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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를 사야 할까요?

손노몬의 고민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1-11-05 15:00:23

망원역에 가까운 서교동쪽인데 
전세가 2억 천만원(오백에서 천만원정도는 잘하면 깍을수 있을듯해요)인 빌라인데 
매매로 2억 6천만원에 나왔어요. 

전세구하기도 힘들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비율이 80%가 넘으니 빌라라도 양호한것 같기는 한데 
도로에서 6미터쯤 꺽여들어가고 살짝 어둡네요.
그리고 매매-전세 차액만큼 대출을 받아야한다는게 마음에 걸려요.

내부는 마음에 드는데 갈팡질팡하네요. 
 
IP : 180.231.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1.5 3:02 PM (211.196.xxx.52)

    빌라는 매매가 잘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만약 급히 현금화 할 일이 있을때 더 곤란해지면 어째요..

  • 2. ...
    '11.11.5 4:15 PM (218.236.xxx.183)

    향이 어느쪽인지 잘 보시고 곰팡이 없나도 보세요. 가격은 괜찮은데
    어둡다는게 걸리네요..

  • 3. .....
    '11.11.5 4:36 PM (121.160.xxx.19)

    저는 빌라 살다가 팔고 아파트왔는데요.
    어둡다면 곰팡이 꼭 확인하세요. 아파트는 건조한테 빌라는 그렇지 못해서 겨울에 곰팡이가 잘 생겼어요. 우리집이 해가 안 드는 집이었거든요. 서향으로만 빛이 들어왔었어요.

  • 4. ...
    '11.11.5 5:24 PM (222.109.xxx.120)

    어두우면 사지 마세요.
    햇볓 안들어 오는 집 살면 기분이 우울해져요.

  • 5. 서교동이면..
    '11.11.5 6:30 PM (218.234.xxx.2)

    서교동이면 좋다고 보는데 반대편 집과 얼마나 가까운지,..어둡다고 하니요.

  • 6. 87
    '11.11.5 10:19 PM (180.231.xxx.61)

    뭐니뭐니해도 빌라는 결로현상으로인한 곰팡이를 꼭 봐야해요
    눈에 안보여도 축축한가 벽을 만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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