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뭐요? 내가 장군의 손자가 아니라고요?

어머 미쳤나봐 조회수 : 4,206
작성일 : 2011-11-03 09:29:4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2/2011110202417.html

 

가만히 있다 왜 이러시나요?

댓글들이 더 웃겨요

IP : 175.215.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지마!기운내!
    '11.11.3 9:31 AM (125.252.xxx.35)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떠오른 '좃.선.일.보' 내용도 못읽고 꺼버렸습니다.

  • 2. 그럼 도올선생을 고소하시지요?
    '11.11.3 9:34 AM (221.139.xxx.8)

    기사내용을 보아하니 김을동의원께서 발끈하셨군요.

    "2일 김 의원은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도올은 역사 앞에 사죄하고, 진실을 바로 잡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도올의 EBS 강의가 중단된 것에 대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도올의 행적을 미루어 짐작건대 올 것이 왔구나라 생각했다”면서 “(나는) 그가 얼마나 근거 없이 편향된 사람인지, 악의를 가지고 진실을 왜곡하며 심한 막말을 일삼고 있는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도올이 1999년 신동아를 통해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기자가 도올에게 그 주장의 근거에 대해 물었을 때 답변을 피했다”면서 “역사적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떠들어댔다는 것을 자신도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인터넷에서는 아직도 DNA 검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을동은 김좌진 장군의 손녀가 아니다’라는 글이 유령처럼 떠다닌다”면서 “도올의 이러한 근거 없는 발언과 발표로 받는 고통과 피해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그의 말이 후세에 역사로 전해지면 진실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사람이 학생을 가르치고, 대중에게 그의 생각을 설파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든다”고 덧붙였다.'


    저런 소리 떠돈지 몇십년 되지않았나요?
    조용히 도올선생 고소해서 이야기하심 될것같은데요?


    '

  • 3. 어머미쳤나봐
    '11.11.3 9:48 AM (175.215.xxx.73)

    그죠? 뻔뻔해요.
    쪽팔리지도 않는지. 너무 기가 막혀요... 근거없는 발언이래...ㅋ

  • 4. 김을동 아버지가
    '11.11.3 9:53 AM (112.153.xxx.36)

    김두한인데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 아들이라는 것은 어디에도 흔적이 없다고하죠.
    본인이 떠들고 다닌 거이외엔 말이죠. 실제 김좌진 후손은 외국에서 돌아오지도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김두한은 정치깡패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동지도 죽이는 그런 쓰레기인데 세상이 참 요지경이죠. 저런 사기치며 살고 싶을까

  • 5. DD
    '11.11.3 10:03 AM (211.246.xxx.179)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깡패가 되었다는게
    말이 안 된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54 아직도 열받네요,,국민으로 FTA 반대 의견 하겠다는데,,왜 시.. 6 막아야 산다.. 2011/11/04 4,041
36353 매일 먹을 수 있는 견과류 구입하고자 합니다. 4 견과류 2011/11/04 4,625
36352 주진우 “‘나쁜놈’이라며 與-靑서 기삿감 준다” 5 참맛 2011/11/04 4,972
36351 혹시 생리 중 대장내시경 해 본 분들 계시나요? 3 두근 2011/11/04 12,887
36350 어버이연합이 와서 깽판을 치고 갔어요 18 ... 2011/11/04 5,884
36349 저희 동네 1 된다!! 2011/11/04 3,942
36348 msn 다운중인데 Windows installer 3.1 Red.. 4 msn도와주.. 2011/11/04 3,743
36347 관리자님께 조심스럽게 건의합니다. 174 건의합니다... 2011/11/04 10,212
36346 광화문도 집회합니까?? 8 교돌이맘 2011/11/04 3,715
36345 말벌이 집에 들어왔어요!! 3 July m.. 2011/11/04 3,804
36344 지금 YTN에 정옥임 전화연결중-아 저입꼬매버리고싶다 4 ... 2011/11/04 3,913
36343 파주 금촌에 있는 어린이집이요... 1 아줌마 2011/11/04 3,807
36342 운동화 세척을 맡겼는데요??? 2 로즈마미 2011/11/04 3,963
36341 금요일인데 하루종일 날씨가 꿉꿉하네요 이휴 2011/11/04 3,624
36340 초등학예회 ...어쩌죠? 5 금요일 2011/11/04 4,578
36339 홍준표 비서관하고 대판 했네요...완전 막말하고 지가 끊어요 37 막아야 산다.. 2011/11/04 12,709
36338 급) 아줌마넷 홍대앞을 즐길만한 곳 3 추천 꼭 부.. 2011/11/04 4,481
36337 내일 수원근처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사탕별 2011/11/04 4,357
36336 리큅 식품건조기 잘 쓰고들 계세요? 17 쾌걸쑤야 2011/11/04 8,516
36335 220.117.xxx 이분 누가 설명좀..... 23 2011/11/04 4,277
36334 급!눈다래끼 내과가도 될까요? 7 .... 2011/11/04 14,106
36333 간호학과 와 화학과 중 어느 곳이 더 좋은지요? 6 ---- 2011/11/04 6,178
36332 부산도 한미FTA 반대 집회 오늘 하는가 봅니다 2 rainbo.. 2011/11/04 3,698
36331 정봉주 전 의원 "하버드 컬럼비아 UCLA서 특강초청..여권 발.. 4 참맛 2011/11/04 4,930
36330 제가 고무장갑을 한번 잘라 봤어요.. 41 불만제로 2011/11/04 1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