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스티나 보면서 늘 의문이엇던 거..슈스케

교로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1-11-05 03:01:15
클스티나가 과연 예림양의 외모를 가지고 잇엇담..그케 탈락햇을까요?이승철이가 노래실력은 전시즌애서 최강이라고 했잖아요.그리고 엠넷에서도 클스티나 띄워주려 얼마나 노력했나요신지수 악녀 만들어가면서요.그 둘의 리더십 비교하면서 얼마나 클스티나가 맘넓고 리더십있고 그 포용력에. 엄청 드립쳤던 기억이 나요.멤버수나 같은 환경에서 대결구도도 아니었고 절대적으로 신지수가 불리한 상황을의도적으로 만들어놓고서요.웃긴건 그래놓고도 인기투표나 팬클럽 회원수 같은 거 보면되려 죽을때까지 욕을 그 어린 나이에 다 들어먹은 지수양이 항상 훨씬 위였던듯.참고로 저는 그녀들 둘 어느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좋아하지도 않고.단지 그 현상이 넘 웃겨서...클스티나는 늘 사전투표같은데서 꼴찌는 도맡아했지요?외모때문일까요? 진정?아님 성격도 좋아보이겠다,심사위원들도 실력있다고 늘 추켜세워주고.얼마전에 본 글로는 팬쿨럽이 아예 만들어지질 않아 들고시퍼도 못든다는 말도 있었어요.자금은 만들어졌으려나요?인기 이런거는 인위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건가봐요ㅎㅎ
IP : 122.32.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1.11.5 3:07 AM (122.34.xxx.15)

    목소리 자체가 호감이 잘 안가지 않나요? 그런 목소리는 잘 안먹히던데 bmk같기도 하고 빅마마같기도 한 그런 목소리잖아요... 그래도 전 개똥벌레 들었을 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더군요 진심을 담은 이야기와 노래를 하는 모습에..

  • 2. ...
    '11.11.5 3:47 AM (74.101.xxx.244)

    그러게요. 인기가 아무리 기획하고 밀어줘도 안되는 게 있겠죠.
    위대한 탄생에서 지난 시즌 오희수(?)인가 하는 여자분은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았어도 인기 많지 않았나요?
    크리스티나는 단지 외모 뿐은 아니고 매력이 어필하지 못하는 타입인가 봐요.
    저는 론리 부를 때 좋더군요.

  • 3.
    '11.11.5 8:29 AM (118.219.xxx.4)

    아무리 잘 해도 여자는 우승은 못하더라구요
    남자 노래가 남여에게 더 선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

  • 4. ....
    '11.11.5 8:56 AM (218.158.xxx.149)

    그러게요 외모가 정말 한몫하죠 슬픈현실이긴 하지만.
    근데 크리스티나는
    화장하면 훨씬 이쁘고 호감가는 얼굴인데
    멤버들과 생활할때나 인터뷰때 왜 항상 생얼인지 모르겠어요
    피부도 너무 안좋던데.
    화장으로 감출거 감추고, 카메라앞에서
    외모를 더 이쁘게 가꾸려는 노력이 안보여서 좀 그렇더라구요

  • 5. 글쎄요.
    '11.11.5 9:10 AM (220.86.xxx.75)

    전 크리스티나가 탑 11안에 들고 탑 4까지 갔다면 외모나 매력때문에 떨어졌다는 아닌듯해요. 탑11에 들기가 얼마나 힘든건데요. 더 매력있고 외모좋고 실력있는 분들도 대거 떨어졌잖아요.

  • 6. ^^
    '11.11.5 9:12 AM (115.140.xxx.13)

    활짝 웃을때 참 예쁘다고 생각해요 솔작해보이고 표정이 전 참 맘에 들어요

  • 7. 지지지
    '11.11.5 9:16 AM (222.232.xxx.154)

    전 생방송은 안 보고 음원만 구입하는 이상한 애청자...인데요. 크리스티나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그냥 화면 없이 노래만 들어보면 크리스티나는 한국에서 먹히는 노래톤도 아니고, 잘하는데 감흥이 별로 없어요.
    미국의 흑인영가나 성가대 노래 부르는 거 듣는 느낌이에요.
    버스커버스커는 밴드실력자체는 그닥이지만 노래부르는 청년(이름도 몰라요)의 목소리가 은근 매력적이네요.
    투개월여자보컬의 목소리도 잘 부르는건 아니나 노래톤이 좋은듯 해요.
    노래를 잘부르는 의 의미가 몸통을 울려서 아아아-----하는 소리를 내고 높이 올라가느냐의 의미만이 아니라 어떤 개성과 매력이 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해서.
    전 버스커버스커 와 투개월 노래를 가장 열심히 들어요.
    그리고 일찍 떨어진거같은데 편지 부른 여자분 목소리 예쁘던데요. 오히려 전 이목소리에 호감.

  • 8. ababara
    '11.11.5 9:56 AM (14.39.xxx.3)

    저두 빅마마같은 힘주고 부담스러운 스탈 싫어하는지라 별루,,,
    미드 글리보면 크리스티나 같이 성가대 스타일로 노래하는
    애가 있는데 요즘 자기 스타일은 안 먹힌다고
    한탄하더라구요.
    그거 보면 미국에서도 별루인거 같아요..
    글구 이정아 목소리 너무 좋아요~

  • 9. ....
    '11.11.5 10:15 AM (122.32.xxx.12)

    저도 너무 미국 흑인 성가대 분위기가 정말 많이 나서...
    미국서 산 적도 없지만..
    미드 이것 저것 보면서..
    크리스티나 보면..
    그냥 말하는거나 이런 저런 거에.. 왠지 흑인 들이 이야기 하거나 그럴때 나타나는 분위기가 좀 많이 있지 않나요..
    이런 분위기가 싫다는건 아닌데..

    그냥 노래를 잘 하긴 잘 하는데..

    근데 매력이 없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오바필이여서..좀 부담 스러운면이 많구요..

    꼭..크리가 외모가 별로서 떨어졌다...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신지수도 솔직히 이쁜.. 얼굴은..아니지 않나..싶은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노안인 얼굴이잖아요.

  • 10. 그걸
    '11.11.5 11:15 AM (121.169.xxx.78)

    한국에선 외모가 안받쳐주면 실력이 있어도 안된다....이렇게 단순하게 주장하시면 안되죠.
    크리스티나가 실력이 있는건 인정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뽑는건 단지 '실력있는 가수'가 아니라 그야말로 '스타'를 뽑는거예요. 크리스티나 음색이나 음악적 색깔이 한국 대중이 선호하고 어필할수 있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음악성이나 실력 외에 나머지 것들(외모, 전체적인 분위기, 개성이나 매력, 끼 등등)이 두루두루 대중에게 선호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 11. ...
    '11.11.5 11:53 AM (211.246.xxx.219)

    스타일자체가 한국하고는 코드가 안맞는거 같아요 저도 볼때마다 어딘가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7 저희 애는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안좋을까요..? 5 고민엄마 2011/11/22 1,050
38966 가사도우미 해보고 싶어요 4 따뜻해 2011/11/22 1,845
38965 안철수, 다자대결 여론조사서 박근혜 제쳤다 2 세우실 2011/11/22 762
38964 시댁 조카와 친정 조카의 차이 18 라마 2011/11/22 5,052
38963 스마트폰 뭐 살까요 4 2011/11/22 1,063
38962 월요일날 위기탈출 넘버원 보신분들 알려주세요 2 위기탈출 2011/11/22 782
38961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4시 이후 강남 많이 막힐까요? 6 크리스마스 2011/11/22 1,002
38960 남편과는 말하기 싫은데요, 아이들있을때 티 안나게 하면서 남편과.. 4 냉전 2011/11/22 2,818
38959 저 김치 안담가요. 근데 주변에서 자꾸 김장 도와달라고 하네요... 12 김장 2011/11/22 2,601
38958 바람피는 남자,여자들 주위에 계신분, 혹은 남편, 와이프이신분... 14 바람피는 심.. 2011/11/22 6,110
38957 음악회나 콘서트 가는거 좋아하는데..맘 맞는 사람이 없네요. 12 좀 허무~ 2011/11/22 1,289
38956 싱크대 배수구 냄새 4 냄새 2011/11/22 1,792
38955 시어머니 빼닮은 남편...어떠세요??ㅠㅠ 7 속상하다 진.. 2011/11/22 1,689
38954 김장, 신랑 자랑질... ^^ 2011/11/22 714
38953 초등학교 수학 익힘책 3 이거슨 2011/11/22 1,373
38952 전체 틀니하는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6 병다리 2011/11/22 4,781
38951 김장김치에 찹쌀풀 말고 맵쌀풀 넣어도 될까요? 7 .. 2011/11/22 5,044
38950 필립스 에어플라이어 구입하신분 계세요? 4 이미지 2011/11/22 3,742
38949 민주당이 사고치면 조용한 인터넷 6 ㅍㅍ 2011/11/22 738
38948 이사가는데요 참고할만한 럭셔리한 인테리어 블로그 소개부탁해요 2 이사간당 2011/11/22 3,355
38947 남편과 어제 대판 싸웠습니다 34 속상 2011/11/22 11,418
38946 골프장 지으려 구제역 살처분 돼지 파헤쳐 2 세우실 2011/11/22 470
38945 귀여운 무~사 무휼!!! 2 전하 2011/11/22 933
38944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 뭐가있을까요,,?? 3 화분 2011/11/22 5,048
38943 혹시 재퍼라고 들어보셨나요? 3 기생충박멸 2011/11/22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