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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아줌마들은 정말 모르고 그러는걸까요?..하소연좀 합니다

미쳐버릴듯 조회수 : 14,250
작성일 : 2011-11-01 23:02:42

 

저희동네 4시간 시급 33000원으로 되어있더군요

 

청소만 하는 조건으로요..근데 처음오실때부터 4만원 드렸어요

 

좀더 신경써달라구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00836&page=1&searchType=sear...

 

저번에 제가 쓴글인데

이날 너무 화가나서 "저희집에 욕실실내화 신고 청소하신건가요? " 예의있게 물었는데

절대 아니라면서 왜그런지 자기도 모른답니다.. 나는 그런적 없다며...

참고로 저희집에 남편이랑 저랑 딱 둘이구요 욕실화 아무도 신는사람 없어요

왜냐하면 저희집은 건식으로 화장실을 쓰고 화장실에 매트가 깔려있기 때문에 신발을 신을 이유가 없는거죠..

ㅠㅠ

완전 딱 잡아 때시길래..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젠 안그러겠지 넘어갔는데

 

저번에 외국서 사온 디스펜서 버리지 말라고 당부를 했는데

그 다음주에 물에 담구어 놓은거 버리시고 선..

그 고가의 제품을 왜 버리셨냐고 했더니 "내가 그럼 배상해줄게" 이러시더니 아무 소식없으셨어요

아니면 미안하다고 하시던가,,,하셔야 하는데.. 제가 어리다 보니 그냥 그런가봅니다..

사실 그 디스펜서 10만원 짜리라..제가 받을수도 있었는데...

 그냥 제가 그러려니 넘어갔어요 10만원 받으면 너무 그분 그러실까봐..

 

그리고,, 어제 투명 메니큐어도 버리셨는지 세상에 온데간데 없네요..

정말 제가 버릴껀 딱 다 버려놓는데 그렇게 버릴꺼 아닌거 버리지 말라그래도

투명이라 그런지 안들어있는줄 알았는지 한번쓴거 없어졌네여....

 

그리고 늘 왔다가셔도 바닥 마루바닥이 얼룩이 많을때가 많고 진득거려서

너무 이상해서

3m에서 나오는 1회용 물티슈로 끼워서 쓰는걸로 끼워서 싹싹 밀었더니

주방 바닥이 정말 까맣게 나오더라구요

까맣게 막 나오는데 정말 화가.....치밀어서..ㅠㅠ

 

그러면 다음번에 올때 제가 바닥 어쩌고 이야기하면 "그랬어?..이러면서 그럴꺼 뻔해요..

 

드레스룸에 보면 바닥청소만 하시는지 정말로 이건 저저번주에 그냥 진열대에 티셔츠 두장 올려놓은거

그대로 꿈쩍도 안하고 있네요

제 친척동생이 와서 정장 대충 개어 놓은것도 바닥에 그대로...

정말 드레스룸은 거의 바닥만 하시고 거의 손을 안대시는건지 옷을 제대로 안보시는지..

 

이정도면 그냥 그만두시게 해야겠죠?

아줌마들은 왜 모르는걸까요?

싱크때 얼룩도 그대로 있고..

소홀히하고 그러면 주인이 모를지 생각하는지..

아줌마 바꿀때 마다 정말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이분은 저희집에 일년있었는데 돈 더 많이 드려도 소용없네요..

딱 눈에 크게 보이는것만 한다고 하시고 화장품 진열대 얼룩은 그대로..ㅠㅠ

아줌마들 바꿀때도 정말 너무 힘드네요...ㅠㅠ

 

IP : 119.149.xxx.1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1:06 PM (122.32.xxx.12)

    근데 정말... 자기 맘에 드시는 분 만나는것도 쉽지는 않은데...
    근데도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새언니가 사정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도우미 분 도움을 받는데..
    새언니가 진짜 깔끔 대마왕이예요...
    결벽증이 좀 있을 정도로..

    근데 이번에 도우미 분이..진짜..자기도 놀랄 정도라고 하면서...
    스텐 주전자 겉에 물때 까지 싹 따 닦아 놓고..
    창틀도 전부 다 닦아 놓은걸 보고...
    자기도 놀랐다고 할 정도 꼼꼼한 분을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정말..

  • 원글이
    '11.11.1 11:07 PM (119.149.xxx.156)

    정말 그런분 만나고 싶네요 ㅠ.ㅠ
    휴..감사합니다

  • 2. 일주일에
    '11.11.1 11:07 PM (112.187.xxx.237)

    몇번와요? 저 예전에 30평대에 살때 이틀에 한번 5시간씩 도우미아줌마 오셨는데
    이틀에 5시간이어도 구석구석 잘 못해요.

  • 3. 콩나물
    '11.11.1 11:11 PM (61.43.xxx.21)

    몇달만 해도 힘든거 안하려는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청소잘하는 아줌마를 주말마다 썼었는데
    6번 넘게 오니 똑같아지더라고요

    몸 엄청사리고요
    시터도 아닌데 주기적으로 바꾸세요

  • 허.
    '11.11.2 2:09 PM (164.124.xxx.104)

    맞아요. 저희도 처음에 엄청 잘했는데 말씀처럼
    그정도 지나고나니 참..
    화장실 바닥이 깨끗하지 않아서 말했더니 막 웃으면서 물만 끼얹었다고.. -_-
    나는 황당해 죽겠는데 뭐가 그리 당당하신지

  • 4. 도우미?
    '11.11.1 11:45 PM (175.210.xxx.158)

    이십여년간 열댓명 겪어 봤는데
    맘에 들게 청소하는 사람 딱 한명이었어요

  • 5. ..
    '11.11.1 11:47 PM (189.79.xxx.129)

    바꾸셔야 겠어요...소개받은곳에 항의 하시고...
    그냥 해주는것도 아니고 돈 받고 하는일을 그런식으로 하면 안돼죠..
    그리고 보상해준다고 하고 안해주는것도 문제네요...

    말 해서 들으면 다행인데 말 해도 안되면 힘들거 같아요..

  • 6. ;;;
    '11.11.1 11:53 PM (82.60.xxx.241)

    바꾸세요.
    정말 제 맘같이 해주시는 분 찾기 힘들지만 있어요.
    저,,어릴 때부터 입주 아주머니다 도우미 아주머니다 정말 다 겪어 봐서 그러는데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꾸세요.
    저도 한국에 있을 때 정말 좋으시 분 만나서 몇 년을 저의 애도 봐주시고 했는데요.
    아쉬게도 여기 외국에서도 좋은 사람 찾기 힘드네요.
    남미계나 필리핀 쪽 아주머니들, 꼼꼼하지 못하시고 말도 현지어 잘 못하시고
    저도 도우미 아줌마 없이는 힘든데 맘에 드는 분을 못 찾아서 현재 수소문 중이에요.

  • 7. 그냥
    '11.11.1 11:54 PM (175.211.xxx.34)

    다른 분으로 바꾸세요.
    저도 도우미일을 2달째 하고 있지만,
    도우미가 남의 집 물건을 맘대로 뭘 버린다는 게 말이 되지 않아요.
    구석에다 따로 치워놓는다면 몰라도요....
    청소도 맘에 안들게 한다고요? 왜 그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계속 오라고 하시는지,,,,

  • 8. 바꾸세요.
    '11.11.2 1:38 AM (118.137.xxx.150)

    참아서 될 문제 아니예요.
    제가 도우미 몇번 써 보고, 도우미 쉐어링? 비슷한 제가 쓰는 도우미 친한 집 소개해서 오전 오후 나눠쓰기 이런거 해보고 그랬는데요. 처음에 한두번 와서 답 안나오는 분은 끝까지 답 안나와요.
    청소 문제도 두가지라,
    사람마다 예민하게 청소하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바닥이나 창틀, 욕실 같은 곳의 청결도를 중시하는 대신 정리에 있어서는 조금 관대하고요, 반대로 정리 정돈을 철저히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도우미 분과의 궁합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정리정돈에 별로 스트레스를 안받는지라 도우미 분이 그 부분에서는 좀 허술해도 되는데, 정리 정돈 칼같은 언니는 제가 정말 깔끔하게 청소한다고 소개한 도우미 분 서너번 써보고 자기하고는 안맞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반대로 자신이 정리 정돈은 잘 하지만 쓸고 닦고에 약해서 쓸고 닦고에 강한 도우미 분을 찾는 분도 있고요.
    한번, 두번 말해서 교정 안되는 분 지적 사항이 고쳐지지 않는 분은,
    어? 안 고쳐도 그냥 쓰네? 가 되거든요.
    저는 도우미 분들 쓸 때, 처음에 두세번 함께 일 하면서 원하는 곳을 명확하게 말하고, 그 뒤로 가능하면 지적을 안하려고 하는 쪽이예요. 지적 사항은 잘 안고쳐지지만 고쳐지지 않는 걸 알면서 지적만 반복한다든가, 지적해 놓고 고쳐지지 않는 것을 그냥 체념해 버린다든가 하는 것이 안좋더라고요.

    하여간, 말이 길어졌는데요.
    원글님 댁의 그 도우미 분은, 바꾸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9.
    '11.11.2 1:08 PM (203.226.xxx.59)

    그런 아줌마를 일년이나 썼다는 원글님이 더 경이롭네요... 인내심의 최강자랄까...

    처음이면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기본도 안되어있는 사람을 돈주고 왜 고용하시나요?
    일할사람 많아요. 바꾸는게 힘들어도 최소한의 기본은 하시는분으로 만나셔야죠.
    그리고 사람은 어느 정도는 부리기 나름이에요. 조금 느슨해졌다 싶으면 좋게좋게 한번씩 상기시켜줄 필요도 있구요. 전 도우미 아주머니의 직장상사 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해요.

    절대 서로 말 놓지 않구요. 잘하시는건 칭찬해드리고 이것저것 잘 챙겨드리고
    좀 모자라는 부분은 부탁하는 어투로 말씀드려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하면 차한잔 드리면서 조용하고 단호히 얘기해요. 끝엔 물론 맘 안상하시게 풀어드리고
    이년동안 같이 했는데 이젠 거의 불만거리 없을만큼 좋네요.

  • 10. 모른척
    '11.11.2 1:09 PM (112.153.xxx.240)

    모르는척 하는거겠죠. 능구렁이 처럼

    대게는 오해 살까봐 물건 함부로 버리지 않는데, 버리지 말라고 부탁까지 했는데도 버렸다면
    문제가 있네요.

    사람 간 봐가면서 일 하는 사람들 많아요. 눈치 봐서 느슨하다 싶으면 맞먹으려 드는 사람도 있고.
    잘못 만나면 도우미가 상전인 집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성의껏 잘 하는분들은 소개로만 다니더군요.

  • 11. 물론 아주머니도 이상하셨지만
    '11.11.2 1:27 PM (115.178.xxx.61)

    4시간일하면서 매일 오시는분도 아닌것 같은데

    화장대 얼룩이 있다고 하거나 뭘 안해놓았다고 하는건 너무 한것 같습니다..

    아주머니도 윈글님과 똑같은 사람이예요..

    윈글님이 남의집가서 4시간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화장실청소 청소기밀고 닦고 다림질있슴하고 더이상은 못해요..

    그이상 정리정돈에 먼지까지 바라는건 대청소를 매번 하라는것하고 똑같은것 같아요


    다른분 만나보세요.. 정말 그이상도 없어요..

    윈글님만 피곤할뿐이예요..

  • 12. @@
    '11.11.2 1:30 PM (121.136.xxx.113)

    저희 집 아주머니도 백프로 마음에 드는건 아닌데요.
    그래도 90점 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제가 대충 보니
    일단 오시자마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온 집안 창문 다 열어놓은 후
    화장실에 가셔서 뜨거운 물 뿌리고 세제섞은 물을 뿌려두시더라구요.

    그리고 먼지털이 들고 다니시며 대충 먼지 털어놓고
    청소기로 밀어주시는데 엄청 꼼꼼하게 밀어주세요. 그러면서 한손으로 정리를 같이 하시더라구요.
    딴곳으로 옮겨야 할 물건은 거실로 던져두시던가 아님 앞치마에 담아두셨다가 그 물건이 놓여야 할 자리에 가시면 꺼내두시고요.
    그리고 손걸레로 가구먼지 닦고 밀대로 바닥 엄청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설거지 하시면서 가스렌지도 닦아주시고
    화장실 청소하시고 수전도 광내주시고...
    근데 시간은 좀 걸려요. 이거 다 하시는데 5-6시간?

    근데 가시고 난 다음에 집안을 둘러보면 번쩍번쩍 광이 나요.
    바닥엔 머리카락 한올도, 아니 먼지 한톨도 없죠.

    일주일에 세번 오시는데 정말 경제적인 여유만 된다면 매일 오셨음 좋겠어요

  • 13.
    '11.11.2 7:00 PM (211.189.xxx.101)

    바꾸세요. 저도 마음에 드는 분 만날때까지 한 4번 바꿨어요. 물론 1년만에 그 아주머니에게 버림 받았지만 ㅠㅠ

    종이 한장 맘대로 못 버리는게 그분들의 룰인걸로 알고 있어요.
    먹을것도 다 싸오시던데... 기본이 안되신거 같네요.

  • 14. 바꾸세요
    '11.11.2 8:58 PM (218.39.xxx.17)

    맘에 드는분 나올때까지 계속 바꾸세요. 맘에 드는 분 오시면 그때 돈 더 주시구요.
    도우미 쓰기 참 어렵더라구요.
    처음부터 더 주면 안되요. 그리고 그 정도 청소하시면 첫날 그만오시라 해야 합니다.
    그만 오시라 할때 전화나 문자로 하세요. 얼굴보고 하시면 웬지 안좋은 말 하실것 같네요. 그분...

  • 15. 헉.. 1년..
    '11.11.2 10:44 PM (222.121.xxx.183)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얼른 바꾸세요..

  • 16. 바로 그만 두시라고
    '11.11.2 10:56 PM (61.43.xxx.217)

    하셔요 남의 집 물건을 함부로 버리다니 말도 안돼요 저도 요즘 요리만 뺀 청소만 하는 도우미 일 할까 하는데 이런 글 접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구요 내 집 청소한다 생각하고 하면 된다던데..여튼 원글님 겁먹지 마시고 하루빨리 그만두시라고 말씀하세요 정말 내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나기 어렵지만 계속 바꾸시다 보면 확률

  • 17. 우유
    '11.11.2 11:01 PM (211.59.xxx.20)

    오.. 이건 아니죠.
    한두번 쓰시는거 아니고 계속 쓰는 분이잖아요. 시간 짧아서 다 못하셔도 얘기한 부분이면 다음번에는 신경쓰는 척이라도 하셔야죠.
    전화하셔서 자르고 다른사람 보내라 하세요. 디스펜서 버린것도 얘기하시구요.
    그리고 가사도우미는 너무 예민하게 봐서도 피곤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바꾸는게 답인거같애요.
    저 너무 이상한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바꾸고 조건 구체적으로 제시해서 나은 사람 오니 내가 왜 그동안 내돈주고 스트레스 받으며 바보짓을 했을까 싶더이다.

    예를들면 전의 아주머니중 한분은 락스 한통을 (큰거요) 2주반이면 다 쓰셨어요. 주 2회 오시는분이요.
    완전 락스 신봉자. 락스만 들이부어놓고 화장실 닦지도 않아서 냄새만 풍풍나고.
    -_-;;;

    암튼 바꾸세요. 꼭 바꿀때 조건 꼼꼼히 얘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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