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자유 억압당해도 탈락할까 모범답안”
노동단체 접촉잦아 문제인물 솎아내나 ‘눈총’
노동단체 접촉잦아 문제인물 솎아내나 ‘눈총’
공인노무사 수험생 카페에 글을 올린 한 응시자는 “면접관이 천안함 사태에 대한 견해를 말해보라더니 ‘당신의 국가관이 뭐냐’고 물었다”며 “‘굉장히 민감한 질문인데,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저는 의혹이 아직 있다’고 답하자 면접관은 ‘내가 이 질문을 한 의도는 공인노무사를 뽑을 때 국가에 해가 되는 사람을 뽑지 않기 위함인데, 정부 발표를 못 믿겠다는 거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응시자는 “(면접관의 반응에) 완전히 당황해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정부 발표도 어느 정도 수긍한다’고 답변하고 마무리 지었다”며 “천안함 질문 때문에 떨어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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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미난 세상,
대한민국이구나,,,,
국민들을,
기회주의자로 만드네,,,,
면접항목에,
국가관과 사명감이 있다???
미국소고기수입과 천안함이,,, 국가관이냐?
굳이 말하면,
정권을 바라보는 관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