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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때문에 여행이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해야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1-11-01 12:19:50

 

지난주 경주엘 다녀왔는데요.

부녀와 똑같이  순두부나  비빔밥류 먹고는 저만  복통겸한 설*가  와

2번이나  배잡으며 다닌거 있죠.

 

것도 한번 해결함 끝나는게 아닌 여러번  같은 상태가  지속되니

하루에 한번 몇시간씩 고통스러웠네요.

 

그래도 예전엔 부담없는 비빔밥류 먹으면 덜했는데

이번에 이런거 보고  어찌해야하나 싶은게.

처음 먹어본 경상도음식이라  그런건지.  뭐 특별히 다르지도 않았는데요.

 

이거 장이 안좋아서 그런거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번 경험으로  여행가기도  꺼려지네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 12:23 PM (61.97.xxx.8)

    물 갈아 마셔서 그렇다고들 하죠.
    정로환이 좋던데요.
    저도 가끔 그러기때문에 아예 여행 가면서 정로환 먹고요.
    배가 아파도 먹어요. 그럼 좋아지더라고요.

  • 정로환을
    '11.11.1 12:24 PM (122.40.xxx.41)

    하루에 몇번씩 식전에 드셨나요.

  • 2.
    '11.11.1 12:29 PM (61.97.xxx.8)

    그냥 가면서 당의정 4알인가 그거 한번에 먹고요. 가서 두세번 더 식후에 먹어줘요.
    그러고나면 내내 괜찮더라고요.
    아님 아플때 설* 한번 하고 나서 한번 먹어주고 다음 끼니쯤 한번 더 먹어주고

    더 신기한건 저도 그렇게 심하게 물을 타서 여행가면 늘 배가 아팠는데요.
    같은곳을 두번째 갈땐 익숙해진건지 또 안그랬어요.
    늘 처음 가는 지역에서만 그래요.

    뭐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할테지만요.

  • 3. 원글
    '11.11.1 12:34 PM (122.40.xxx.41)

    네~ 두 분 고맙습니다.

    매실액도 매일 물에타서 먹음 장에 좋다는 말씀인거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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