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고..짜증나서 살 수가 없네요.
집앞에 차를 주차해놨는데 밤사이에 누가 운전석 창문 밑쪽이랑 운전석 앞 본넷을 긁고 찍어 누르고 갔네요.
아휴..어쩜 이렇게 고약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화가 나고..짜증나서 살 수가 없네요.
집앞에 차를 주차해놨는데 밤사이에 누가 운전석 창문 밑쪽이랑 운전석 앞 본넷을 긁고 찍어 누르고 갔네요.
아휴..어쩜 이렇게 고약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정말 나쁜 사람들 많아요.
전 작년에 은행갔다가 어머니 내려드리고 밖에서 기다리려고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비켜서 돌아나오는데 그여자분 주차하면서 다른 차를 들이 받았는지 그 옆차가 덜컹하고 뛰는게 보이는거예요. 진짜 덜컹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은행에 들어가더라구요.
어쩌나보려고 주차장에가서 봤더니 휀다가 찌그러진거예요.
들어가서 얘기하나부다 그랬더니 금방나와서 그냥 가길래 차번호 전화번호 적어서 은행에 신고했어요.
고맙다고 이런 뺑소니들 많아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양심은 가지고 살았음해요
그러게요.. ㅠ,ㅠ
얼마전까지 중고차 타고 다니다..그래도 그땐..중고차니까..하고..걍..마음을 달랬는데..
지금 이 차는 뽑은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또 이러니 정말 화가 나네요..
그맘 잘 알아요. 부글부글..얼마나 속상하실까....
보름 전 쯤 저도 뽑은지 석달 제된차를 트럭이 주차장에서 박았어요.
그나마 다행히도 박고 도망가는 차를 잡아서 보험처리로 차는 고쳤지만 판금도색 부위가 말끔하지는 않네요.
그런 양심없는 사람들도 고대로 당하길 바래요. 흥!
블랙박스 달으세요.. 그걸로 범인잡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주차장에서 사고를 당하고 CCTV 확인하고 경찰 신고해서 잡긴 잡았는데
이거 뺑소니가 아니랍니다.
사람이 안다쳐서... 사고후 미조치 라나?
나중에 경찰이 그쪽에 연락하고 그쪽 보험회사에서 연락와서 차수리하긴 했는데
그 인간 목소리도 못들어봤습니다.
제가 카메라 확인하고 경찰서에 가서 서류 작성하면서 날렸던 제 시간은 아무도 보상 안해줘요.
아니 보상이 아니라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뭔놈의 법이 이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