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학교

질문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1-11-04 09:32:18

초1학교에서

우리딸;a야 화장실 같이 가자

a;장에게 허락받아야되 물어봐

장;안돼

장-비오면 학교안오고  1학년이라 하기엔 너무 이상한..

 

그냥 놔두나요 아님 선생님한테?

아님 그애랑 놀지 말라고 하나요

어디까지 개입해야하는지 판단이....

어떤 엄마는 별일아닌것도 쪼르르 선생님께

전 그냥 너가 이겨내야 한다 이런식인데..

조언 좀

 

IP : 210.221.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4 9:39 AM (211.237.xxx.51)

    장이라는애한테 허락받고 화장실 가야 하는 a말고 (이상하기로 치면 a 나 장이나 비슷함)
    화장실 가고싶을때 갈수 있는 정상적 친구를 사귀라고 말해주세요.
    아이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게 없는한 되도록 아이 친구문제는 아이한테
    맡겨놓는게 좋아요.
    그래야 친구 보는 눈도 넓어지고 부딪히면서 배우는것도 많아집니다.
    물론 아이한테 피해나 문제가 생길정도면 선생님한테 의논을 하셔야죠.

  • 2. 저는 아주 단순한 엄마라.
    '11.11.4 9:39 AM (180.67.xxx.23)

    걔랑 놀지 말라고 할것 같아요.ㅎ

  • 3. 장이
    '11.11.4 9:51 AM (58.65.xxx.183)

    대장인가봐요 ..우리아이는 초3 자기반에 대장이 치마입고 오라면 치마입고 가야됩니다 ...치마입기 싫어하는데도 그애말은 왜그리 잘 듣는지 ...그래도 그아이가 좋답니다 ..공부는 우리아이가 더욱더 잘하면서도 하녀 행세 하며 살아요 ...답답해서 죽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6 앞으로도 학군따라 이동하는게 추세일까요? 6 학군 or내.. 2011/11/22 1,696
38955 코트 기장 동네에서 줄여도 괜찮을까요? 5 .. 2011/11/22 1,987
38954 엿먹다가 떨어진 이 다시 붙일수 있을까요? 5 차이라떼 2011/11/22 1,090
38953 인연 맺기 2011/11/22 667
38952 이분 누구실까요? 요리하시는 분들인데요!! 7 숲속아기새 2011/11/22 1,658
38951 영어학원, 학습지 계속 시켜야 하나 고민... 14 고민중 2011/11/22 2,097
38950 물옥잠화가 다 죽어가요. 3 수생식물 2011/11/22 1,717
38949 수박 겉핥기식 예산 심의…결산은 '나 몰라라' 세우실 2011/11/22 401
38948 틱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7 2011/11/22 1,175
38947 회원님들 과제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진지니 2011/11/22 392
38946 당분간 주말부부 어때요? 1 주말부부 2011/11/22 755
38945 예전에 냄새나는 여직원 동료 어찌하냐는 글 보고... 5 냄새? 2011/11/22 3,706
38944 뿌리깊은나무에 나오는 백윤식씨 아들... 6 청출어람 2011/11/22 2,354
38943 한나라당 간부는 “정말 심각한 것은 금융과 의료등 서비스 산업 2 참맛 2011/11/22 799
38942 시댁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뻐요. 50 ... 2011/11/22 14,869
38941 < FTA 디데이 이틀앞..與 24일처리ㆍ12월연기 고심> 1 막아야 산다.. 2011/11/22 572
38940 c컵이 제가생각했던거와 좀 다른거같아요.. 14 .. 2011/11/22 6,599
38939 아무래도 23일 24일 많이 모여야 저들이 눈쪼금 깜짝할듯~~ 1 막아야 산다.. 2011/11/22 512
38938 35살 남자 소개팅 옷차림.ㅠㅠ 7 혼자살까? 2011/11/22 8,475
38937 겨울코트의 지존은 막스마라????인가요? 4 ? 2011/11/22 4,551
38936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040
38935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063
38934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038
38933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919
38932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