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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인물들 의상

궁금 조회수 : 4,354
작성일 : 2011-11-02 12:44:47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보면요

등장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특히 브리랑 수잔이 입고 나오는 옷들이 딱 제 취향들이예요.

신축성 있고 딱 몸에 붙고,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이요.

 

그런데 저런 옷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참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자라 매장 같은 데 가보면 가끔 한 두 개 괜찮은 건 있는데

대다수는 너풀너풀 좀 그렇구요... 암튼.

 

미국 옷들은 저런 스타일로 많이 나오나요?

가끔 cnn 같은 데서 일반인들 인터뷰 할 때도 자세히 보면

옷이 그렇게 딱 달라붙고 목이 시원하게 파인 옷들이 많은 것 같아요.

 

 

 

IP : 175.213.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쿡옷
    '11.11.2 12:53 PM (99.226.xxx.152)

    특히 가슴 부분 시원하게 파진 옷 많아서 가슴 없는 저는 사 입고 싶어도 못 사입어요 ㅠ.ㅠ
    저런 스탈 옷은 미국 오시면 어디서나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

  • 2. ...
    '11.11.2 12:59 PM (122.32.xxx.12)

    외국하고 우리네 하고 옷 입는 스타일이 우리는 하의 실종이라고 해서...
    하의를 짧게 입는것에 대해서는...참 관대하지만..
    가슴골을 좀 드러 내는것에 대해서는...절대..안되는..일이지요...
    외국은 정 반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케이블 티비를 자주 보는 편인데..
    외국에서 사람들 외모 변신 시켜 주는 거 보면..전부 가슴쪽에 강조를 하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이야길 하더라구요....
    다리를 드러내는것 보다는요...

    윗분 말씀대로..
    미국 가서 미국 사람들 옷 입은거 보면. 상의 부분에 대한 노출은 좀 관대 한것 같더라구요...
    몸매 상관 없이 상의는 가슴쪽을 많이 파는것 같구요...

    저는..개인적으로..브리...
    브리가 입는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브리의 옷이 이쁜건...
    브리의 마른 몸 덕분이지만..

    저는 저의 워너비 스타일이..브리..예요...

  • 3. 라인이 드러나게 입죠
    '11.11.2 1:04 PM (211.44.xxx.175)

    좀 뚱해도 말라도... 라인이 드러나게 입잖아요.
    사실 그게 또 이쁘기도 하고요.
    우리처럼 살 찌면 가려라, 넉넉하게 입어라, 접힌 뱃살 보이면 흉하다, 이런 거 없죠.
    물론 옷 자체가 스판이 많이 들어가서 쫙 달라붙고
    러플, 뽕, 프릴,,, 이런 디자인 자체가 찾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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