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 선거 이겨낸것 이게 희망같아요

시장님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1-11-04 00:27:06
우리가 뭉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우리는 같은 생각을하고 있다는 동질감?그런게 생겼어요~나뇬이 되었다면 결국FTA도 넘어가겠지..포기했을것같아요아무인지도도 없던분이정당도 없던분이 우리가 뭉쳐서 이루어낸 기분이에요선거날 다들 맘졸이던게 좋은추억이네요
IP : 61.43.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11.11.4 12:33 AM (125.187.xxx.203)

    그러게요. 마치 꿈이 이뤄진거같아요 ^^*

  • 2. 이젠 가능할겁니다
    '11.11.4 12:33 AM (116.120.xxx.160)

    이젠 우리가 원하는대로 가능할겁니다
    그러니 이젠 질거라는생각하지않으셔도 될거라생각해요
    한두번 질수는잇겠지만 또다시 이길거라생각해요
    4년동안 우린 많은 댓가를 치루면서 우린 알았으니까요
    더이상은 저들에게 넘기지않을거라 생각해요

  • 3. 음...
    '11.11.4 12:44 AM (122.32.xxx.10)

    제가 살면서 만난 몇 안되는 기적중의 하나에요. 이게 시작이 되면 좋겠어요.. 꼭...

  • 4. --
    '11.11.4 1:02 AM (211.206.xxx.110)

    이번 고비가 가장 힘든거고..국운이 엄청 안좋을때라네요..이거 잘 넘기면 내년에 완전 상승세 탄대요..힘들어도 ..솔직히 정말 힘든데.........참을수 있을거 같아요..

  • ...
    '11.11.4 1:08 AM (112.159.xxx.250)

    내년에 상승세라...
    이번 FTA 건으로 어맹뿌 쪼까 나나보네요 ㅋㅋㅋㅋ

  • 5. ㅡㅡ
    '11.11.4 7:45 AM (125.187.xxx.175)

    원래 10월 31일 처리될 뻔 했잖아요.
    사실 머릿수나 여러모로 한나라당이 우세한데
    국민들의 항의와 분노 표출에 쫄았어요.
    총선이 가깝다는 것도 천만다행 도움이 되고 있고요.
    사실 별 방법 없을거라 생각하고 후회나 없이 해보자 전화하고 트윗하고 글 퍼나르고 한 건데 이게 모이니까 굉장한 힘을 발휘하네요.
    특히 몸으로 막아주신 야당 의원님들과 직접 집회에 나가서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길이 보이고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원수로 보면 한나라당이 다수이지만 국민 전체의 여론을 이끌어내면 우리가 절대절대 다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47 주간경향 FTA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2 나거티브 2011/11/04 2,255
35546 장사는 안되는데 모임 동생들이 생일 파티해준데요..식사비는 어떻.. 7 .. 2011/11/04 2,321
35545 저도 빠리 빵집 이야기 보고, 미안하다는 단어 8 .... 2011/11/04 2,999
35544 여러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요 3 ... 2011/11/04 2,319
35543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14 그림그림 2011/11/04 3,205
35542 성장기 남자애들 고기 많이 먹나요? 남아 엄마들 조언 좀 부탁드.. 3 바람은 불어.. 2011/11/04 2,557
35541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ISD(퍼옴) 7 apfhd 2011/11/04 2,060
35540 늦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 14 축하해주세요.. 2011/11/04 4,007
35539 찰밥 좋아하세요? 4 감사 2011/11/04 2,503
35538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 2011/11/04 3,676
35537 남경필 의원 삼실에 국민투표 하자고 전화하고~~~ 3 막아야 산다.. 2011/11/04 2,245
35536 어떻해야하죠.. 언니 3 언니 2011/11/04 1,999
35535 놀이학교 보내던 고민 엄마 4세남자애 엄마입니다 2 고민맘 2011/11/04 2,819
35534 지역구에 전화했어요(마포구민들 전화좀 해주세요) 7 개나라당 지.. 2011/11/04 1,822
35533 이런 썬글라스 많은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6 문의 2011/11/04 2,405
35532 82 지긋지긋해요. 381 ... 2011/11/04 13,151
35531 구청 의약관리 팀장이면 무서울거 없나요? 2 가지가지 2011/11/04 1,785
35530 뿌리 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장혁의 동료 박포가 8 혼자ㅋㅋ 2011/11/04 3,153
35529 딴날당 처리 이유 ( 공감 만땅이라 퍼왔어요) 9 막아야 산다.. 2011/11/04 2,098
35528 전에 82글보고 화이트머스크 구매했는데.. 7 이런.. 2011/11/04 2,719
35527 빨대컵 추천 부탁드려요. 4 아이구방사능.. 2011/11/04 2,075
35526 딴날당은 자신의 이익 챙길때만 국민투표 하냐~~~~~~ 1 막아야 산다.. 2011/11/04 1,430
35525 동경경유 2 뱅기 2011/11/04 2,054
35524 김용민의 FTA 그레이트 빅엿 "김종훈은 어떻게 노무현을 속였는.. 7 ^^별 2011/11/04 2,859
35523 토리버치 가방 어떤가요? 살빼자^^ 2011/11/04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