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1. 쫄지마!기운내!
'11.11.3 5:27 PM (125.252.xxx.35)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그곳 소식도 접하고.. 온라인에서 기다리고 있던 저는 죄송하기만 합니다.2. 82의 최고위원님들
'11.11.3 5:28 PM (58.232.xxx.193)너어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일 여의도를 외치고 있는데 남푠님은 제가 잡혀갈까돠 쫄아있습니다. ㅋ
정말 훌륭하십니다.3. 산이좋아
'11.11.3 5:28 PM (125.142.xxx.216)님 좀 짱이신듯 ^^
4. 맘
'11.11.3 5:30 PM (211.196.xxx.193)혼자 갔으면 참 뻘쭘하고 약간은 무서웠을지도 모르는데
82 회원분들이랑 만나서 있었더니 마음이 아주 편했습니다.
그리고, 여의도에 나간 것은 누구 다른 이들을 위해서 나간게 아니고요
바로 제 문제이고 내 가족을 생각해서인 걸요.
내 문제, 내가 입을지도 모르는 불이익, 내가 열심히 막아야지요.
전 매우 이기적인 사람이랍니다.5. 수고하셨어요
'11.11.3 5:31 PM (59.86.xxx.217)참여가 힘!!!인데 참여못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6. 나거티브
'11.11.3 5:32 PM (211.246.xxx.241)여의도 낮반 별탈없이 일부는 귀가하셨고 서너명은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리는 집회 참석 중입니다 7시부터 촛불집회 한대요
맘
'11.11.3 5:35 PM (211.196.xxx.193)에구 요기들은 하셨는지 춥지는 않으신지 ... 걱정입니다.
여의도가 밤에는 기온이 급강하 하는 지역이거든요.
저녁반 분들은 이 분들에게 나눠 줄 만 한 것을 하나 더 챙겨 주시면 안될까요?
가만 보니 방석도 없으시던데요....7. ..
'11.11.3 5:32 PM (112.184.xxx.54)정말 여러분들께 빚을지고 사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8. 맘
'11.11.3 5:33 PM (211.196.xxx.193)아녀요.
거기 가서 느낀 건데요
82님들이 열심히 전화해주시고 홈피에 글 올리시는게 분명히 큰 역할을 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짭새들이 이전보다 매우 공손하더이다,내년에
'11.11.3 5:39 PM (59.86.xxx.217)선거가 있어서 함부러는 못할꺼예요
9. 한걸
'11.11.3 5:33 PM (112.151.xxx.112)그레도 감사해요 가지못한 저희 몫까지 하시니 고맙습니다
10. ......
'11.11.3 5:35 PM (175.213.xxx.126)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건지..
님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함께 하셨던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11. 이구
'11.11.3 5:38 PM (124.56.xxx.159)방석도 없으시다니 바닥 차가울텐데...집만 가까워도 애 업고 가겠건만...ㅜㅜ
12. ㅠㅠ
'11.11.3 5:38 PM (121.154.xxx.97)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13. 수고하셨어요~
'11.11.3 5:38 PM (210.101.xxx.100)정말 수고하셨어요~
마음가는데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반드시 이길거예요~우리 힘내요~~파이팅~!14. 감사해요 ㅠㅠ
'11.11.3 5:40 PM (183.100.xxx.68)감사합니다 ㅠㅠㅠ
15. 쓸개코
'11.11.3 5:42 PM (122.36.xxx.13)멋지세요. 몇사람목 하고 오셨네요. 저도 화이팅!
16. 반지
'11.11.3 5:42 PM (125.146.xxx.40)눈물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7. 쟈크라깡
'11.11.3 5:43 PM (121.129.xxx.246)글이 아주 맛깔납니다.
" 기자 일루 와바바요" 음성지원되고요.
저도 가야되는데 친정엄마도 안계셔서......흑
조만간 무슨 수를 내서라도 가겠습니다.
원글님 저대신 가주셔서 고마와요.18. 감사합니다.
'11.11.3 5:43 PM (180.231.xxx.59)만삭이라 저는 벽보 붙이는 걸로 빚갚겠습니다.
19. 아띠
'11.11.3 5:46 PM (121.162.xxx.91)다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런행동들이 독립운동이 아니고 몹니까?
민초들의 독립운동입니다.20. ^^별
'11.11.3 5:54 PM (1.230.xxx.100)멋지십니다..
정말 대단하고 너무 멋지십니다...21. 감사
'11.11.3 6:03 PM (125.187.xxx.194)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못가는 이심정..ㅠ22. 아 정말
'11.11.3 6:47 PM (180.66.xxx.55)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23. ..
'11.11.3 7:27 PM (115.140.xxx.18)우리 10일날은 꼭 갑시다..
좀 힘들어도 같이 가면 힘도 되고 안무서워요 .24. ㅠㅠ
'11.11.4 3:25 PM (125.177.xxx.193)어제 저 혼자가서 82회원님들 눈으로만 찾다가 실패하고
혼자 대열에 합류해 국회의사당앞까지 행진하고 돌아왔네요.
어찌 82님들 만나셨나요? 나도 아는체했음 진짜 좋았을텐데..25. 글썽글썽
'11.11.4 4:42 PM (118.39.xxx.18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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