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한효주 지성 박영선...

의외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1-11-05 12:08:55

 

이 사람들 말고도 앞니에 라미네이트 한 사람이 제 주변에도 많네요..!

전 어려서부터 이가 안 좋아서(주로 어금니가 썩는 전형적인 충치) 고등학교때부터 금니를 하게 되어서

그즈음에 컴플렉스가 엄청 심했거든요.스물 이쪽저쪽 사진은 웃는 표정이 거의 없어요..ㅜ.ㅜ

그래도 송곳니를 마지노선으로 지킨 덕인지 서른 넘어서,웃을 때 보이던 금니를 자연색으로 바꾼 이후로는

치아 예쁘단 소리마저 듣습니다..

근데 마흔 넘어 보니 주변에 제 또랜데도 앞니에 자연치아색으로 씌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어떤 사람은 송곳니까지 이어서 연달아..

부러져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고가 그렇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건가요?

아님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어쩔 수 없는 충치가 앞쪽까지 생긴 건가요?

 

참,별게 다 궁금하죠..^^;;;?

그래도 동병상련 동지를 얻고 싶은 심정에..

 

 

IP : 182.211.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렇고
    '11.11.5 12:18 PM (180.230.xxx.93)

    제 주위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져서 자연 치아색으로 한 친구도 있고
    제 경우는
    저도 모르게 앞 대문이가 세로로 금이 가 있고 대문이 사이에 충치가 생겨서 검정색으로 보여요.
    전 아직은 치료를 하지는 않고 있지만
    조만간에 해야 할 것 같고 금니를 자연치아색으로 바꾸어도 되는 군요.
    웃을 때 보여서 저도 싫던데..
    살 면서 이 관리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전 누런니로 고생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61 뭘 해야..... 2 니꼬 2011/11/05 1,739
35960 집회 참가하고 왔어요 46 한미FTA .. 2011/11/05 5,081
35959 돌잔치 부주 얼마 하시나요? 5 .. 2011/11/05 3,205
35958 생새우 사다 새우젓 담았는데 14 대명항 2011/11/05 9,721
35957 부지런하지 않은건 죄악일까요? 38 뜬금없지만 2011/11/05 11,593
35956 집회 중계하다가 스트뤠쓰 받아서 갔다온~ 스트뤠쓰 입니다. (조.. 11 스트뤠쓰 2011/11/05 2,624
35955 오븐에 견과류 구워먹는거 괜찮나요? 3 111 2011/11/05 3,150
35954 남편이 밉고 싫어지나요? 3 결혼13년차.. 2011/11/05 2,612
35953 시청 대한문 앞에서 있었던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후기입니다.. 33 츄파춥스 2011/11/05 3,398
35952 태교가 정말 중요하긴 한가봐요. 몸소 느끼고 있음. 14 예찬맘 2011/11/05 5,538
35951 댓글로 올렸지만 5 007뽄드 2011/11/05 2,020
35950 결혼식장 음식 갈비탕에서.. 21 .. 2011/11/05 5,245
35949 바리스타학원 추천해주세요 ... 2011/11/05 2,883
35948 수도권 아파트 값이 반토막 났네요 2 밝은태양 2011/11/05 4,553
35947 샵밥에서 물건사보신분? 8 .... 2011/11/05 3,016
35946 호텔 방 팁 1불이면 작나요? 택시도 팁 주나요 8 미국 호텔 2011/11/05 3,970
35945 FTA ISD가 문제라면 한,칠레 FTA도 파기해야합니다. 2 가을소나타 2011/11/05 2,621
35944 이어지는 박원순 시장의 과도한 포퓰리즘 정책 5 ㅠㅠ 2011/11/05 2,535
35943 올케동생 결혼할때 축의금??? 2 형님 2011/11/05 3,718
35942 아래층 음식냄새 때문에 밤에 괴로워요. 13 올리브 2011/11/05 5,959
35941 밑에 500명 알바임 7 산이좋아 2011/11/05 2,705
35940 500명도 안되는 것 같네요.. 13 게으른것들 2011/11/05 2,677
35939 여고생 "우리의 미래를 거래하지 마라" 5 한미 fta.. 2011/11/05 2,679
35938 오늘 한미FTA 저지 현장 트윗에 올라왔습니다. 10 오늘 대한문.. 2011/11/05 3,337
35937 퇴소하려는데 남은 교재비를 내고가래요.. 7 어린이집 2011/11/05 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