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어떤분이 글을 쓰길..
자긴 수첩공주의 복지노선이 맘에 들어서 지지한다는데..
제가 수첩공주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이 소리가 금시초문이거든요.
복지를 아시는분이.. FTA에 대해선 입에 지퍼 채우고 있지는 않을꺼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간략하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어떤분이 글을 쓰길..
자긴 수첩공주의 복지노선이 맘에 들어서 지지한다는데..
제가 수첩공주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이 소리가 금시초문이거든요.
복지를 아시는분이.. FTA에 대해선 입에 지퍼 채우고 있지는 않을꺼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간략하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글쎄요.. 노선이 없던데요.
보편적 복지를 이론서적 그대로 읽는 것이고 섬세한 멘트는 없고요.
저도 도통 그녀의 침묵과 수첩 밖에는 못 본거 같은데.. 도대체 저분은 어디서 뭘 보고 들은건지...
아는것도 없고, 하는것도 없다는.....
그쵸?
그러면서 고민도 없는.......
앉아 있으면 언젠간 내게로 오게 되어 있어~~ 라고 돌 선생이 그러셨죠.
정치인이 비전이 있어야지, 비전도 없고 뭐냐고 일갈하며..
그녀 수첩에 적혀있습니다. 그 내용을 볼 수 있는 분인가보네요. 전 못보고 있는데.
그 수첩 너머를 보고 싶어요 ㅋㅋ
맞춤형 복지 어쩌고 하는데요. 아무 내용이 없어요.
복지의 시작은 의료라고 그 다음은 저소득층 먹는 거, 교육받는 거, 이동권 그런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모두 공공성을 띄운거죠.
fta 되면 의료는 복지 확장을 할 수 없게 되요.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할 수 없는데 약값 방어도 할 수 없는데 무슨 수로 복지 향상?
무상급식 국내산 재료 사용도 고집할 수 없게 되지요. 미국 공급업자가 불평등이라고 걸고 너머지면 이것도 문제가 됩니다.
fta와 상충하니 fta 반대애야 하지 않겠냐고 따지려고 박근혜사무실 전화계속 돌리는데, 계속 통화중.....기다렸다가 다시 돌리니 이젠 안받아......
답답하네요.
그냥 자~알 하겠다
맞춤형의 뜻은
그때 그때 여론봐서 알맞게 어르고 달랜다 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