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석증 수술받았는데...

담석증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1-11-05 12:56:4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담석증관련 문의드렸었는데요..

회원님들 말씀대로, 출국일정을 미루고 수술을 급히 받았답니다.

담을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받은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수술받고나니... 기력도 딸리구요..

설사를 매일 한번은 하네요...

수술하셨던님들... 설사를 하는게 정상적인건가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처음엔 배가아파서 외출도 힘들었어요...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IP : 115.2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1.11.5 1:03 PM (118.218.xxx.197)

    전 2007년 봄에 담낭절제술 받았는데요, 그 이후로 아침만 먹으면 꼭 화장실 신호가 바로 오네요 ㅡㅡㅋ
    설사까지는 아닌데, 아침 먹으면 바로 신호;;
    그게 지금까지 거의 그래요 ㅎㅎㅎ
    한달정도는 뛰는 것도 자제하시고요, 아무래도 담낭이 없어서 담즙 분비가 안되니, 기름진 거 많이 드시면 간에 무리가 가니 자제하시고요~
    지금은 이 패턴에 익숙해 져 버렸어요 ㅎㅎ
    빠른 쾌유 빕니다^^

  • 2. 조언
    '11.11.5 2:03 PM (116.33.xxx.172)

    전에 글에 수술하시라고 조언드렸던 사람인데요 일주일이면 아직 약드시고 계시죠?.
    그 약먹는 동안은 초록색 변이 나오고 설사에 가까운 변이고 그랬던 것 같아요...한달안에 서서히 가라앉아요...몸이 담낭이 없는걸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거죠

    저는 지금 딱 일년 지났는데...소화 안되는 것 같은 증상도 없고....변도 정상이구요.좋아요
    참..기력떨어진다고 한약은 드시지 마세요 간에 무리가 가요..의사샘도 일절 영양제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정 먹고 싶은면 우루사 정도...그것도 한달정도 지나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0 이정희 대표님 잃어버린 신발 11 이 추운날에.. 2011/11/26 2,996
40789 정말!! 많이오셨더군요 17 우노 2011/11/26 6,530
40788 부탁이 있습니다. 2 슬픈 날! 2011/11/26 1,206
40787 집회참가시 주의하셔야할 점!!! 13 토끼몰이 2011/11/26 2,951
40786 fta와 자식.. 6 세상 2011/11/26 1,678
40785 을지로 따라 동대문 쪽으로 행진하는 건가요? 오하나야상 2011/11/26 672
40784 잡혀가시는 애기엄마 보세요!!!!! 4 애기엄마 2011/11/26 7,612
40783 오늘 전화하신 분들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12 참맛 2011/11/26 3,147
40782 아까 ytn 전화했다가 열받기도하고, 기분 더러워서 눈물만 나네.. 18 ........ 2011/11/26 2,671
40781 미리예상해보는 조중동 1면 헤드라인!!!! 7 d 2011/11/26 1,902
40780 ↓↓↓↓↓고려연방제 어쩌고 글 패스하세요 1 미친알바 2011/11/26 420
40779 지금 연행되신 애기 엄마. 제 전화번호 남겨요. 24 나거티브 2011/11/26 5,671
40778 허 참... 종로경찰서장, 아까 그게 단순한게 아니었군요? 14 참맛 2011/11/26 2,364
40777 그 분 댁에 가서 아이라도 봐주기 하면 안될까요..ㅠ.ㅠ 4 급제안내지는.. 2011/11/26 1,827
40776 '고려연방제' 전도사 김선동과 북한 조선중앙통신 1 !!! 2011/11/26 1,801
40775 그냥 웃음이 나와서 ... 1 시국이 시국.. 2011/11/26 794
40774 이거 오늘 잡히신 분들은 어지간하면 48시간내에 풀려나게 된답니.. 11 참맛 2011/11/26 1,683
40773 주의 - 경찰들이 종로방향에서 시민들을 밀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 참맛 2011/11/26 865
40772 피디라고 하십니다. 2 MBC 2011/11/26 1,889
40771 빵을 만들고 싶은데.... 10 2011/11/26 1,761
40770 성북 경찰서( 02-920-1461) 아직 도착 안했답니다... 10 광화문 2011/11/26 1,553
40769 아..손가락부대..화이팅입니다..경찰서에 전화했는데요 5 할수있는건전.. 2011/11/26 1,397
40768 ㅎㅎㅎ 집에 가면서 구호를 하네요 명박퇴진 비준무효 1 참맛 2011/11/26 994
40767 02 781 4444 케이비에스 전화입니다.. 5 kbs 2011/11/26 829
40766 집회 해산한다는데 경찰이 길을 계속 막나봐요. 1 나거티브 2011/11/26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