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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여의도에 4~5만명 모여서 국회로 행진시작했습니다...!

여의도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1-11-03 15:07:49

많이 오셨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못가는 마음이 애타요 ㅠㅠ

국회 서문 안쪽에는 물대포가 숨겨져 배치되어 있어요.... 저들이 어떻게 할런지...

 

(수정) 처음 추산 3000명으로 행진 시작

 

사회단체 만명 합류

지금은 4~5만명 넘습니다. 가고싶네요... ㅠ

IP : 183.100.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보로 뜬 내용은 3000여명 추산
    '11.11.3 3:11 PM (183.100.xxx.68)

    실제 인원수는 훨씬 많은 것으로 보인답니다. 트윗에서.
    모두 감사합니다. ㅠ

  • 2. ..
    '11.11.3 3:11 PM (118.32.xxx.40)

    감사합니다..
    님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못가고 여기서글올리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 3. ...
    '11.11.3 3:12 PM (112.159.xxx.250)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 4. 감사합니다
    '11.11.3 3:14 PM (125.187.xxx.194)

    감사하네요..못가는 심정..피가마르네요..

  • 5. 쓸개코
    '11.11.3 3:15 PM (122.36.xxx.13)

    몸은 가지못해도 마음만은 함께해요.. 다치는 분들 없으셔야 할텐데요.

  • 6. 감사합니다
    '11.11.3 3:16 PM (119.70.xxx.201)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못가는 제 심정이 아프네요..가열차게 전화기 돌립시다

  • 7. 봉덕이
    '11.11.3 3:18 PM (14.55.xxx.158)

    갈 수 없어 마음만 타내려 가네요...
    현장에 계신분들 정말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들 몸 간수 잘하셔야할텐데.....(물대포가 있다니....)

  • 8. 지금
    '11.11.3 3:18 PM (222.101.xxx.249)

    주권방송 보고있는대요.

    견찰이 너무 많아요.ㅠㅠㅠㅠㅠ

    무사히..제발

  • 9. 이야
    '11.11.3 3:20 PM (218.157.xxx.7)

    대박~~~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무리를 이루네요. 와 감동이에요

  • 10. 한걸
    '11.11.3 3:21 PM (112.151.xxx.112)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워요
    그자리에 있지 못한거 진짜 미안하구요

  • 11. 분당 아줌마
    '11.11.3 3:23 PM (14.33.xxx.197)

    저녁에는 더 는다
    한나라 떨거지 니들 쫄았니?

  • 한걸
    '11.11.3 3:25 PM (112.151.xxx.112)

    쫄았서 쫄았서 한나라당 이번에 니들 쫄았서 다 보여 !

  • 12. 감사합니다.
    '11.11.3 3:24 PM (112.214.xxx.157)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고 싶어도 갈수없는 저는 그저 죄송합니다.
    몸조심 하세요.

  • 13. 정말
    '11.11.3 3:39 PM (211.228.xxx.48)

    감사합니다.

  • 14. 인생은한번
    '11.11.3 3:49 PM (59.18.xxx.223)

    그분들에게 빚지는 심정 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 15. 이렇게
    '11.11.3 4:05 PM (124.50.xxx.136)

    여론형성될까봐 경피리가 그리 서둘렀고 상드기가
    그 난리 쳤나봐요.당대표인 홍씨 아저씨도 fta 내막도 자세히 모르고
    다른 국개의원들도 당론만 따라하는 더러운 정치판이니 국민들이
    들고 나설수 밖에요.

    이명박 국내에 들어오면 죽어나가길...
    오바마한테가서 얼마나 뻘짓하고 다 내줬는지..
    전정권들한테는 북한한테 다 퍼줬다고 지*떨더니
    단나라 미국,일본한테는 굽신굽신...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게 아니라아주 짓밟는 쪽바리 입니다.

  • 16. 맞아요
    '11.11.3 4:53 PM (124.56.xxx.159)

    윗 분 말씀대로 쇠고기 때 처럼 여론형성되서 촛불 일어날까봐
    서둘러서 마무리 짓고 입닦으려는 것 같아요.
    넘어가면 누구도 어찌할 수가 없으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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