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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와 수첩공주의 차이점....

우리시장님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1-11-02 10:51:11

지인 중 시관계자가 있습니다. 지난번 소방방재본부를 방문했다는 기사 혹시 보셨나요?

선거 전 수첩공주가 방문했답니다.

시장당선 후 원순씨가 방문했구요.

똑같은 현황 경과보고를 했는데....

수첩공주는 여러분 최일선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등 누가라도 할 수 있는 말로 인사를 하고

원순씨는 소방본부의 업무적 한계를 정확히 알고...여러분들의 업무범위는 아니지만,,,

쪽방촌의 예를 들며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인데 예방은 여러분의 업무한계를 벗어나지만 관련기관과 연계해서 대책을 세워달라는 등 구체적 사례를 들어 격려하시고 가셨답니다.

 

따라서 수첩공주는 그냥 여러기관 중 한곳을 거쳐간 것에 지나지 않고

원순씨는 (당근 책임자니까) 그렇게 다르더랍니다!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도
    '11.11.2 10:56 AM (1.246.xxx.160)

    박그네,바끄네를 외쳐대는 몰상식한 국민들..

  • 2. 저도
    '11.11.2 11:03 AM (121.163.xxx.151)

    제 친한 친구가 수첩공주 왕 지지자인데 어떻게 그 생각을 바꿔줘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아무리 이런 실상을 알려 줘도 먹히지도 않고
    에효 !!! 참 답답합니다

  • ....
    '11.11.2 11:07 AM (122.32.xxx.12)

    제 친구도.. 노트 공주를... 차기 대통령 감으로 생각 한다길래...
    그냥 제가 물어 봤어요...
    왜 그렇게 생각 하냐고 하니...

    그냥... 그 친구가 보기엔..리더쉽 있어 뵈고..등등등...
    하길래..그냥 저는 조용히 말을 돌렸어요...
    친구는 어떤부분에서 수첩공주님의 리더쉽을 봤을까요...

  • 3. ^^
    '11.11.2 11:07 AM (125.139.xxx.61)

    저도님~ 닥치고 정치중 박근혜부분만 읽어 주세요..왜 그네가 되면 안되는지 너무 쉽고 간단 하잖아요

  • 4. ..
    '11.11.2 11:09 AM (211.55.xxx.129)

    나꼼수에서 도울 선생도 말씀하셨잖아요. 정치인이면 자기 소신있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돌아가는 상황만 보고 있다구요. 저도 수첩 공주님이 돌아가는 현 상황에 자기 목소리로 어떤 주장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 5. ...
    '11.11.2 11:10 AM (112.154.xxx.29)

    진짜...지지하는 사람들 보면신기함...뇌가 청순한거같아요...

  • 6. 하나마나한 말과
    '11.11.2 11:40 AM (211.223.xxx.116)

    끊임없이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리는 좌고우면의 기회주의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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