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의 수도권인데요..
저희 동네가 젊을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여서 아이들이 많아요..그에 비해 유치원들은 적구요..
그래서인지..암튼..유치원등의 교육비가 다른지역보다 넘 비싸네요..
이번에 6세아이 등록시키려고 봤더니..
아주 오래되서 인기 없는 곳 빼고는 다들 50만원 이상..
시설 좀 좋고 인기 있는곳은 60만원~ 최고 69만원까지.. 이게 반일반 (일반 유치원) 비용이고요..
여기에 방과후 하면 더 추가되고요..
물론 표면적으로 월마다 내는 비용은 더 적은데 수행성 경비 등 세세한 목록으로 더 받아서
총 비용 나누기 12등분하면 제가 위에 기술한 금액이 나와요..
지역 엄마들이 시청 같은곳에 건의도 해 봤는데..제재할 방법이 없다나~ 뭐 이런 미온적 반응들이래요..
이런 거 어디에 건의하면 효과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