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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한달만에 이혼고민하는 한심한 여자입니다.

고민중 조회수 : 17,249
작성일 : 2011-11-05 01:43:00

아까 글 쓴 사람이구요. 많은 분들 리플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더니 친척언니가 남편의 장단점을 열거해보고 장점이 좋으면 그거보고 참아보라네요.

남편의 장점은요

1. 일단 착해요.심성이 온순하고 긍정적입니다.성실하구요

2. 저를 떠받들어 줘요.

3. 집안일은 다 도와주고, 제 손이 안가게 해줘요.

4. 하자는대로 다합니다(줏대없기도...)

단점은

1. 사랑을 표현하거나 줄줄 몰라서 너무 외롭구요.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습니다.상대가 누구든

    이상하게 관심이 없어요...

2. 코드가 많이 안맞습니다.대화,개그,유머 등등이요 심하게 안맞아요(나이차 있어서 더합니다)

3. 같이 누구랑 사는거 자체를 어색해합니다, 가족과 한번도 같이 안살아봐서

   그냥 자연스러운 일상을 어색해해요. 아까 어떤 분이 얘기하신것처럼 그냥 티비보면서 같이 얘기하고

   이런걸 몰라요. 같이 과일 깎아먹고 티비보고 그런 알콩달콩한 생활을 정말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더라구요.

이렇게 적고보니 배부른 투정이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저 단점이 정말 사람을 너무 힘들게해요.

진짜로 짧은글로 표현이 안되서요...붙들고 1박2일정도 하소연하면 사람들이 아~~~그런거였어?이럽니다...

글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저도 신혼인데 남들처럼 알콩달콩 아기자기 하게 그렇게 행복하고 싶은데요..

저 사람이랑은 그게 정말로 잘 안되네요....그냥 착하고 온순...그게 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한달만에 이혼생각을 수십번도 더하고 정말 남편이 너무너무 미워져서 밥먹는데

막 때리고 싶고....저도 제 결혼생활이 이렇게 불행할줄 몰랐어요..

선배님들이 리플달아주신걸 보니 한달은 너무 성급하다는 말씀들이 대부분이네요..

조금 더 참아봐야겠죠? 저런 장점 있는것도 꽤 괜찮은 거겠죠??

IP : 118.131.xxx.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뾰족한 댓글이라 죄송
    '11.11.5 1:46 AM (118.36.xxx.178)

    참 배부른 투정이네요.

    님..그게 행복이란 걸
    좀 더 살아보면 알게 될 겁니다.

  • 동감
    '11.11.5 1:55 PM (117.53.xxx.134)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 에휴..
    '11.11.5 1:52 AM (121.168.xxx.68)

    이런거 물어봤자 답 없습니다
    이혼해도 마음고생 있고
    같이 살아도 마음고생 뻔한데..

    자기맘가는대로 하세요

  • 3. ㄷㅂ
    '11.11.5 1:53 AM (1.176.xxx.199)

    장점들이 괜찮은데요?
    마음의 여유갖고 좀더 지내보세요...

  • 4. 행복한 고민
    '11.11.5 1:53 AM (112.184.xxx.100)

    떠받들어주고, 집안 일 손 안가게 잘 도와주고, 하자는대로 잘 따라주고,
    님이 열거하신 이 세가지 만으로도 님은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입으로 사랑노래를 불러야만 그게 사랑이 아닌것을... 세월 오래 살다보니 알겠더군요.
    제 생각엔 남편은 말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인듯 합니다.

    각각의 세월을 살던 사람이 만났는데 어찌 한 달 만에 패턴이 똑같아 질수 있겠습니까... 끄응~
    한 삼년 살아보고도 도저히 못 살겠다 싶으면 그 때 이혼 생각하시길...

    그리고 남편은 이제부터 님이 길들이시면 됩니다. 하나 둘 셋 하면서 말이죠.
    아내를 잘 따라주는 남편이니까 님이 먼저 사랑주고 쓰다듬어주고 그러면 달라지거든요...
    행복한 고민 듣다보니 한 20여년을 같이 살아도 따로국밥인 제 남편 생각에 갑자기 울컥 해진다는,,,, ㅜ,.ㅜ

  • 5. 나거티브
    '11.11.5 1:53 AM (118.46.xxx.91)

    장점이 단점을 덮을 수 있으면 잘 사실 수 있어요.

    그런데 신혼이라도 다 알콩달콩, 임신했다고 온화하게 해피하고 뭐 그렇게 살아지지 않아요.

    저 임신 했을 때, 미혼 후배가 너무 행복하겠다고 들뜨길래,
    임신하면 국가에서 해피스모크라도 배급하냐 그랬어요.

    환상입니다.

    결혼생활 내내 너무 행복하고 그런 사람은 아주 복있는 사람이거나,
    성격이 끝내주게 낙천적인 사람이겠죠.

  • 6. 이해해요
    '11.11.5 1:54 AM (112.150.xxx.115)

    제 남친이랑 진짜 비슷한듯....
    특히 사랑 받는단 느낌 못받는다....그리고 대화 코드 안맞는다......
    함께 있는거 어색해한다....;;;
    아 진짜 그냥 겉으로 보기엔 너무 멀쩡해서 누군가에게 설명할수도 없고..
    심지어 이렇게 느끼는 내가 이상한건가?!?!?!?라고 느낄정도로..
    저 느낌 저 감정 글로 적기에도 뭔가 부족해요 ㅠ ㅠ

    정말 겪어보지 못하면 이해 못함 ..


    힘내세요.

  • ...
    '11.11.5 2:06 AM (115.86.xxx.24)

    tv에서 연애시절에 의사소통이 잘안되면 결혼 고려해보라고 전문가가...(60분부모)말하더군요.
    서로 잘해주고 싶어하는 연애때도 잘안되면 결혼때는 더 안된다고...
    원래도 결혼하면 서로 문제 더 많이 생긴다고..

    미혼이시라니 진지하게 한말씀 드립니다.

  • 7. ㅡㅡㅡ
    '11.11.5 1:58 AM (220.88.xxx.115)

    뭘 참았다고 조금더 참는다는건지...
    그저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니까 서로 생활 방식이 다른거고 이제 결혼 했으니 조금씩 알아가고 맞춰가야지요.
    원글님이 뭘 그리 참았다고 그러시나요?
    떠받들어주고, 하자는대로 해주고 그러는데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으신다니 할말 없네요. 하자는대로 해주니까 그건 도 줏대없는건가요?

  • 8. 남편의 감정이
    '11.11.5 2:02 AM (124.53.xxx.195)

    감정이 또는 감정 표현이 상당히 위축되어있는 느낌이네요.
    착하다든가 님의 말을 잘 들어준다든가 하는 것은 어릴때 그렇게 해서 사랑과 보살핌을 얻거나 문제를 만들지 않아야 가족 내에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생긴 행동 습관인듯 해요. 표현을 억제하고 자기를 작게 보이게 하고 눈에 띄지 않게 하는 등 표현이 없죠.
    슬퍼도 분해도 기뻐도 표현을 못하는 거지요. 그렇게 되다보면 감정선 자체가 메말라 있을 수도 있어요. 감수성, 판단력도 성장, 위축하니까요. 유머, 관심 없는 것이 다 뿌리는 같다고 봅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감정을 교류하고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지 않아서 알콩달콩, 주거니 받거니가 쑥스럽고 자연스럽지 않은 겁니다. 아내에 대한 책임이 있기는 해도 ㅍ현은 드믈수 있죠.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랑을 표현하여 남편에게서도 ㅍ현이 우러나게 만들 수 있을가요? 그런 노력을 계속 해야하지 않을까요? 좀 더 긴 시간을 노력해 보면 어떨까요. 결론을 내기에 한달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 9. ...
    '11.11.5 2:05 AM (122.42.xxx.109)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원글님의 그릇이 이 정도네요.
    그냥 이혼하세요. 원글님과 더 살다가는 남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마저도 파괴되요. 가족복 없는 남편분 안타깝게 배우자복도 없네요. 가치를 알아줄 좋은 여자분 만나시길 바라고, 원글님도 님 바라는 모든 걸 이뤄줄 남자분 열심히 물색해보세요. 있었다면 현재의 남편분과 결혼할 일도 없었겠죠.

  • 롤리폴리
    '11.11.5 2:06 AM (182.208.xxx.241)

    저도 동감합니다.

  • .....
    '11.11.5 5:17 PM (121.134.xxx.197)

    저도 동감해요..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없다는,,
    원글님은,
    남편을 위해,,또 부부 두 사람을 위해,,
    뭘 하시는지,,,

    남편이 원글님 떠받들어 주려고 태어난 머슴도 아니고,
    원글님과 동등한 입장의 사람인데,
    뭘 그렇게 많이 요구하시나요?


    남편에게 요구 하시는 이상으로 ,,,남편에게 해주면서,,
    저런 불만 표현하시는 거죠?

    그렇지 않은 거라면,
    원글님이 뻔뻔한 거랍니다.

  • 10. 조금
    '11.11.5 2:12 AM (211.207.xxx.10)

    생뚱맞지만, 승승장구의 김정운 교수 강연 들어보세요.
    아침마당의 김정운 교수 강연도요.

    그게 애착 형성이 잘 안 되어서, 타인과 정서공유를 서투르게 하는 사람의 특징이래요.
    원글님의 기술력으로 커버 가능할 지 여부 그거 보고 결정하세요.
    여자가 좀 여우스럽게 노력 해서 회복 가능한 수준인지, 영원히 교감이 어려운 수준인지
    말이지요.

    살다 보면, 맘에 안들어도, 측은하고 가족 같아서 보듬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아이가 부족하거나 자폐라고 포기 못하듯이 말이죠.
    자기의 역량여부를 잘 가늠해 보시고 남편분이, 수용 가능한 선인지 찬찬히 고민해 보세요.
    전 님 고민이 배부른 고민이라 생각하진 않아요.

  • 11. 부자패밀리
    '11.11.5 2:33 AM (211.213.xxx.94)

    낚시라는데요?

  • 12. --
    '11.11.5 2:35 AM (121.129.xxx.1)

    으 이 정성스런 답글들..어쩌누...

  • 13. 정체를
    '11.11.5 2:36 AM (118.36.xxx.178)

    밝혀라....!

  • 14. 자작나무
    '11.11.5 2:36 AM (122.32.xxx.85)

    님 남편을 위해 진심으로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얼른 놓아주시고 좋은 여자찾게 그를 님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내일 당장 서류 준비하세요.

    사랑할 줄 모르는 건
    님이지 남편이 아니에요.

    드러난 팩트만 봐도 알 수 있네요.

    사랑 많이 받아봤다는 분이 단지 사랑이 없었을 거란 추측 하에
    남편의 지난 어린시절을 감싸안지는 못할망정 거기에 온 촛점을 세우고 남편을 이런 곳에서 바보를 만들고 있네요.

    휴우 님남편에게라면 얼른 도망치라고 여러말 해주고 싶으나 님같은 분께는
    이케 타자치는 시간도 더는 아깝군요.
    안녕~

  • 15. 크크
    '11.11.5 2:40 AM (211.207.xxx.10)

    내 댓글이 이리 바보같이 보이다니 ^^

  • 16. 이해가
    '11.11.5 2:42 AM (211.200.xxx.183)

    잘 안되요.
    상황설명이 부족한지, 글은 짧지 않은데 읽고난 뒤 "뭐가 문제지"싶어요.
    원글님이 나열한 남편의 장점이 바로 상대방을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남편이 떠 받들어주고 집안일 다 도와줘서 원글남 손 안가게 해주고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 동안 원글님은 남편에게 뭘 해주나 궁금해요.

    나이차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남자든 여자든 오랫동안 혼자 살면 누군가와 내 집, 한 침대, 한 공간에 있는게 부자연스러운게 당연해요.
    만난지 얼마만에 결혼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수년간 사귀고 결혼해도 처음 몇년은 무지 싸워요.
    서로에게 맞춰가는 과정이지요.

    전 남편이 오히려 원글님의 반응에 당황스럽고 피곤할 것 같아요.
    결혼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베품과 배려가 아니예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상대방의 무거운 인생의 짐을 나눠들어주는 거예요.

    글만 봐선 원글님은 죄송하지만 백마탄 기사와의 결혼에 대한 환상 속에 사시는 것 같아요.

  • 참나
    '11.11.5 2:50 AM (124.136.xxx.84)

    낚시라는 댓글 보고서도 이런 댓글 달고싶을까?
    이런 사람때문에 낚시글이 활개를 치는지도 모르지...ㅉㅉ

  • 나거티브
    '11.11.5 3:08 AM (118.46.xxx.91)

    참나님 너무 뾰족하십니다.

  • 참나?
    '11.11.5 3:10 AM (211.200.xxx.183)

    제가 원글과 댓글들 읽을 땐 낚시란 댓글이 없을 때였어요.
    댁이 보기에 ㅉㅉ 스러운 글을 이 밤에 굳이 쓴 건 원글 쓴 사람보다 외롭게 산 남편이 안스러워서였기 때문입니다.
    이 글이 왜 낚시라고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설사 낚시글이라도 이런 글을 올린 원글자보다 ㅉㅉ스러운 마음씨를 가진 댁이 더 불쾌하군요.

  • 나거티브
    '11.11.5 3:25 AM (118.46.xxx.91)

    위에 새글로 이글 낚시글 같다고 올라왔거든요.
    맘 푸세요.

  • 17. 1234
    '11.11.5 3:04 AM (147.4.xxx.254)

    뭐 어쩌라는건지. 결혼은 왜했어요?

  • 18. 자작나무활활타는밤
    '11.11.5 3:32 AM (219.240.xxx.216)

    님들 이거 낚시래요 증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15147&page=1
    이거구요 저도 낚일뻔했네요 애써서 조언리플 달지 마세요~
    아까 열심히 읽었는데 욕달아주고싶네요 -_-

  • 19. ..
    '11.11.5 10:21 AM (125.152.xxx.235)

    낚시 하니까...좋냐????

    가시나야~ 너 자가 지망생이냐???

  • 20. 1박2일??
    '11.11.5 1:05 PM (222.121.xxx.183)

    남 붙들고 1박2일 하소연 하지 마시고..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그냥 사세요.. 쭈욱...

  • 21. ㅎㅎㅎ
    '11.11.5 4:50 PM (218.51.xxx.16)

    장점에 떠받들어 준다고 써있고... 단점에 사랑 안해준다 써있네요.

    신혼때라 사랑 타령이지 사랑 안해줘도 나를 떠받들어 주기만 하면 다행이고
    나 하자는대로 해주고 집안일 도와주면 땡.

    어색해 하고 표현하는 것이야 살면서 가르치면 되는것이고...착하면 된것이지요.

    돈 잘 벌어오고 착하고 위해주면 되는것 아니었나요....너무 많이 바라시는듯.

  • 22. ...
    '11.11.5 5:13 PM (39.112.xxx.161)

    남편이 관계 형성을 잘 못하나 봐요
    지적하고 맘 상해 마시고
    일단 님이 먼저 잘 해보세요
    님에게 잘하는 거 보면 사랑하는 거예요
    마음의 소통이 잘 되도록 님이 먼저 원하는 것을 해보라구요
    남들이 보면 정말 배부른 소리거든요

  • 23. ....
    '11.11.5 8:15 PM (121.165.xxx.165)

    배가 너무 불러서 지금은 모르겠네요..
    이혼하시고,,,고생좀하시면,,,아,,,그때,,배불렀구나,,,하실겁니다...

  • 24. ....
    '11.11.6 1:40 AM (211.243.xxx.154)

    우리 남편과 비슷한 분이 아닐까 싶어요. 남편분이요. 전 남편과 지금 7년째 살고있는데요.
    처음에 우리 남편이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너무 오래 혼자 살아서 같이 밥먹는것도 냉장고에 반찬이 많이 들어있는것도 불편해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주고받는것도 거의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아주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순하고 착하고 정직하고 좋은 사람이고요.
    마음으로는 저를 많이 위한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속도 많이 끓이고 정말 힘들고 자주 싸우고 그랬지만 훈련이 되어있지않은 사람이니 한번 껴안고 살아보자 했어요.

    제가 무조건 먼저 사랑한다, 보고싶다, 난 당신이 최고다, 당신을 믿고 늘 생각한다.
    그리고 먼저 손잡고 껴안고 뽀뽀하고 잘때도 꼭 잡고 자고.

    지금의 우리남편은 아주 사랑스러운 타입이 되었어요. 물론 아직도 무뚝뚝하고 사분사분하지는 못하고 먼저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문자로 뽀뽀도 보내고 포옹도 보내고 자기전에 집에서 나갈때 들어올때 뽀뽀하고 포옹하고 이런거 어색해하지않고요. 많이 서로 의지하고 정말 오랜 친구처럼 되었지요.

    물론 아직도 서운할때 많고 힘들때 많고 아쉬울때 많아요. 그래도 정말 많이 바뀌었기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더 변하리라 생각해요.

    밖에서는 제가 여자스럽고 남편한테 기대는것처럼 보이지만 집에서는 완전 정반대로 살지요.

    한번 노력해보세요. 저도 앞으로 남은 긴 인생 어떻게될는지는 모르지만 평생 노력하면서 살아볼라고요.

  • 25. 천년세월
    '19.2.22 7:28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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