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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왜 그럴까요?

엄마들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1-11-03 23:42:51

이사와서 초등 저학년 아이가 임원이 돼서 임원 엄마들이 몇번 나오래서 나가서 쓸데없는 돈쓰고.......

뭐가 그리 궁금한지 집에 오고 싶어해서 미루다 불렀어요. 나름 신경썼죠.

했더니 이번 소풍에 담임 도시락을 싸라는둥(거절했어요)

여태 회장 엄마가 싸 왔었나 보더라구요.

사실 담임선생님은 엄마들의 이런 행동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눈치예요.

정말 어울리기 싫고 피곤하네요.

IP : 114.206.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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