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 20대들 모두들 자신의 꿈, 열정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지만
그 중에서도 '아웅산 수지', '중국 탄광에서 노동을 하다 양팔이 절단된 청년노동자' 등의
사진을 찍어가며, 취업 대신 사진을 향한 가슴으로 똘똘 뭉친
김성광씨라고 있네요.
기사 한번 읽어보셔요. 인터뷰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네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3
어쩌면 우린 같은 이야기들로 자소서를 채울 시간에
누군가는 타인의 고통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삶을 일구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부럽기도 하고 반성하게 되기도 하네요.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읽게 되면, 아, 나도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잘 살고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