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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 문제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이 아니라는 사람들

gma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1-11-02 19:01:01
어제인가 잠깐 논란이 되었던 블로그인데
중간에 댓글들 보면 볼리비아의 빗물 소송거 처럼 지금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ISD가 
사실은 쓸데없는 우려라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쪽 말이 맞는 것인지, 정확한 설명이 궁금합니다.


http://blog.naver.com/sweetcoupe/130122542618?copen=1&focusingCommentNo=55682...



IP : 211.196.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11.11.2 7:01 PM (211.196.xxx.143)

    http://blog.naver.com/sweetcoupe/130122542618?copen=1&focusingCommentNo=55682...

    본문과 댓글을 읽어 주세요.

  • 능력이없어서
    '11.11.2 9:32 PM (59.4.xxx.129)

    원글에 대한 대답은 논리적으로 못 드리겠고.
    댓글로 설전 벌리면서 fta 옹호하는 사람 하나..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중소기업 공장에서 일하면서
    대기업.다국적기업만 배불리게 되는fta 찬성하는 걸 참 말만 번드르르하게 잘해놨다 싶으면서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네요.남자들 중에 저런 유형의 사람들이 많은 듯.별 가진것도 없으면서 정말 자기 세계 조금 알고 있는 걸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면서 자긴 열심히 산다고 여기는.저런 사람 정말 싫지만 마음 한구석으론 불쌍해요.

  • 2. 사과나무
    '11.11.2 7:05 PM (14.52.xxx.192)

    상식이 있다면...
    민영화 되고
    국민들이 거지로 몰락하고
    병들어 죽고
    이런 과정을 겪고
    정신차려 쿠테타가 일어 났어요.
    그래서 미국 기업에서 제소를 했구요.

    우리나라도 이런 똑같은 과정을 경험해 보자는 것인지.

  • '11.11.2 7:06 PM (211.196.xxx.143)

    그런데 저 댓글 중에 미래에셋 이야기는 뭔가요?

  • ..
    '11.11.2 7:09 PM (14.52.xxx.192)

    다국적기업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들....

  • 3. 쫄지마!기운내!
    '11.11.2 7:06 PM (125.252.xxx.35)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3536.html 가 답이 될지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우려라기엔 미국측 회사가 상대 나라에 거는 소송이 너무 많네요
    ----------------------------------------------------------------------------------------

    실제로 이 제도를 주로 이용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지난해 말까지 알려진 국제 중재사건 390건 가운데 미국 투자자가 신청한 사건이 108건, 미국 정부가 제소당한 것이 15건으로 전체의 31.5%(123건)다. 특히 1994년 미국·캐나다·멕시코가 맺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이 발효되면서 중재사건이 급증했고, 그 실체가 드러났다.

  • 4. 미국의 자본
    '11.11.2 7:10 PM (183.100.xxx.68)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자본이 자국 국민들한테도 얄짤없어서
    집에서 손가락 자르게 하죠. 외국에는 더하죠.

    자본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우유 때문에 다른 나라 대통령도 죽인 놈들이죠.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11.11.2 7:13 PM (183.100.xxx.68)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라는 책에 보면 자세히 나와요.
    알고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검색창에 칠레 대통령 아옌데와 미국의 키신저, 다국적기업 네슬레를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 5. 대출해서
    '11.11.2 7:18 PM (222.101.xxx.249)

    돈 못갚을 시기도 있잖아요 그런거 우리나라 은행이나 대부업체는 이해 잠시 해줄 수 있지만
    미국사람들 그런거 이해못하고 바로 집 뺏어갈겁니다.
    병원도 전기도 수도도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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