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결혼3주년인데 뭘하면 좋을까요?

추천좀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1-11-01 14:06:00

두돌, 5개월된 아이가 있어서 제 생일때도 걍 집에서 조촐히 지나갔거든요.

작년에도 별 의미없이 지나갔는데...

이번에도 애가 둘이라 더 그럴듯 하네요;;

살짝 우울하기도 하구요.

 

집에서 걍 뭐라도 시켜먹을까요?

아님 좀 힘들더라도 밖에 나갈까요?

IP : 59.2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개월 아기 때문에
    '11.11.1 2:07 PM (1.251.xxx.58)

    집에서 피자나 통닭, 케잌이나 음식 주문해서 먹는게 낫겠어요

  • 2. candy
    '11.11.1 2:08 PM (112.186.xxx.51)

    결혼 10주년은 되셔야 분위기 잡히겠어요...
    죄송~

  • 원글
    '11.11.1 2:11 PM (59.25.xxx.132)

    ㅋㅋㅋㅋ 분위기가 잡힐까요? 그때도?
    지금도 남편이 아빠로 보이는데 그땐 할아버지로 보이지 않을까싶어서요.

  • 3. ...
    '11.11.1 2:09 PM (175.126.xxx.17)

    찌찌뽕~ 저도 내일이 결혼기념일이예요~ ^^ 전 결혼 8주년.. 저도 아직 낼 계획은 없는데, 어디가서 저녁 먹거나 그럴까봐요..

  • 4. 플럼스카페
    '11.11.1 2:19 PM (122.32.xxx.11)

    어머... 저도 내일이 기념일^^이에요. 전 9년이구요.
    애들이 셋이라 분위기는 포기했고 내 손으로 밥은 안 해 먹어야 겠다~
    그것만 에헤라 디야~ 하고 있는 게으른 아짐입니다^^*
    9년 전 제 결혼식은 토요일이었고 진눈깨비도 오는 좀 추운 날이었어요.
    요즘은 낮엔 정말 따뜻하기까지...

    일단 내일은 대강 넘기시고 주말에 애들 어디
    맡기고 분위기 내심 어떠신가요?

  • 5. 결혼24주년
    '11.11.1 3:01 PM (110.46.xxx.88)

    마니도 살았네요.
    24살아들은 같이 안살아서 모르겠고 고3짜리 울딸아이는
    아빠폰으로 문자날려서 귀뜸해주는센스에 웃고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오붓하게 둘이서
    뷔페서 한끼하려고합니다.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훗날 힘들었던 옛얘기하면서
    조용히 칼질할 날도 있을겁니다
    올해선물은 다이아가 반짝반짝하는 로렉스시계 받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0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047
39889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1,197
39888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3,188
39887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1,101
39886 FTA 반대 현수막 겁시다! 2 evilmb.. 2011/11/24 1,504
39885 무료공연-마음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는 콘서트 SAIP 2011/11/24 648
39884 안중근의사 기념회 성명발표 6 김선동 2011/11/24 665
39883 불당디올카페 접속되나요 3 불당디올카페.. 2011/11/24 1,216
39882 경찰도 여당의원 낙선운동???????? 4 .. 2011/11/24 902
39881 아이가 팔 골절이에요 7 조언 2011/11/24 1,470
39880 경향신문판을 스캔한 날치기의원 리스트 - 다운로드 1 참맛 2011/11/24 813
39879 물대포에 살 찢기고 옷도 얼고…한미FTA 반대집회(종합) 세우실 2011/11/24 774
39878 췌장암 말기, 항암치료 결정해야됩니다. 14 궁금이 2011/11/24 20,772
39877 대전에 고관절(인공관절) 잘 보는 병원 및 교수님 좀 추천해 주.. 고관절 2011/11/24 2,722
39876 어젯밤의 물대포는 아무리 생각해도 잔혹한 짓거리였습니다. 10 참맛 2011/11/24 1,386
39875 미국신문에서 fta는 한국의 흑자가 아니라는 4 ... 2011/11/24 1,104
39874 (동영상)칼바람과 물대포에도 굴하지 않는 13 나도야 간다.. 2011/11/24 1,113
39873 알 자지라에서도 주목하는 '나는 꼼수다' 3 웃음조각*^.. 2011/11/24 1,137
39872 가끔들여다보는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 .. 2011/11/24 709
39871 정말 의아하네요..? 1 경사 2011/11/24 701
39870 층간소음에 안하무인인 윗집-최고의 복수는.. 5 tlasks.. 2011/11/24 3,031
39869 11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4 718
39868 아래 전과15법 16 살아이 저 충격적인 영상ㅜㅜㅜ 내용이뭔가요.. 1 2011/11/24 1,500
39867 목에 좋은 차가 뭐가 있을까요? 3 환절기 2011/11/24 1,079
39866 금강제화 옷 품질괜찮나요? 4 연우 2011/11/24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