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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카페? '논란'

쩝~ 조회수 : 4,749
작성일 : 2011-11-03 17:27:06

놀고들 있네..비련의 주인공들이야 뭐야?

 

http://t.co/4vgVUZT

 

실제로 해당카페 게시판엔 '부인에게 사랑한다고 전화하는

그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 '이런 내가 싫다', '지우개로 머릿속을

다 지워버리고 싶다'등 유부남을 사귀며 혼자 가슴앓이하는 내용의 글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IP : 119.70.xxx.1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5:29 PM (220.117.xxx.93)

    그 남편이나 가족들 찾아내서 전부 알려줘야함.
    좌우지간 남의 가정 깨는것들은 가만두면 안됨.

  • 2.
    '11.11.3 5:36 PM (121.151.xxx.167)

    그남자가 양다리걸치고있다는생각은 안하나봅니다
    그남자의 사랑을 다른사람이랑 나눠야한다는것이 자존심상할것같은데
    자존심이없는 인간들인거죠
    자기를 정말 사랑하면 온전한 사랑을받고싶지 나누고싶나요
    양다리라고 생각못하는 족속들이니 상처를받든 말든 자기팔자 자기가 만드는거죠

  • 3. ...
    '11.11.3 5:42 PM (121.162.xxx.91)

    이것들도 지랄이 풍년이네.
    이런거 할시간에 제발 나라 돌아가는꼴에 눈좀 돌려라. '
    정신나간것들아!!!!!!!

  • 4. 미친것들...
    '11.11.3 5:42 PM (121.134.xxx.111) - 삭제된댓글

    제정신인가요?

  • 5. 송윤아
    '11.11.3 6:00 PM (117.53.xxx.98)

    저카페에선 송윤아가 그들의 워너비라 했다고 하던데^^

  • ㅋㅋㅋㅋㅋ
    '11.11.3 6:01 PM (112.159.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주시는 분들이시네요 ㅋㅋ

  • 아, 웃겨,,,,, 송윤아
    '11.11.3 8:44 PM (211.44.xxx.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너비 ㅋㅋㅋㅋㅋㅋㅋㅋ

  • 6. 비련의여주인공
    '11.11.3 6:02 PM (110.11.xxx.56)

    이 되고 싶은가 봐요. 한창 좋을 때 왜 그러고 있는지들 ㅉㅉㅉ

  • 7. 나중에..
    '11.11.3 6:04 PM (221.139.xxx.249)

    나중에 지들도 결혼해서

    똑같은 *들 때문에 가정깨지고 애들눈에서 눈물을 흘려야
    정신차리겠지....

  • 8. DD
    '11.11.3 6:06 PM (211.246.xxx.207)

    얘들도 본부인이 찾아가서 제사 날짜 알려주고내 남편이랑 잘 살라고 하면
    그만 만나겠다고 하겠지요?

  • 도망가지
    '11.11.3 6:31 PM (115.143.xxx.59)

    ㅋㅋㅋ게다가 속썩이는 자식 덤으로요..

  • 9. 정말 불쌍합니다
    '11.11.3 6:09 PM (180.230.xxx.137)

    총각 사귀는 제 친구도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다고 뻥치면서 사귄답니다.
    실제로는 남편하고 사이 좋거든요..

    차라리 창녀들이 나은거 같아요,,저런애들보다는..
    쟤네들은 화대도 안받고 몸만 대주는거 아닌가요..

  • 10. DD
    '11.11.3 6:14 PM (211.246.xxx.207)

    예전에 들은 얘긴데 젊은아가씨가 하도 대쉬를 해서 유부남이 나 너 만나서 쓸 돈 없다니까
    내가 언제 아저씨한테 돈 쓰랬냐고 나 만나주기만 하라는 애도 있더라구요.

  • 11. ㅇㅇㅇ
    '11.11.3 6:30 PM (115.143.xxx.59)

    쓰레기같은 *들...결혼해서 똑같이 한번 당해봐도 정신못차릴것들.

  • 12. 이거
    '11.11.3 6:36 PM (114.205.xxx.2)

    몇년 전부터 있었어요

    지들끼리 영화를 찍어요,,

  • 13. ....
    '11.11.3 6:38 PM (58.237.xxx.39)

    ㅈ ㄹ 옆구리차는 짓꺼리들하고는...

  • 14. ..
    '11.11.3 6:59 PM (175.253.xxx.39)

    이런 미친*들.....부모가 그딴짓하라고 곱게 키웠다냐....지들 시집가고 남편이 처녀와 바람나도 그딴 소리 할런지...

    자기 아빠가 미혼과 바람나도 그럴려나....세상에 미친것들은 널렸다더니....쯪쯪쯪~~~~

  • 15. 설탕폭탄
    '11.11.3 7:46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어우... 왜 이리 살기가 돋지?
    죽여버리고 싶다.....

  • 16. 당당하게...
    '11.11.3 10:02 PM (61.83.xxx.116)

    자기의 부모에게 친구들에게 유부남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나?
    그럴 수 있으면 인정하마...
    에구 불쌍한 청춘들아...

    그 이쁜 나이에 왜 그러구 사니...
    내가 그 나이면...정말...좋은 남자 찾아 찐하게 연애해 볼텐데...
    나이먹은 유부남이 뭐가 그리 좋다고...

  • 17. 이거
    '11.11.4 12:01 AM (91.152.xxx.49)

    생긴지 오래된 까페입니다. 다음 해바라기 까페라고.. 초기에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정말 내용들이 너무 역해서..
    어디 놀러가서 찍은 사진도 올리질않나, 들키지 않는 법도 공유하고, 와이프가 찾아올때 대처방법도 있었구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탈퇴했는데 아직도 있나보네요..ㅉㅉ 쓰레기같은 것들이에요.

  • 18. ....
    '11.11.4 1:39 PM (218.234.xxx.2)

    세상이 미쳐 돌아가나봐요.. 맘 속에 생겨난 감정을 어찌 못하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걸 카페씩이나 만들고 앉았으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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