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준표, 20대 끝장토론서 전방위 난타 당해

세우실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1-11-03 12:04:12

 

 

 

 

홍준표, 20대 끝장토론서 전방위 난타 당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03/0200000000AKR2011110300120000...

홍준표, "한나라당 부자당 이미지 낙인 찍힌 것일 뿐이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50267

홍준표 20대들과 토론… '머쓱''당혹'해 하기도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0301568223976&out...

홍준표, ‘백지연의 끝장토론’서 20대 패널에 십자포화 맞아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5517921&c...

 

 

 


솔직히 전 어제 이거 하는 줄 몰랐는데 본 분들이 완전 발렸다카데요.

그러면서도 통쾌함보다 짜증이 더 심했대요.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기사 한 두개도 아니고 나온 거 쭈욱 읽어보니까 아효......... -_-;;;;;;;;;;;;;;;;

다시보기 꼭 해야겠네요.

 

 

 


네이트 베플 중에서 추렸습니다.

 


이재호 11.03 01:27 추천 401 반대 17

국민들은 부자를 무턱대고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정당? 있을 수 있지요. 부자를 위한 정당이 존재해서는 안 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다만, 정당하게 하란 말입니다. 땅 투기해서 온갖 추잡한 부정비리로 돈 벌어
권력을 잡아 힘 없는 사람들을 겁박하고 등쳐서 배에 기름칠 하지 말란 말입니다.
국민들은 안철수가 1000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다가, 안 교수님은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스스로 딛고 일어 섰듯이,
다른 후대 젊은이들도 스스로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굉장한 열성을 보이고
계시기도 합니다. 제발 존경할 수 있는 부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얄팍한 술수로 국민들의 눈을 가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모든 부정비리와 정책들은 철저하게 까발려지는 세상입니다.
떳떳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으시면 깨끗하게 다 버리시고 진정성 있는
이 땅의 리더들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십시오. 정말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덕재 11.03 08:24 추천 98 반대 15

끝장토론보고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한나라당은 그냥 낙인이 찍혔을 뿐이다라는 것이다.
정치판은 다 그렇다.
15대때는 더험한말도 했는데 이슈가 되지 않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으로 투표한다.
FTA조항들은 자세히 보지 않았다. 하지만, 꼭해야한다.
한나라당은 왜싫어하냐고 물은것은 시간때울려고 그랬다.
FTA는 노무현정권때 만들어진것이다.
트위터는 비전문가들이 말하는 루머가 많다. FTA는 전문가들에게 맞겨야한다.
이거 언제끝나여? 100분토론 아니에여?
토론내내 귀찮아하는 태도와 불성실한 대답.
토론참여자들은 그냥 좋게말해서 몸을 사린다라고 말했지만
이건 불성실한 대답이 확실했다.
TV보면서 뭐 저런대답이 있을까하고 욕이 나왔다.
국민들은 지식이 부족하고 이성적이지 못해 감성으로 투표하니깐,
그것만 잘 이용하면 된다라는 것이다 말할눔에 대표입에서 나올 말인가.
국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15대때는 더심했는데 아무말안하고 지금은 단지 인터넷때문에 유리안에
있는거나 마찬가지니 이해해 달라.
가시나,머슴아는 경상도는 다그렇게 한다. 홍대표는 아직도 집에서
와이프에게 머슴아소리를 듣는다. 가시나라고 한것가지고 뭐그래
야단법석이냐라는 식이다.
소통하고자 나온자리가 아니라 소통을 보여주고자 하는 자리이니
당연히 불편할수밖에~~
그렇게 떠들던 소통....
하지만, 생전 처음 소통을 시도하려고하니 불편할수 밖에..
토론보니깐 앞으로도 소통할 생각은 없는 당처럼 보였다.
애초에 소통이란 것도 없었고.
그냥 국민들의 감성을 얻으려고 떠들었던 것이다. 모든 공약이 그러했고..
십X끼들..  

 

 

 

길지수 11.03 08:36 추천 63 반대 4

당대표의 인식이 저 정도니 당이 그 모양이고, 대통령이 그 모양이고, 정부관료가 그 모양인 이유는 확실히 알겠더라. "우리도 소통 할 수 있쪄!"라는 그야말로 같지도 않은 쇼를 보여주는 거라는 게 너무 절절히 느껴져서 뭐라고 더 이야기조차 하기 싫어질 지경. 진정한 소통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소통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라는 게 너무 강하게 느껴졌음. 아, 그리고 눈썹 화장은 안하시는 게 차라리 보기 좋아요;;;  
 

 

 

 

황현준 11.03 03:32 추천 118 반대 7

한미 FTA의 쟁점인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 관련 토론에서
‘볼리비아에서 미국계 회사인 벡텔이 상수도 사업을 유치하며
갑자기 수돗세를 올려놓고 (서민들이) 수돗물 대신 빗물 받아 쓰는 게
손해가 된다고 정부에 항의하는 등 폐해가 많았다’는 지적에 대해
홍 대표는 “한국이 볼리비아처럼 형편없이 당할 나라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
그동안 행동거리와 글로벌호구짓거리 한걸 생각하면
형편없이 당할것 같다 ㅡㅡ
원수같은 일본한테도 그렇게 당하는데 미국한텐 안그럴까 ㅡㅡ 

 

 

조승호 11.03 04:20 추천 91 반대 7

이상하지? 맘대로 뜻대로 사람들이 안따라와주니까...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지만 나라도 변하고 사람도 변한답니다...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은 이제 속지않을꺼란 것만 아세요...
패배를 인정 않고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다라며 말하는...
널 그리고 니들을 이젠 신뢰 하지 않는답니다...
에둘러 말하면...
십자포화 제대로 맞았다는 말이지요...
자신의 모습을 깨끗한 거울에 한번 비춰보세요...
포장이란 포장을 다하며 남도 속이고 자신까지 속이며 사는 모습에...
화들짝 놀랄때가 많을꺼라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대상으로 어리석은 행동 그만하십시오...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줄 이제라도 아셨다라면...
의기양양해 하며 밀어붙이는 말도 안되는 무식한 정책들...
소중한 자연의 파괴 미친물가 미친등록금 미친FTA직권상정 등등...
리쯤에서 제발 그만두길 바랍니다...
입을 보석처럼 생각하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니들이 고따구로 정치를 하고 있었으니 민심이 등을 돌리는거지...
다시는 권력의 힘으로 국가와 국민들 힘들게 하지말아라...
잘들해라쫌!!!...
해가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 좀더나아질꺼라 생각했는데 더심해...
젠장...
장맛비에 먼지나도록...아니다...ㅡ,.ㅡ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26 컬투쇼 재미있는 사연 ㅋ 5 동대표 2011/11/21 1,955
    38725 빨래건조대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3 빨래건조대좀.. 2011/11/21 1,403
    38724 임산부 막달에 운동을 줄여야 하나요? 늘려야 하나요? 9 운동 2011/11/21 8,087
    38723 내년 총선에 강동갑 지역구에 음... 2011/11/21 1,033
    38722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마석에서용산.. 2011/11/21 735
    38721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5 조중둥 2011/11/21 1,287
    38720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8 애엄마 2011/11/21 1,881
    38719 박원순 시장 서울시 전지역 점심시간 영세 식당 앞 주차 허용 17 참맛 2011/11/21 3,056
    38718 오카리나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3 혹시 2011/11/21 1,106
    38717 운동 너무 못하는 딸 아이 어쩌죠. 9 걱정입니다... 2011/11/21 1,845
    38716 남편의 알코올 섭취 후 폭언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 2 우울 2011/11/21 1,618
    38715 저 왕따인건가요? 6 사교성없는 .. 2011/11/21 2,177
    38714 복부 찜질기좀 골라주고 가세요 4 따듯~ 2011/11/21 2,536
    38713 우리집에 계시면서 다른아들 칭찬하는 시부모님 5 아..짜증나.. 2011/11/21 1,692
    38712 층간소음 일방적으로 이해해달라니 ..? 2 어이없어. 2011/11/21 1,368
    38711 냉동꽃게 꼬소한우유 2011/11/21 461
    38710 시부모 험담만 하고 친부모 험단은 안하시나요? 2 758706.. 2011/11/21 1,416
    38709 토마토 소스 맛난 2011/11/21 468
    38708 아까 오이땜에 김밥 세줄밖에 못드신 아드님의 저녁 7 속터져 2011/11/21 2,606
    38707 지리산 둘레길 가려고 하는데요 2 걷자 2011/11/21 828
    38706 바디솔트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1 .... 2011/11/21 5,886
    38705 안철수 까는 조중동.. 3 아마미마인 2011/11/21 942
    38704 김연우 콘서트에서 부른 '지금 이순간'..노래 듣고싶어요 2011/11/21 874
    38703 원피스 입으면 많이 불편 할까요? 12 원피스 입고.. 2011/11/21 2,454
    38702 한류콘서트 2 yaani 2011/11/21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