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디수첩에서 미국 월가 시위를 보여주네요..
we are 99%...
신자유주의가 가져다 준 폐해
양극화
사실 미국이 선진국이라 하기엔 유럽에 비해 보편적 복지가 형편없죠.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지금 피디수첩에서 미국 월가 시위를 보여주네요..
we are 99%...
신자유주의가 가져다 준 폐해
양극화
사실 미국이 선진국이라 하기엔 유럽에 비해 보편적 복지가 형편없죠.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별로 그냄새 맡아본적이 없어서요.
내가 둔한가 싶어 걱정..
다시 따뜻해지면 폭발할 거라는 시민 인터뷰, 내년 봄이면..... 시작되겠죠.
이래서 인류 역사는 발전하나봐요.
올해, 독재자들 많이 죽었고....
동시에 금융자본의 악마성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었고...........
내년에는....
우리만 해도 총선, 대선 있잖아요.
2012는 전세계적으로 역사의 방향이 바로 잡아지는 분수령이 될 꺼 같아요.
다수의 발언권이 회복되는, 민주주의 발전과정이겠죠?
많이 축출되고 또 죽기도 했죠.
이런저런 정치적 입지점을 떠나서
적어도 그 나라 국민들의 시각에서 보자면 독재자였죠.
장기집권자들.
석유쟁탈전에 희생당했다고 생각하느냐 마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론 님의 자유 재량......
68혁명을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은 68혁명이 개인주의를 부추겨 80년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길을 열어놓았다고 비판했죠...
여하튼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뭔가 커다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금융자본은 자본주의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000년 들어서 수직으로 상승했던 수익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도 문제지만 그 폐해는 바로 다수의 국민인 거죠...
오늘 팔레스타인이 유네스코에 정식회원국으로 받아들여졌더군요..
물론 미국과 이스라엘은 반대
우린 기권...
정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는 전초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이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