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울랄라 세션 미사리에서 공연하던 분들 아닌가요?

혹시.. 조회수 : 4,969
작성일 : 2011-11-05 12:29:56

결혼 전 한창 선볼 때..

선 봤던 분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에 간 적이 있었어요..

거기 웃찾사에 나오는 개그맨들도 나오고 하는 곳이었는데요..

무명의 가수 4명인지 5명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당시 기억나는 곡이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 노래였는데..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에서 합장하는 퍼포먼스 등 무지 재밌어서..

저 사람들은 왜 티비에 못 나올까 싶었거든요..(속으로 기획사를 잘못만났거나 그랬나보다 했었죠..)

그런데 슈스케를 볼수록 자꾸 그 팀이 울랄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노래잘하고 못생긴 남자 있잖아요.. 그 사람 얼굴이 자꾸 기억이 나서 말이죠..

혹시 울랄라 세션 미사리에서 노래했다는 소문 들으신 분~

나중에 지금의 남편과 같이 가려고 했는데.. 그 카페가 어딘지 몰라서 못갔거든요..

 

그나저나 임단장.. 쾌유했으면 좋겠네요.. 볼 때마다 짠해요..

IP : 222.12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깡
    '11.11.5 12:37 PM (125.177.xxx.35)

    맞아요...
    미사리에서 공연 했었었대요.
    그때 아마 5명인가 그랬을 거에요

  • 원글
    '11.11.5 12:38 PM (222.121.xxx.183)

    아 그렇군요..
    알고나니 더 반갑고 그러네요..
    아이고 윤택군이 꼭 쾌차하길 바래요..

  • 2. ..
    '11.11.5 12:37 PM (1.225.xxx.2)

    맞을거에요.
    언더에서 많이 활동하던 분들이지만
    소속사를 잘못 만나 빛을 못 본 케이스라 했어요.

  • 3.
    '11.11.5 12:52 PM (125.177.xxx.144)

    미사리 공연도 하고 피처링도 많이 하고 백보컬도 많이 한 것 같더라구요 ~~
    아마 음악 관련된 것은 닥치는 대로 한 듯하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8 웨곤 지름신을 어찌해야 하나요?? 말려주실 분 계시나요 4 하늘땅 2011/12/11 2,292
48887 친정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4 네가 좋다... 2011/12/11 4,152
48886 하위권 전문 과외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궁금 2011/12/11 4,487
48885 보일러를 돌려도 바닥이 금방 식어버린다면.. 3 추워용 2011/12/10 3,137
48884 계산이 너무 안맞아요..좀 도와주세요.. 12 중1수학문제.. 2011/12/10 2,206
48883 아빠 생각 갑자기 2011/12/10 1,565
48882 서울집회후기 10 온살 2011/12/10 2,832
48881 여자아이 지방대 괜찮을까요? 9 바람 2011/12/10 4,254
48880 해외여행 2 .. 2011/12/10 1,613
48879 미샤 제품 강추다!!! 싶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0 시나몬쿠키 2011/12/10 8,455
48878 요즘 제 피부가 눈에 띄게 맑아졌는데요.... 20 ^^ 2011/12/10 17,424
48877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10 2,721
48876 영어 좀 하시는분... 영화 헬프에서... 5 알려주세요 2011/12/10 2,807
48875 독립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암것도 안도와주는 냉정한 남편 9 냉정한독립인.. 2011/12/10 3,302
48874 기말고사중인 사춘기 중학생이 있으신 부모님들... 2 내미 2011/12/10 2,931
48873 미샤 핸드크림 샀어요 1 .. 2011/12/10 2,643
48872 2011망언 베스트 5 3 은실비 2011/12/10 2,338
48871 발리에서 생긴일 드라마 잘아시는분 질문이요.. 12 .. 2011/12/10 3,507
48870 입생로랑 1 궁금 2011/12/10 1,591
48869 남편이 미즈넷이 글케 잼나다네요.. 1 카미 2011/12/10 5,160
48868 내일로 다가온 성북구 동소문동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안내입니다.. 2 .... 2011/12/10 1,711
48867 울딸 유령취급하렵니다 3 쪙녕 2011/12/10 3,137
48866 답장 없는 여성에게 쿨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일까요?.. 12 그 남자 2011/12/10 3,630
48865 달걀을 샀는데.. 껍질이 엄청 얇아요.. 이거 뭘까요? 6 .. 2011/12/10 8,385
48864 한국 이란産 원유 수입 2012년 7월부터 막힐 듯 호박덩쿨 2011/12/10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