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이 오신 날~수영강습 어떻게 하시나요?

두둥실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11-11-01 08:55:48

40이 넘었어요.

내일 부터 동네 엄마랑 수영 강습을 하기로 했는데

그분이 오셨네요.

친구엄마는 피임(루프) 을 해서 생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요.

수강할때는 템포라고 껴서 열심히 하겠노라고 다짐했는데..

템포끼고 강습 받아도 괜찮을 까요?

마음과 의지는 지금 충만한 상태 입니다.

만약에 괜찮다면 템포 추천도 부탁드려요^^

IP : 116.34.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장.....
    '11.11.1 8:57 AM (125.181.xxx.4)

    자신의 건강과 다른 분들의 위생을 위해 생리기간에는 수영을 안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2. 저도 수영인
    '11.11.1 8:58 AM (59.86.xxx.217)

    그럴땐 몸좀 쉬어주세요
    어차피 여성들은 생리기간을 강습비에서 빼주지않나요?
    암튼 제주변사람들은 생리기간에는 며칠 쉬더라구요

  • 3. ..
    '11.11.1 9:04 AM (1.225.xxx.43)

    쉬시지요..

  • 4. //
    '11.11.1 9:10 AM (121.186.xxx.175)

    안가요
    그날까지 가고 싶지 않아요

  • 5. 두둥실
    '11.11.1 9:18 AM (116.34.xxx.18)

    방금 센터에 물어봤더니 생리기간이라고 강습비를 빼주거나 홀딩은 해 주지 않는다고 해요.
    더구나~ 남편 회사에서 보조금을 받고 하는 거라 더욱 그렇다네요.
    다른 분들의 위생을 위해서도 저역시 조심해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6. ㅇㅇ
    '11.11.1 9:30 AM (211.237.xxx.51)

    친구엄마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루프하면 생리양이 더 많아집니다;;;

  • 7. 제발요
    '11.11.1 9:34 AM (119.149.xxx.193)

    수영하다보면 그..물..엄청 먹어요.
    제발 그날은 쉬어주세요.

  • 8. 루프
    '11.11.1 9:42 AM (115.23.xxx.110)

    위에루프는 일반루프아니고 미레나 아닐까싶네요
    제가 미레나 하고선 생리양이 거의 줄었거든요
    미레나가 생김이 루프와비슷하니..글케말씀하신지도

  • 9. 질문
    '11.11.1 9:53 AM (220.116.xxx.39)

    템포 끼면, 생리혈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물에 닿으면 질구는 닿히구요.
    그런데, 탬포 끼고 수영하는게 왜 수영장 수질 저하와 관계가 있나요?

  • ...
    '11.11.1 10:19 PM (211.196.xxx.182)

    템포사용해도 생리혈 밖으로 나온답니다.
    제 친구 템포 사용하는데 2~3일째 매번 넘쳐서 제가 뒤를 봐주거든요.
    실제로 바지에, 치마에 묻은것도 몇번 알려줬으니 생리혈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 맞지 않습니다.

  • 10. 후리지아
    '11.11.1 12:31 PM (122.37.xxx.93)

    그날 수영 하면 몸에도 좋지 않을 걸요...
    그날은 가급적 몸도 푹 쉬게 하주고 무리 하지 않는게 좋다구 하더라구요....... 전 모든 운동을 그 기간 동안 하지 않아요... 그냥 생활 속에서 움직이는 것만 같고도 피곤한게 그날 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26 "금반지가 해냈다"..연간 4%물가 달성 - 햐 이런 수가? 2 참맛 2011/12/01 1,535
45625 트윗에 서명판사님 70명? 10 .. 2011/12/01 1,973
45624 강남역 애슐리 가보려는데요 5 샐럿바 2011/12/01 2,280
45623 샐마 오일스킬렛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후기쫌~~꾸~벅~^^ 궁금 2011/12/01 4,373
45622 장기 행불뒤 암 3기로 나타난 시아버지.. 49 속쓰림 2011/12/01 14,803
45621 초4 아들 수학 2 꿀이맘 2011/12/01 1,522
45620 감동하고있어요 저는...나꼼수 이후 2번째 쫄지말자 집단행동.... 10 .. 2011/12/01 2,817
45619 제가 실수한건지 봐주세요. 4 2011/12/01 1,932
45618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왔는데... 2 2011/12/01 1,946
45617 수면바지도 확실히 국산이 좋으네요 3 .. 2011/12/01 2,392
45616 식당용 깍두기는 어떡해 만드나요? 8 -- 2011/12/01 3,906
45615 박원순 TV 조선 개국 축하인사를 하네요..ㅋ 2 경배드리네... 2011/12/01 2,683
45614 반기문 총장,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24 참맛 2011/12/01 4,440
45613 임신 사실 알리자 마자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니.. 21 모카초코 2011/12/01 4,190
45612 여러분 여기 우리가 성지 만듭시다..부장판사 FTA관련글 6 .. 2011/12/01 1,633
45611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한게 아니구요 9 반지 2011/12/01 4,200
45610 나꼼수 여의도 공연 수익에 대한 김어준의 반응 8 음성지원 2011/12/01 3,148
45609 40대주부입니다 보육교사자격증? 6 어린이집 하.. 2011/12/01 4,436
45608 감기가 심해지면 눈도 빨게지나봐요.. ㅠ,ㅠ 3 독수리오남매.. 2011/12/01 1,355
45607 나이어린 여직원들땜에 회사생활이 피곤해요.조언주세요.ㅡ.ㅡ 6 피곤한나이든.. 2011/12/01 3,219
45606 일산이사 조언좀요 ~~ 1 덕이지구 2011/12/01 1,260
45605 중3영어 문법 과외? 1 문법~~ 2011/12/01 2,075
45604 약을 타왔는데요,, 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들 계시면 답변좀주세요 2 아파서 2011/12/01 1,417
45603 조금 아는 사이에도 언니, 동생으로 부르면 부담되나요? 금방 친.. 11 호칭 2011/12/01 2,469
45602 82쿡 외국주재원 여러분 나꼼수 외신 올려주세요.. .. 2011/12/0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