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식 장례를 했을 경우 40일날 추도식이 있나요?

40제?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1-11-03 14:14:29

할아버지 장례도 천주교식으로 지냈고

성당 다니시는 큰삼촌 말씀을 따라 장례후 40일날 산소에 가려고 했는데

작은 삼촌(성당 안다니세요)이 49제로 해야한다고 자꾸 그러시면서 반대를 하시네요.

명동성당에 알아봐도 40일날 가는 건 없다고 그러시면서요.

정말 40일은 잘못된 건지요?

 

 

 

 

IP : 125.131.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타민
    '11.11.3 2:36 PM (218.209.xxx.227)

    49제는 불교식인줄 알고 있습니다
    즉 천도제라하여 완전히 하늘로 올려보낸다는....

    40제든 49제든 기독교에서는 무의미한 제사라고생각합니다

    제사의 유래
    아주 옛날 중국의 조식이라는 신화가 전국를 돌아다니다 보니 부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고
    죽은 후에도 부모에 대한 마음이 깊은것를 알고
    황제에게 이랬다고 합니다

    우리 백성들의 효심이 이러하니 부모에 대한 의례를 제정하여
    기념하게하면 아마 황제에 대한 백성들의 마음이 더욱 좋아지고 통치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여 그신화에의해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제사라는 의식이 제정되고 반포되어
    부모님에 대한 마음를 어찌해야할지 모르던 무식한 백성들에게
    제사의례를 갖추어 추모하게 했다고...

    결국 황제는 단지 백성를 통치하는데 좀더 유익이 되게하기위해 제사규정를 만들었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지내는 제사의 시초라고 합니다

    즉 고인에 대한 나의 마음를 위로하고 생전의 고인의 모습를 기억하고 추모하는뜻이라면
    형식이나 날짜나 방법은 중요하지 안다고 봅니다

    언제든 곷을 헌화하고싶으면 가서...
    늘 같이 먹던 음식 먹거싶으면 직접 만들어서 먹거나 자주가던 식당에 가서
    그분를 기억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앞에 무슨 형식이, 규칙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그분를 늘 생각하고 틈만나면 그분에 대한 기억를 되살리고 그리워 하잖아요

  • 2. ..
    '11.11.3 2:46 PM (14.55.xxx.168)

    성당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믿는 이와 믿지 않는 이들의 조화인것 같아요
    40일 제라는 것은 성당에 없어요
    다만 예수님 부활하신 50일을 기념해서 돌아가신지 50일만에 미사도 드리고 그럽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 삼촌이 49제를 강하게 주장하면 그렇게 맞춰주세요
    괜찮습니다

  • 3. ..
    '11.11.3 2:47 PM (110.8.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는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시고 성당에서 장례미사지내고 납골당에 모시고 49제 치뤘습니다. 49제 되는 날 성당에서 미사도 함께 드리고(성당 사무실에 미리 위령미사 신청) 납골당에 가서 과일과 떡, 술 올리고 좋아하셨던 음식도 해가서 올리고, 기도도 드리고, 가족모임도 식사를 겸해 간단하게 했습니다.
    저도 성당에서 40일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가족들이 49제로 하기로 얘기가 되고 진행되었습니다.
    뭐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떠나신 분을 추모하는 가족들끼리 각별히 서로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각자 부모님을 잘 보내드리고 추모하고 싶은 마음을 먼저 이해한다고 알아준다고 얘기하면서 괜한 대립과 언쟁을 피하고 잘 해나가시면 좋겠네요. 신부님께 상황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듣고 '신부님께서 이러이러하게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할까요?'하고 부드럽게 의견을 조율하세요.

  • 4. 20년전
    '11.11.3 2:49 PM (112.218.xxx.60)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100일 탈상했어요. 49재는 불교식이고요.

    천주교는 특별한게 없는 것 같긴 한데 저희 다니는 성당에서는 100일탈상 권하셨던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48 지금 tv에서 1 후리지아향기.. 2011/11/15 742
36347 아이 유치원 소풍 도시락^^ 3 유치원소풍 2011/11/15 2,138
36346 살기가 정말 몇배로 힘이 드는 세월입니다. 6 방사능땜에 2011/11/15 1,858
36345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5 503
36344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우리는 2011/11/15 2,226
36343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커피머쉰 2011/11/15 1,050
36342 이승환...푸니타. 27 ㅎㅎ 2011/11/15 18,475
36341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m 2011/11/15 2,104
36340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573
36339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1,876
36338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702
36337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2,444
36336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1,184
36335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821
36334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890
36333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598
36332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043
36331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6,964
36330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208
36329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736
36328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128
36327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858
36326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마우스 2011/11/15 1,572
36325 애플 아이폰4s에서 발신제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0 심봉사 눈뜨.. 2011/11/15 1,819
36324 고인의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4 궁금이 2011/11/15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