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호박고구마는 쪄먹지않고 구워먹는 냄비 있잖아요,거기다 가스렌지에 올려서
구워먹었는데요,고구마를 뒤집어줘야하는 수고로움과 온집안에 굽는연기,또한 굽다보면 고구마 진물같은거
흘려내려서 가스렌지에 새어나오고...이것 때메 좀 망설여지네요.
근데 구운고구마가 훨 맛은 있잖아요.
호박고구마 주문해놨는데 어떻게해먹어야할지 고민중인데요,
집에 오븐종류는 없거든요...
고구마 어떻게해먹어야 맛있을까요?
항상 호박고구마는 쪄먹지않고 구워먹는 냄비 있잖아요,거기다 가스렌지에 올려서
구워먹었는데요,고구마를 뒤집어줘야하는 수고로움과 온집안에 굽는연기,또한 굽다보면 고구마 진물같은거
흘려내려서 가스렌지에 새어나오고...이것 때메 좀 망설여지네요.
근데 구운고구마가 훨 맛은 있잖아요.
호박고구마 주문해놨는데 어떻게해먹어야할지 고민중인데요,
집에 오븐종류는 없거든요...
고구마 어떻게해먹어야 맛있을까요?
따뜻한 방이나 거실에 신문지 깔고 고구마가 서로 붙지 않게 대략 1주일 정도 놔두면 숙성이 되어 단맛이 많아져요. 그러면 구워 먹어도 되고 쪄 먹어도 되고 아무렇게나 해먹어도 맛있어요.
숙성이 제일 중요해요.
호박고구마 쪄 먹으면 물컹물컹 맛 하나도 없더라고요. 진짜~~~ 맛있는 고구마가 아닌 이상.
구워 먹는 게 역시 제일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직화냄비에 고구마 딱 4-5개만 넣고 약불로 익히는데요. 진물? 이런 거 안나오던걸요?
뒤집는 것도 안해도 잘 익어요. 약불로 익히면요. 그리고 온 집안에 군고구마 냄새, 전 오히려 좋던데 ㅋㅋ
해피콜 양면후라이팬요.
맛있는 호박고구마는 쪄도 맛있어요.
구워도 먹는데 물엿같은게 나와서 눌러붙어 씻는게 힘들어 전 쪄서 먹어요.
남비나 팬에 깔고 쓰세요. 전 오븐에 굽지만 청소가 귀찮아 호일에 감싸서 굽습니다.
전 호박 고구마 쪄 먹는데... 식어서 한김 빠지면 맛나요 ^^: 제 입맛이 독특한가..
우리집 먹는 호박고무마는 쪄먹는데 아주 맛나요? 물론 첨에 냄비 태울정도로 약간 태워먹으니 더 맛나긴 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49 | 아빠! 2 | 익명 | 2011/11/21 | 834 |
38748 | 에스프레소용으로 갈은 원두 스타벅스에 조금씩 파나요? 5 | .. | 2011/11/21 | 1,397 |
38747 | 나꼼수 팬들의 충성도 100% 7 | .. | 2011/11/21 | 2,215 |
38746 | 결혼식옷차림 3 | 유정 | 2011/11/21 | 2,231 |
38745 | 메주 쑤기..ㅜㅠ 2 | 혼자 | 2011/11/21 | 758 |
38744 |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도 될까요? | 중1아들 | 2011/11/21 | 1,554 |
38743 | 애 키울때 제일 방해요인은 남편이군요. 2 | 불만있다 | 2011/11/21 | 1,159 |
38742 | 임신중인데 ...남편이 상가집 가도 되나요?? 10 | 컴맹 | 2011/11/21 | 10,707 |
38741 | 영화 미스트 보신분들 계세요? 11 | 영화이야기 | 2011/11/21 | 1,377 |
38740 | 컬투쇼 재미있는 사연 ㅋ 5 | 동대표 | 2011/11/21 | 1,955 |
38739 | 빨래건조대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3 | 빨래건조대좀.. | 2011/11/21 | 1,403 |
38738 | 임산부 막달에 운동을 줄여야 하나요? 늘려야 하나요? 9 | 운동 | 2011/11/21 | 8,090 |
38737 | 내년 총선에 강동갑 지역구에 | 음... | 2011/11/21 | 1,034 |
38736 |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 마석에서용산.. | 2011/11/21 | 735 |
38735 |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5 | 조중둥 | 2011/11/21 | 1,288 |
38734 |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8 | 애엄마 | 2011/11/21 | 1,881 |
38733 | 박원순 시장 서울시 전지역 점심시간 영세 식당 앞 주차 허용 17 | 참맛 | 2011/11/21 | 3,056 |
38732 | 오카리나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3 | 혹시 | 2011/11/21 | 1,106 |
38731 | 운동 너무 못하는 딸 아이 어쩌죠. 9 | 걱정입니다... | 2011/11/21 | 1,845 |
38730 | 남편의 알코올 섭취 후 폭언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 2 | 우울 | 2011/11/21 | 1,618 |
38729 | 저 왕따인건가요? 6 | 사교성없는 .. | 2011/11/21 | 2,177 |
38728 | 복부 찜질기좀 골라주고 가세요 4 | 따듯~ | 2011/11/21 | 2,536 |
38727 | 우리집에 계시면서 다른아들 칭찬하는 시부모님 5 | 아..짜증나.. | 2011/11/21 | 1,692 |
38726 | 층간소음 일방적으로 이해해달라니 ..? 2 | 어이없어. | 2011/11/21 | 1,368 |
38725 | 냉동꽃게 | 꼬소한우유 | 2011/11/21 | 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