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들어보니 나경원의 2009년 2010년 정치자금 내역을 보면
주류비를 5775만원 넘게 썼다던데
시장선거 나오면서 국회의원 면직되었으니 세비는 당장 안 나올테고
아버지 사학재단의 이사 월급으로 기름 넣고 다니나요?
아니면 한나라당에서 월급이 나오나요? 오전 무슨 회의에 참석한 사진 뜬 거 어제 봤는데
계속 한나라당에 출퇴근하고 계시는 것 같던데 한나라당에서 무슨 월급 나오는 직을 한다리 차지하고 계신지,
기름값 충당은 어디서 하는지~ 워낙 주류비 지출이 많으신 분인지라 걱정은 안되고 그냥 좀 궁금해서요^^
직업 변호사에 신고된 재산만 40억넘고 남편 판사에 퇴직후 개업하면 돈을 쓸어담을텐데,
주유비 5천에 피부과 1억내고도 돈이 철철넘칠테니 우리 걱정하며 삽시다
원글에도 썼듯이 걱정 일절 하지 않고,
세비면 세금인데 서울시장 낙선한 그녀에게 유류비든 월급이든 세금이 나가지 않게 돼서 다행이라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단지 좀 궁금해서, 낙선하고 한나라당 무슨 회의에 얼굴은 비추는 거 같은데 월급은 어디서 받을까...
아직 한나라당 최고위원 사퇴 안했어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는 기사도 있어요.
국회의원 사퇴서도 수리 안되었다는 말이 있더군요. 뭐 이렇게 기본도 안된 모르면 말고형 인간들이 있는지.
수리가 안될 수가 없지 않나요?
국회의원이 시장 선거에 나가면 자동적으로 국회의원직 면직되는 걸로 알아요
위에서 수리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해진 법적 절차일텐데~
선출직은 겸익금지입니다
선관위에 후보등록전 국회의원 사퇴해야 가능합니다
정치평론가 고성국씨가 나경원이 선거 이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고 했어요.트윗전문
정치평론가 고성국 "나경원 의원이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하는 것을 보고
그녀가 최고위원을 사퇴하지 않았다는 걸 처음 알았다 대개 중요한 선거에 나갈 때는
모든 직을 버리는데, 사퇴하지 않았다는 게 의아하다."
국회의원직은 사퇴서를 냈는데 수리가 안된 것 같고 최고위원은 사퇴안했다는게 팩트.
2일 전 트윗이라, 그날까지 분명히 나경원은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했어요.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해야 하는군요. 사퇴서를 냈으니 후보자격이 주어졌을 것이고
사퇴서 수리 안된다는 건 불가능한 것 같고, 확인된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나꼼수 들어보면
홍준표가 후보등록과 동시에 자동 국회의원 사퇴라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