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얼굴에 똥물을 끼얹는다.

자유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1-11-02 09:26:52

한명숙 얼굴에 똥물을 끼얹는다.

무죄를 받았다고 한명숙이 미치지 않고서야 정의는 이겼다고 설칠수는 없는 것이다.
무죄를 선고한 판사의 판결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한만호가 뇌물로 마련한 1억 수표를 한명숙의 동생이 한명숙에게서 받았다고 해서, 한명숙이 1억 수표를 한만호로부터 받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한만호라는 자가 누군가에게 뇌물로 제공한 9억원중의 1억원짜리 수표를 한명숙이 한명숙의 동생에게 제공한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한명숙이 한만호에게 100% 받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말장난 코미디이지만 다른 증거가 없다면 맞는 말이다. 한명숙이 길에서 주웠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이다.  과연 세상 어떤 재판부가 이런 식의 현장범이 아닌경우는 무조건 무죄라는 엉터리 판결을 내리는 똘아이가 있을 수 있을까 ?

그런데, 한명숙이 9억원 뇌물을 받았다는 명백한 증거는 또 있다. 한만호가 9억중 2억원을 돌려달라고 하자, 한명숙은 2억원을 돌려줬다. 그리고, 또 남은 7억중 3억원을 돌려달라고 요구를 받았다. 한명숙부부계좌에서는 출처를 감추는 현금 2억 5천만원이 나왔다. 또한 출처를 감추는 돈으로 아들 유학경비를 송금했다.

그럼에도 증언을 번복한 한만호의 유일한 위증에 기대어 한명숙을 무죄로 선고했다. 한만호가 수감중에 동료와 그리고 면회온 가족과 증언을 번복할 모의를 한 사실과 증언을 번복할 방법을 적은 문서까지 다 밝혀졌는데도, 한만호를 믿을 수 없다면서 한명숙의 무죄를 선고했다.

모든 확실한 물증이 있음에도 한만호의 증언을 믿을 수 없다면서, 한만호가 모의한 것이 들어난 위증만 믿고 한명숙무죄를 선고한 코미디를 한 것이다.

더 가관인것은 정의가 승리했다고 떠드는 한명숙의 가증스럽고 뻔뻔한 얼굴이다. 어떻게 한명숙같이 비열한 사기꾼이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 똥물을 가져다가 확 부어버리고 싶다. 이런 미친x에게 명예훼손 고발 당하면 정말 너무 기쁠것 같다.


다음은 관련 기사 일부이다.

"판결문을 보면 1심 재판부는 한만호 전 대표가 9억 원의 자금을 조성한 사실, 한 전 대표가 9억 원을 누군가에게 전달한 사실, 한 전 총리의 수수 정황을 모두 인정했다"며 "이런 인정사실 만으로도 유죄 판단에 충분하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수수 정황을 입증할 근거로는 ▲한 전 총리 동생의 1억원 수표 사용 ▲2억 원 반환 ▲3억 원 추가 반환 요구 ▲한 전 총리 부부 계좌의 출처불명 현금 2억4100만 원 ▲아들 유학경비 1만2772달러 송금 등을 죄다 열거했다.

한 전 총리와 한 씨의 친분이 금품을 주고받을 정도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에 대해서는 일련번호를 매겨가며 무려 11가지 근거를 댔다.

한 씨 종친인 점, 사무실 임대, 동반 식사와 넥타이 선물, 총리공관 만찬, 이사 직후 일산 집 방문, 인테리어 무상공사, 출판기념회 참석, 선거유세 버스지원 등을 나열하면서 "(깨끗한 정치를 표방한다는) 지극히 개인적 평가를 판결의 기초로 삼았다"고 꼬집었다.

판결문 자체가 '2중 구조'라는 비판도 했다. 한 전 총리와 측근 김문숙 씨의 범행은 동일한 구조임에도 한 씨 진술의 신빙성 판단을 달리해 김 씨에게는 유죄, 한 전 총리는 무죄로 판결했다는 것이다.

재판부가 경험칙을 무시하고 논리적 비약을 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가사 한 전 총리 동생이 한 전 총리로부터 1억 원권 수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한 전 총리가 한 씨로부터 수표를 받았다고 추단하기 어렵다'고 판시한 부분을 문제삼아 "무리한 무죄선고 과정에서 빚어진 논리비약"이라고 평가했다.

IP : 112.152.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930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했으면ㅜㅜ ㄱㄴ 22:54:25 1
    1728929 주부 알바 하려는데 월 얼마면 지역건보 될까요? 알바 22:53:21 20
    1728928 전설이 된 그들의 순방.. 다시보니 6분 순삭 ... 22:53:15 31
    1728927 전세대출 없애면 집값 전월세 모두 하락해요. 좀 합시다 제발 22:52:54 31
    1728926 땅콩 조현아 상습 세금 체납으로 압류에 경매까지 쇼킹 22:52:47 25
    1728925 오#기 마라창편 맛나요 1 애들 22:52:44 23
    1728924 요양보호사입니다. 무례하다 22:52:12 82
    1728923 Dsr 3단계 로 가면 집값이 좀 떨어질까요? 3 궁금해요 22:44:29 161
    1728922 그래서 그 25만원 전 국민 다 주는 거예요 아니에요? 4 ... 22:44:25 380
    1728921 울쎄라했다는 연예인들이요... .... 22:44:05 278
    1728920 이런 경우 기분 이상한거 맞을까요 2 ... 22:40:52 243
    1728919 친구들도 일주일에 한번은 안보죠? 1 보통 22:38:28 316
    1728918 공급부족에... 용산공원 활용 공공주택 카드 다시 꺼낼까 4 ... 22:38:18 258
    1728917 터키 여행 패키지 콕 찝어 추천해 주실 분 ... 22:38:13 73
    1728916 이재명대통령 G7 공식사진 대방출 합니다! 2 지안 22:37:55 488
    1728915 불장이면 뭐하냐 2 뻥이요 22:35:58 466
    1728914 차홍헤어스타일러 물건없이 송장만 가짜배송 2 차홍 22:35:27 424
    1728913 '보석 거부' 버티다 허 찔렸다…내란 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 ㅇㅇ 22:31:59 598
    1728912 병원에서 실습중인데... 어르신들.... 22:30:10 402
    1728911 뭐라고 말할까요 4 ..... 22:27:32 234
    1728910 과천 불장!! 4 22:27:23 788
    1728909 주진우 의원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자 2 .. 22:26:37 528
    1728908 원목 가구 하면 어디 브랜드가 좋은가요. .. 22:25:59 71
    1728907 송파에 집산 지인 아이러니 한게요 5 0000 22:21:10 1,342
    1728906 요즘 그래도 감사한 것 일기는일기장.. 22:16:07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