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넘 힘들어요

두아이맘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11-11-04 23:49:13

작년에 옮긴 회사..

 

토요일도 늘 출근이고 저녁에 퇴근 그나마 혼자된 시엄니가 눈이 빠지게 기다려서 거기 들렸다 오면 10시가 넘는다.

 

평일엔 어쩌다 열시 항상 열한시가 넘어 퇴근..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9월에 딱 일년되었는데 회사옮긴지.. 8월 건강검진에서 자궁근종 발견되었구

 

8월에 생리 안하더니 9월엔 하고 10월엔 또 걸렀어요.  정말 스트레스 많거든요. 애들도 사춘기라 말안듣고 힘들게

 

하구요 고집들도 세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넘 힘들고 외롭고 지칩니다.-.-;

IP : 112.154.xxx.10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07 도련님 결혼식 축의금 4 큰며느리 2011/11/08 5,025
    37706 지역구에 전화했어요 4 FTA 반대.. 2011/11/08 4,282
    37705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했는데 유산일까요? 7주차인데 아직 아기가.. 8 유산이 아니.. 2011/11/08 15,809
    37704 8일 촛불 지방 일정 2 참맛 2011/11/08 3,329
    37703 마이너스통장, 집담보대출 어느것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8 빚청산 2011/11/08 5,105
    37702 대학원 가는 아들이 독립한다네요. 14 까치머리 2011/11/08 6,167
    37701 만5개월 아기 뷔페 데려가도 될까요?? 7 순둥이엄마 2011/11/08 4,983
    37700 이참에, 지난 18대 총선직후 결과 분포도를 보며,,, 5 베리떼 2011/11/08 3,764
    37699 20대 초반이하가 보는 미의 기준은 좀다르더라구요 ㅎㅎㅎ 2011/11/08 3,633
    37698 7살에 학교가는거 아직도 유효하죠? 2 엄마 2011/11/08 3,383
    37697 커피 배우는데 좀 알려주세요 핸드드립 2011/11/08 3,826
    37696 백토에서 김종훈 깨갱하게 만든 최재천의원님 FTA 이해하기 영상.. 1 꼭 보고이해.. 2011/11/08 4,560
    37695 새 김냉에 넣었어요 속이 후련합니다... 1 김장김치 깍.. 2011/11/08 3,664
    37694 장성한 딸아이 월급........... 관여하시나요? 79 == 2011/11/08 16,432
    37693 NEAT시험 ,준비하려면 학원다녀야 하나요? 1 영어,고민중.. 2011/11/08 4,139
    37692 이보연선생님, 원광아동상담센터, 조선미박사님 으로부터, 아이 상.. 1 아이 상담 2011/11/08 6,379
    37691 육아시기 좀 지나면 부부사이 좀 살가워질수있나요? 2 남편사랑받고.. 2011/11/08 4,216
    37690 금니 처음 해 넣으면 원래 잘 빠지나요? 5 클로버 2011/11/08 4,095
    37689 언제 출발하는 비행기가 나을까요? 3 괌여행 2011/11/08 3,718
    37688 한나라당의원 168명 명단과 연락처 14 참맛 2011/11/08 4,745
    37687 82님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17 자수정 2011/11/08 4,043
    37686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배변교육 문의 드려요 10 으아이구 2011/11/08 3,837
    37685 靑-정부, MB 연설문 자료 감추기 '급급' 5 참맛 2011/11/08 3,858
    37684 나꼼수에서 걸레로 상닦을꺼야! 2 강물처럼 2011/11/08 4,556
    37683 허위사실유포죄는 작년 헌법제판소에서 위헌판결 받았네요 2 새날 2011/11/08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