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주행’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들어보셨나요?

언제쯤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1-11-02 01:22:01

우리 한국 20대들 모두들 자신의 꿈, 열정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지만

그 중에서도 '아웅산 수지', '중국 탄광에서 노동을 하다 양팔이 절단된 청년노동자' 등의

사진을 찍어가며, 취업 대신 사진을 향한 가슴으로 똘똘 뭉친

김성광씨라고 있네요.

 

기사 한번 읽어보셔요. 인터뷰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네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3

어쩌면 우린 같은 이야기들로 자소서를 채울 시간에

누군가는 타인의 고통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삶을 일구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부럽기도 하고 반성하게 되기도 하네요.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읽게 되면, 아, 나도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잘 살고 있는 거겠죠?


IP : 121.189.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2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1,562
    39881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9,917
    39880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082
    39879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5,945
    39878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081
    39877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2,848
    39876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695
    39875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333
    39874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628
    39873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845
    39872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175
    39871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976
    39870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1,895
    39869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877
    39868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047
    39867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1,197
    39866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3,188
    39865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1,101
    39864 FTA 반대 현수막 겁시다! 2 evilmb.. 2011/11/24 1,504
    39863 무료공연-마음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는 콘서트 SAIP 2011/11/24 647
    39862 안중근의사 기념회 성명발표 6 김선동 2011/11/24 665
    39861 불당디올카페 접속되나요 3 불당디올카페.. 2011/11/24 1,216
    39860 경찰도 여당의원 낙선운동???????? 4 .. 2011/11/24 901
    39859 아이가 팔 골절이에요 7 조언 2011/11/24 1,461
    39858 경향신문판을 스캔한 날치기의원 리스트 - 다운로드 1 참맛 2011/11/24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