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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여의도 국민은행에 계신분 아는체해주삼 뻘쭘하네요

지금양파공주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11-11-02 18:54:24
전 3번출구에서 나와 담벼락기대고 있음요 베이지누빔점퍼 입고. 키작음 ㅠㅠ
IP : 203.226.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지마!기운내!
    '11.11.2 6:55 PM (125.252.xxx.35)

    양파공주님!! 고생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양파공주님
    '11.11.2 6:57 PM (58.232.xxx.193)

    감사합니다. 진정 멋진분이십니다.

  • 2. 하얀보석
    '11.11.2 6:57 PM (58.121.xxx.169)

    부산인지라 힘도 못보태드리고,감사합니다. 조심하시구요.

  • gma
    '11.11.2 7:02 PM (211.196.xxx.143)

    같은 부산분인데 이런 사람들도 있네요.

    http://blog.naver.com/sweetcoupe/130122542618?copen=1

  • 괜히
    '11.11.2 8:40 PM (59.4.xxx.129)

    저 블로그 들어갔네요. 저런 인간들이 있어서 나라가 이모양인 듯..

  • 3. 홧팅
    '11.11.2 6:57 PM (116.33.xxx.31)

    당장가서 아는척 하고 싶어요 TT

  • 4. 사과나무
    '11.11.2 6:58 PM (14.52.xxx.192)

    ㅋㅋ 귀여워용
    저도 내일 갑니다.
    내일 오시면 만날 수 있을까요?

  • 5. ^^
    '11.11.2 6:58 PM (58.239.xxx.91)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멋진 님 응원합니다.
    지방이라 가지 못한 죄인입니다..

  • 6. 힘내세요
    '11.11.2 6:58 PM (119.70.xxx.201)

    많이 모이셨나요..감사합니다
    저도 08년 촛불집회때가 생각나네요
    그냥 같은맘이란 생각으로 처음보자마자 친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 7. 달려가서
    '11.11.2 7:09 PM (119.70.xxx.201)

    당장 달려가서 손잡고 같이 응원하고 싶어요

  • 8. 아그네스
    '11.11.2 7:11 PM (61.78.xxx.161)

    사람들 많이 모였나요?
    저도 저녁밥 차려 놓고 조금 있다 출발할 거에요.

  • 9. ..
    '11.11.2 7:14 PM (175.253.xxx.39)

    2008년도에는 남편과 같이 촛불들고 광화문에있었는데....

    저도같이 하고싶어요....젖먹이 갓난아기(100일도 안된...)만 아니면 지금 여의도에있을텐데...
    눈물이 납니다...ㅠㅠ

  • 10. ....
    '11.11.2 7:14 PM (118.43.xxx.57)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동참 못하고
    불안해서 컴 끄지 못하고
    밥 먹으면 바로 컴 앞에 앉아 있어요
    뉴스도 하루종일 틀어 놓고
    정말 누구는 동참 할려고 애쓰는 분이 있는가 하면
    천하태평이면서 한나라 짝사랑 하는 분들 미워요

  • ..
    '11.11.2 7:20 PM (14.52.xxx.192)

    한나라 지지하던 사람들도
    반대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한나라당만 찍었던 사람들도 이건 자신의 생계와 관련있는거라 그런지
    계속 고집부리는 한나라당에 이를 갈던데요?

  • 11. 양파공주
    '11.11.2 7:25 PM (203.226.xxx.132)

    많이들 모였습니다. 전 삼각김밥 지금 흡입했슴. 뮤지컬언냐 나와서 발언중 막 우심. 울지마!!

  • 12. 양파공주
    '11.11.2 7:28 PM (203.226.xxx.132)

    Kbs 뉴스 인간들 방금 무선언냐들땜시 쫓겨남. 방송도 안할거 왜찍냐고 했음.

  • 그때 거기 있었어요
    '11.11.2 11:32 PM (124.53.xxx.195)

    어떤 아주머니 캐비에스 기자들에게 막 야단치며
    여기가 어디라고 내보내지도 않으면서 겨들어와!
    캐비에스 기자와 카메라 눈치보며 사람들 사이 오가네요.

    젊고 의식있는 여성들이 많이 왔습니다. 하이힐 부대.

    장소를 떠나면서는 피켓도 한장소에 모아놓는 시민의식.

    옆에 앉은 젊은 여성도 혼자 직장 끝내고 왔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

  • 13. 쫄지마!기운내!
    '11.11.2 7:30 PM (125.252.xxx.35)

    양파공주님 파이팅!!

    전해주시는 소식 고맙습니다!!

  • 14. 어익후
    '11.11.2 7:32 PM (59.86.xxx.217)

    가려고했는데 감기가 너무심해서 머리가 아파요
    병원가서 약지어다먹고 오후에 가려고했는데 약먹으니 더 헤롱헤롱이네요
    내일은 괜찮을런지...ㅜㅜ
    암튼 못가서 죄송해요

  • 15. ㅠㅠㅠ
    '11.11.2 7:40 PM (2.50.xxx.106)

    저는 죄인입니다..ㅠㅠㅠ

  • 16.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11.11.2 8:05 PM (183.100.xxx.68)

    같이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 17. 하루
    '11.11.2 8:40 PM (1.254.xxx.134)

    멋진양파공주님! 고맙습니다!

  • 18. ...
    '11.11.2 9:06 PM (211.108.xxx.155)

    당장이라도 가서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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