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4평에 화장실 두개? 한개?

고민중 조회수 : 6,981
작성일 : 2011-11-03 09:34:18

24평으로 집을 사려고 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화장실 하난데

저희 가족은 맞벌이에 6살 아들이라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사실 두개는 청소도 힘들고 ㅠㅠ)

대부분은 두개를 선호하니 나중에 팔때를 생각하면 두개가 나을 거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매매가는 똑같고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 옆동 :  화장실 하나, 거실 작은방 확장 확장, 문 교체, 전등 교체

옆단지 아파트 : 화장실 두개, 거실 작은방 확장(안방화장실로 베란다는 더 좁음)

 

화장실 두개만 아니면 화장실 하나인 집이 더 수리가 되어있어서 추가비용은 덜 들거 같아서 좋은데..

살면서 경험담말씀해주세요

 

 

 

IP : 211.114.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9:37 AM (122.32.xxx.12)

    여기서 식구가 더 늘어 날건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 집에서 장기간 거주를 할건지에 따라서 달라 지지 않을까요..

    당장은 화장실 한개로도 충분히 커버 되는 가족 구성이고 가족들 나이이고 그런데..
    아이 수가 늘거나 아이가 점점 커 가면서는 화장실 수가 좀 더 있으면 편하고 좋을것 같구요..

  • 2. ...
    '11.11.3 9:37 AM (121.152.xxx.219)

    24평에 화장실 두개 있던집 하나있던집 둘다 살아봤는데..

    역시 두개 있는 집이 편해요..달랑 두식구 였음에도..ㅎㅎ

  • 3. 윤스
    '11.11.3 9:38 AM (211.114.xxx.103)

    아..
    둘째 계획은 없어요 ^^;;

  • 4. ..
    '11.11.3 9:40 AM (211.253.xxx.235)

    두개가 편해요.
    두개라고 해도 하나는 매우 작은 화장실이기때문에 청소하느라 힘들것도 없구요.

  • 5. 화장실 둘
    '11.11.3 9:45 AM (211.230.xxx.149)

    있어야해요.
    집이 좀 넓고 좁고 이런건 이사후에 크게 따져지지않는데(비슷한 평수라면)
    화장실은 둘이다가 하나 있는데 오니 엄청 불편해요. 두식구인데도...
    아이 하나라도 학교 보내면 아침에 남편과 겹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당연히 2개인 집 권해요.

  • 6. 저라면
    '11.11.3 10:08 AM (118.34.xxx.227)

    당연 화장실 두개짜리로 이사합니다. 평수,구조 약간 떨어져도 화장실 두개는 엄청 큰 장점이예요.고민하실 필료 없으실듯.

  • 7. ;;
    '11.11.3 10:12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오래 사실 계획이시면 두개짜리가 오히려 편해요.

  • 8. ...
    '11.11.3 10:14 AM (210.178.xxx.200)

    두식구에 24평이지만 화장실 두개예요
    전에는 출근시간이 동생이랑 겹쳐서 불편했는데 두개가 편하네요.
    하나는 안방화장실이라 작고 청소하기도 어렵지 않아여

  • 9. ..
    '11.11.3 10:18 AM (121.140.xxx.233)

    5살 아들이랑 부부 세 식구인데요 화장실 두 개가 확실히 편하네요.
    안방 화장실 하나는 저 혼자 쓰구요 거실 화장실은 남편이랑 아들이 쓰니
    청소도 별로 어렵지 않구요

  • 10. 절대 두개..
    '11.11.3 10:38 AM (218.234.xxx.2)

    저도 식구 2명이지만 화장실 2개가 편해요.
    그리고 후배가 신접 살림을 방 2칸 있는 신축빌라에서 했는데 집들이 때 갔더니
    거기도 화장실은 2개더라구요. 방 2칸이긴 한데, 안방만 장농 들어갈 정도로 크고
    작은 방은 책상 하나 놓으면 끝. (요 깔기도 좀 작은..) 그런데도 화장실은 2개였어요.

  • 11. 절대 두개..
    '11.11.3 10:40 AM (218.234.xxx.2)

    요즘 화장실이 방 하나만큼 크게 나오는 아파트들 있는데 그런 건 좀 낭비 같고요,
    하나는 욕조 들어갈 정도로, 다른 하나는 세면대(에 샤워기도 붙은 거)에 변기만 있는 정도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괜찮아요.

    - 요즘 중대형 아파트 보면 화장실이 거의 방만 한 곳도 있어요.
    제가 얼마전 전세 옮겨야 해서 새 아파트들 많이 봤거든요. 전에 살던 아파트 화장실도 방 한칸만 함.
    그런 건 정말 낭비고 비추이지만 적절한 공간의 화장실 2개는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 12. 음..
    '11.11.3 10:43 AM (180.229.xxx.17)

    두개가 편해요..
    특히나 나중에 아이 커서 등교시간이랑 남편 출근시간 겹치면 더더욱..
    저희는 아직은 부부만인데, 청소문제로, 그리고 안방 화장실이 좀 작아서 (샤워하면 화장실 문에 물이 많이 튀길 가능성 농후),
    샤워는 거실 화장실에서만 해요.
    출근 시간 겹칠 때나 둘다 동시에 화장실 가고 싶을 때 ^^;; 등 요긴하게 씁니다.
    샤워를 어느 한 곳에서 하는 것으로 지정만 해도 청소는 정말 편해요..
    그러니까 안방화장실은 거의 건식으로 유지하는 셈이거든요.

  • 13. 당연 2개
    '11.11.3 3:34 PM (122.153.xxx.194)

    이상하게 씻는 시간은 겹치더라구요.
    출근시간, 나들이 시간 등
    세식구인데 화장실2개 동시가동일때 많아요.

  • 14. 무조건
    '11.11.5 4:58 PM (180.67.xxx.216)

    무조건 두개요!
    지금 24평 화장실 두개 집 사는데 정말 편해요.
    집 고를때 제일 첫번째 조건이 화장실 두개 있는 집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85 올겨울 유행할 아이템이래요! 오호라 2011/11/03 4,143
35584 [펌] 한미 FTA 반대. 국회에서 일하셨던분이 글쓰신거 퍼왔.. 3 카라 2011/11/03 4,151
35583 자꾸 기력이 떨어지는 외할머니를 위해서 뭘 해야할까요? 1 ... 2011/11/03 3,735
35582 아이 입술에 종기같은것이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11/11/03 5,128
35581 11월2일 여의도 국민은행앞 한미FTA반대집회 이모저모 3 참맛 2011/11/03 4,216
35580 얼굴에 마사지를 잘못해서 세균이 감염된거 같아요 ㅜ.ㅜ 어떡해야.. 8 피부 2011/11/03 6,035
35579 마포구/강서구/일산/은평구 mri 잘찍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1/11/03 5,090
35578 우리 아이들 너무 예뻐요- 트위터에 펌 4 한걸 2011/11/03 4,321
35577 왜 사람들이 FTA에 무관심하냐면요 16 .... 2011/11/03 5,446
35576 뼈가 약해지면 손마디가 굵어지나요? 3 .. 2011/11/03 4,507
35575 박원순, 오세훈 비서실장 출신 류경기 대변인 임명 13 참맛 2011/11/03 5,544
35574 일본 방송"한미 FTA 최악' 빙송입니다. 2 크레타 2011/11/03 4,123
35573 법적으로 잘 아시는분께 여쭐께요..남친에게 위자료 받으려해요 65 위자료 2011/11/03 15,573
35572 불만제로에 진드기 방지 안된다는 이불.. 어디건가요? ... 2011/11/03 7,755
35571 어떻게 일으킨 우리나란데........ 3 ........ 2011/11/03 3,634
35570 여의도에서..속상했어요 8 ? 2011/11/03 4,995
35569 외통위 소속 의원들의 지역구민 분들, 여의도에 못 오셔도 2 독소조항폐기.. 2011/11/03 3,637
35568 LGU플러스 스마트폰을 SKT로 바꾸고 싶어요 2 엘지폰 사용.. 2011/11/03 4,036
35567 딴지일보에서 퍼온 FTA 글 어디 있나요? 4 독소조항폐기.. 2011/11/03 3,683
35566 11월 3일 오전 11시 여의도역 4번 출구 아줌마들 모입니다^.. 26 개미 2011/11/03 4,819
35565 남편분들 술만취 되어서 들어와서요...소변볼때 2 아짜증 2011/11/03 4,806
35564 조카 등록금도 도와주시나요? 14 엄마가..... 2011/11/03 6,276
35563 제 주변엔 한미fta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어요. 19 안타까워요 2011/11/03 4,182
35562 검색어 5위에 한미fta 있다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 2011/11/03 3,433
35561 160일정도 되는 아기, 뭐 해주고 놀면 좋을까요? 9 싱고니움 2011/11/03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