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일으킨 우리나란데........

.......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1-11-03 00:32:00
취임하자마자 광우병선물 그래 이건 복불복으로 치자
곧이어 4대강 온나라 다 파헤치네 복구도 안된다는데 이것보다 더한 재앙이 있을까? 
그랬지.... 또 있냐구 뭔데.....
상상 그 이상이라더니  아예 종합선물세트로 한방에 보내자는 거네
을사조약... 을사오적......
국사책에서만 보던 얘기잖아?
근데 역사는 되풀이 된다더라

6.25로 폐허가된 한국 그 누구도 한국은 가망이 없다고 했지
아무것도 없는 폐허에서 우리 국민들의 두뇌,근성,간절함으로  경제대국이 되고 
내가 특히 자랑스러워하는 IT강국도 되고
이제 한국도 잘사는 나라가 됐는데

근데 국민들의 딱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려한단다
왜 단 한사람에게 그토록 많은 권한을 주는 것인지
한 사람이 나라도 팔고 강산도 파헤치고 다 할수 있게 내버려두는 것인지
내가 자랑스워했던 우리나라가 말이지

이 시점에 소설과 같은 뭔가가 일어나면 좋겠네요








IP : 121.176.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의 손에
    '11.11.3 12:38 AM (121.147.xxx.151)

    처단되서 역사에 기록되고 싶어 발악이십니다

  • 2. 5학년 사회
    '11.11.3 12:48 AM (211.104.xxx.121)

    우리애가 5학년인데 밤늦게 사회공부하다가 국권상실과민족의 수난편에서 을사조약 공부하는데 괜히 화가 나더구만요. 연상이 되어서... 단원시험땜에 공부 끝내고 뉴스보는데 그 내용보다 몸싸움에만 치중하는게 짜증났어요. 자야하는데 잠이 안옵니다.

  • ㅜㅜ
    '11.11.3 1:53 AM (203.226.xxx.147)

    저도봤네요 몸싸움만 보여주지말고 왜 저러는지 국민들에게 설명을 해줘야지~~~!아...머리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25 [한미FTA 반대]내시경하고 2시 집회간 얘기 5 걷고걷는날... 2011/11/04 3,780
36124 우리 같이 전화해요! 4 다같이 2011/11/04 3,460
36123 김연우의 연인..이란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7 과일샐러드 2011/11/04 4,561
36122 슈스케 오늘도 한팀 탈락하는 건가요? 5 .. 2011/11/04 3,970
36121 박근혜, 야당 향해 칼을 빼다.. 5 ^^별 2011/11/04 3,763
36120 미국 사는 친구가 알려준 fta이야기 6 ........ 2011/11/04 4,946
36119 인사 정의 외치던 조현오 경찰청장, 수행비서 특진 논란 2 세우실 2011/11/04 3,466
36118 곶감 만들고 난 뒤.... 2 어쩌죠? 2011/11/04 3,746
36117 미국 주소 4 질문합니다 2011/11/04 3,392
36116 초등 부모님 담임선생님 상담할때 엄마아빠둘다 가도되나요? 5 2011/11/04 4,670
36115 위키리크스가 밝힌 정치인들의 FTA 속내…‘충격’ 6 ^^별 2011/11/04 4,712
36114 미대글 읽고, 피아노는 돈이 더 들겠죠? 10 피아노 전공.. 2011/11/04 5,265
36113 재치있는 답변하는 분들 부러워요 4 ㅋㅋ 2011/11/04 4,151
36112 몇년 정도 지나시면... 집안 물건들 바꾸시는것 같으세요? 14 인테리어 2011/11/04 4,651
36111 집회 시간과 장소가 어찌되는지요?? 2 집회 2011/11/04 3,425
36110 방콕 주민과 교민들에겐 미안하지만.. 36 ... 2011/11/04 10,813
36109 임신때 기형아검사(트리플,쿼드,양수)안하고 아이낳으신 분 계세요.. 10 돌리 2011/11/04 11,317
36108 한명숙 전총리, 눈물의 참배 8 .. 2011/11/04 3,991
36107 한나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jpg 20 ^^별 2011/11/04 5,102
36106 물굴의 며느리와 아침에 위험한 여자..를 보고있는 나.. 7 나바보 2011/11/04 4,269
36105 엄마가 아이에게 실수를 했다면.. 7 클린 2011/11/04 4,112
36104 법륜스님의 강연 4 최상희 2011/11/04 4,789
36103 그지패밀리님 봐주세요 3 블랙헤드 2011/11/04 3,851
36102 작은 아이 자꾸 때리는 큰아이 .. 어떻게 할까요.. 7 아이.. 둘.. 2011/11/04 4,204
36101 농산물은 대체로 비싸네요. 9 장터 2011/11/04 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