압력밥솥을 샀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4 시국 2011/11/23 3,001
39776 진압 지휘하는 경찰청 경비계 멋대로 전화 끊어버리는군요. 9 2011/11/23 1,400
39775 트윗 보다가 심장 터지겠어요 6 ㅠㅠ 2011/11/23 2,029
39774 외국에서 아프리카 방송 볼 수 없나요? 도와주삼. 8 해외 2011/11/23 3,581
39773 손가락부대 출동합시다. 11 82아짐 2011/11/23 1,653
39772 시민들 얼어죽겠습니다 서울 경찰청 전화 1 noFTA 2011/11/23 1,260
39771 이시간 현재 많은 시민들이 명동으로...... 5 흠... 2011/11/23 1,324
39770 시위 시작했네요~함성이 어제 보다 두배는 강한것 같아요~ 8 아프리카 방.. 2011/11/23 2,175
39769 반려 동물 키우기 기쁘면서도 힘들 때가 있지요... 4 앗 뻘쭘해 2011/11/23 1,708
39768 스마트폰 조건 좀 봐주세요.. 1 궁금 2011/11/23 678
39767 슬림다운 점퍼 어떻게 하나.. 2011/11/23 665
39766 시청에 막 다녀왔습니다. 17 웃음조각*^.. 2011/11/23 2,132
39765 새로산 가죽소파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5 죄송합니다... 2011/11/23 2,416
39764 시청앞 노숙하며 호소문 나누어주시는 할머니 5 눈물 2011/11/23 1,866
39763 시청 앞에 계신 분들 카페바인으로 오세요. 따뜻한 커피 그냥 7 참맛 2011/11/23 2,710
39762 망치부인 방송좀 들어보세요 2 지금 2011/11/23 1,474
39761 간만에 좋아하는 후배에게 전화했더니... 2 뿌듯 2011/11/23 1,800
39760 FTA 조항에 “180일 후 폐기”… 99%의 남은 선택은 ‘한.. 그날까지! 2011/11/23 1,153
39759 갑자기 생각나는 그 애아빠 1 .. 2011/11/23 1,419
39758 가카의 안전장치는 3개다 [펌] -> 이것좀 보고 의견 주세요... 8 제인 2011/11/23 1,183
39757 긴급! 물대포 맞은 옷에 얼음 사진! 8 참맛 2011/11/23 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