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웨디시 그릇이요

...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1-11-02 11:29:30

 

 

옆에 공구로 뜬 스웨디시 그릇 주문하고 왔는데요.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서요. ㅜ.ㅜ

게다가 전 주부도 아니고요, ^^;;;; 기껏 자취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그래도 예쁜그릇은 너무 좋아요 ^^

접시, 밥공기 이것저것해서 여섯개를 샀는데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후덜덜~ ^^;(전 완전 새가슴)

주부님들은 이런거 막 셋트로다가 20개정도 보통으로 사버리시나요? 완전 능력좋으시다.. ^^

 

 

이그릇 구입하신 분들...

1. 자주 사용하게 되던가요?

2. 사놓고 후회는 안하셨나요?

3. 실용적인가요?(잘 깨지 않는다던가.. 뭘 담건 늘 음식 담음새가 좋다던가..그런 실용성이요)

 

 

 

 

 

IP : 220.117.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나무
    '11.11.2 11:44 AM (221.133.xxx.208)

    전에 이 그릇 얇다. 가격에 비해 별루다. 하는 글들도 있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다가 단순하고 색도 세련되었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1일이네요.
    한꺼번에 사는 건 저도 부담스러워서
    공동구매때 몇 개씩 모으고 있어요.
    이런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길...
    가정주부거나 주부가 아니라도 말이죠. ^^

  • ...
    '11.11.2 11:52 AM (220.117.xxx.93)

    오~ 얇군요.
    원래 얇을수록 비싼것도 많잖아요. 근데 얇은만큼 약한건 절대 아니겠죠.(손이 거칠어서 다 깨먹을까봐 ^^)
    직접 받아보면 나름대로 만족할것 같아요.

  • 2. 인연왕후
    '11.11.2 11:46 AM (211.38.xxx.165)

    이번 공구건의 그릇은 써보질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자취생이라고 그릇 못사란법 있나요?
    전 결혼전에 그릇 많이 사서 모아두었다가 시집 잘 갔어요 (오히려 한꺼번에 돈안들어 혼수할때 수월했어요)

  • ...
    '11.11.2 11:51 AM (220.117.xxx.93)

    결혼 그런거 관심 없구요. ^^
    혼자서 너무 호화로운가.. 싶어서요

  • 3. ..
    '11.11.2 11:47 AM (110.11.xxx.123)

    저도 공구때마다 조금씩 모으는데요.
    맨 첨에는 받아보고 생각보다 별로라고 느껴졌는데 사용할수록 괜찮아요.^^

  • ...
    '11.11.2 11:53 AM (220.117.xxx.93)

    음.. 그러니깐 이제 저는 시작하는......거로군요 ^^
    이젠 수도없이 사모으는고다~ ㅋㅋㅋㅋ

  • 4. 샀는데
    '11.11.2 12:02 PM (121.148.xxx.172)

    컵이 품절이라서 좀 아쉽네요
    몇개 고르니까 금액이 확 올라서리...

    그릇 살 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저도 사봤습니다.

  • 5. 혼수
    '11.11.2 12:33 PM (220.76.xxx.102)

    얼마전 결혼한 울 딸 그릇으로 밥공기 국그릇 10개씩 사줬습니다.
    그릇을 미리미리 준비해 뒀는데 오직 밥그릇 국그릇이 사이즈랑 색깔 등등 마음에 드는게 없어 계속 찾던중 이걸로 결정했어요. 다른 접시들과 어울림도 잘맞고....미리 준비한 혼수 그릇은 쯔미벨. 노리다께 .포트메리온 이었어요. 결혼 30년 된 친정엄마임.

  • 6. ㅎㅎㅎ
    '11.11.2 5:46 PM (125.186.xxx.45)

    저도 덴비며 여러 그릇 조금씩 사모으고 있는데요...
    스웨디시 은근히 매력있고 화사하고 가볍고 좋네요...
    미혼이시라면 머그와 밥국그릇,25센치 깊은볼
    19센치 오목볼과 21센치 접시정도 있음 될거같아요..
    25센치 깊은볼 아주 좋아요..
    한그릇에ㅜ밥이랑 반찬 담아 혼자ㅡ먹어도
    기분 좋아요...
    후회안하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37 임산부 막달에 운동을 줄여야 하나요? 늘려야 하나요? 9 운동 2011/11/21 8,088
38736 내년 총선에 강동갑 지역구에 음... 2011/11/21 1,034
38735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마석에서용산.. 2011/11/21 735
38734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5 조중둥 2011/11/21 1,288
38733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8 애엄마 2011/11/21 1,881
38732 박원순 시장 서울시 전지역 점심시간 영세 식당 앞 주차 허용 17 참맛 2011/11/21 3,056
38731 오카리나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3 혹시 2011/11/21 1,106
38730 운동 너무 못하는 딸 아이 어쩌죠. 9 걱정입니다... 2011/11/21 1,845
38729 남편의 알코올 섭취 후 폭언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 2 우울 2011/11/21 1,618
38728 저 왕따인건가요? 6 사교성없는 .. 2011/11/21 2,177
38727 복부 찜질기좀 골라주고 가세요 4 따듯~ 2011/11/21 2,536
38726 우리집에 계시면서 다른아들 칭찬하는 시부모님 5 아..짜증나.. 2011/11/21 1,692
38725 층간소음 일방적으로 이해해달라니 ..? 2 어이없어. 2011/11/21 1,368
38724 냉동꽃게 꼬소한우유 2011/11/21 461
38723 시부모 험담만 하고 친부모 험단은 안하시나요? 2 758706.. 2011/11/21 1,416
38722 토마토 소스 맛난 2011/11/21 468
38721 아까 오이땜에 김밥 세줄밖에 못드신 아드님의 저녁 7 속터져 2011/11/21 2,608
38720 지리산 둘레길 가려고 하는데요 2 걷자 2011/11/21 828
38719 바디솔트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1 .... 2011/11/21 5,887
38718 안철수 까는 조중동.. 3 아마미마인 2011/11/21 943
38717 김연우 콘서트에서 부른 '지금 이순간'..노래 듣고싶어요 2011/11/21 874
38716 원피스 입으면 많이 불편 할까요? 12 원피스 입고.. 2011/11/21 2,454
38715 한류콘서트 2 yaani 2011/11/21 758
38714 kt 15년 연봉 글 읽다보니 예전 친구가 생각 나네요 2 옛생각 2011/11/21 2,397
38713 님들 동네 세탁소엔 현금영수증 해주시나요? 5 화창한봄날에.. 2011/11/21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