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이 오신 날~수영강습 어떻게 하시나요?

두둥실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1-11-01 08:55:48

40이 넘었어요.

내일 부터 동네 엄마랑 수영 강습을 하기로 했는데

그분이 오셨네요.

친구엄마는 피임(루프) 을 해서 생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요.

수강할때는 템포라고 껴서 열심히 하겠노라고 다짐했는데..

템포끼고 강습 받아도 괜찮을 까요?

마음과 의지는 지금 충만한 상태 입니다.

만약에 괜찮다면 템포 추천도 부탁드려요^^

IP : 116.34.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장.....
    '11.11.1 8:57 AM (125.181.xxx.4)

    자신의 건강과 다른 분들의 위생을 위해 생리기간에는 수영을 안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2. 저도 수영인
    '11.11.1 8:58 AM (59.86.xxx.217)

    그럴땐 몸좀 쉬어주세요
    어차피 여성들은 생리기간을 강습비에서 빼주지않나요?
    암튼 제주변사람들은 생리기간에는 며칠 쉬더라구요

  • 3. ..
    '11.11.1 9:04 AM (1.225.xxx.43)

    쉬시지요..

  • 4. //
    '11.11.1 9:10 AM (121.186.xxx.175)

    안가요
    그날까지 가고 싶지 않아요

  • 5. 두둥실
    '11.11.1 9:18 AM (116.34.xxx.18)

    방금 센터에 물어봤더니 생리기간이라고 강습비를 빼주거나 홀딩은 해 주지 않는다고 해요.
    더구나~ 남편 회사에서 보조금을 받고 하는 거라 더욱 그렇다네요.
    다른 분들의 위생을 위해서도 저역시 조심해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6. ㅇㅇ
    '11.11.1 9:30 AM (211.237.xxx.51)

    친구엄마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루프하면 생리양이 더 많아집니다;;;

  • 7. 제발요
    '11.11.1 9:34 AM (119.149.xxx.193)

    수영하다보면 그..물..엄청 먹어요.
    제발 그날은 쉬어주세요.

  • 8. 루프
    '11.11.1 9:42 AM (115.23.xxx.110)

    위에루프는 일반루프아니고 미레나 아닐까싶네요
    제가 미레나 하고선 생리양이 거의 줄었거든요
    미레나가 생김이 루프와비슷하니..글케말씀하신지도

  • 9. 질문
    '11.11.1 9:53 AM (220.116.xxx.39)

    템포 끼면, 생리혈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물에 닿으면 질구는 닿히구요.
    그런데, 탬포 끼고 수영하는게 왜 수영장 수질 저하와 관계가 있나요?

  • ...
    '11.11.1 10:19 PM (211.196.xxx.182)

    템포사용해도 생리혈 밖으로 나온답니다.
    제 친구 템포 사용하는데 2~3일째 매번 넘쳐서 제가 뒤를 봐주거든요.
    실제로 바지에, 치마에 묻은것도 몇번 알려줬으니 생리혈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 맞지 않습니다.

  • 10. 후리지아
    '11.11.1 12:31 PM (122.37.xxx.93)

    그날 수영 하면 몸에도 좋지 않을 걸요...
    그날은 가급적 몸도 푹 쉬게 하주고 무리 하지 않는게 좋다구 하더라구요....... 전 모든 운동을 그 기간 동안 하지 않아요... 그냥 생활 속에서 움직이는 것만 같고도 피곤한게 그날 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14 부산 횟집 5 뮤즈 2011/11/09 1,250
34413 일이 더 커지게 하지 말아 달라구요 21 분당 아줌마.. 2011/11/09 8,850
34412 신들의 전쟁 중학생보기 어떤가요? 2 2011/11/09 1,116
34411 껍질깐 땅콩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땅콩 2011/11/09 875
34410 저녁금식 8일째에요,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을까요? 2 오직 2011/11/09 7,391
34409 신랑 와이셔츠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내인생의 봄.. 2011/11/09 1,227
34408 ‘친일파의 꿈’, 이명박정부 시대에 이뤘다 3 광팔아 2011/11/09 924
34407 밤고구마는 저장성이 별로 안좋은가요...? 3 고구마 2011/11/09 1,109
34406 절임배추20키로 두상자 4 가을저녁 2011/11/09 1,997
34405 피아노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레슨 책 추천부탁해요. 3 피아노 2011/11/09 875
34404 전업주부인데요.연금 들고 싶습니다. 8 전업주부 2011/11/09 2,332
34403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쓸쓸한 가을.. 2011/11/09 1,513
34402 신분당선 처음 타고 왔습니다~^^ 은정맘 2011/11/09 1,566
34401 성북구 사시는 분들 정태근의원 찌라시 받으셨나요? 10 .. 2011/11/09 1,278
34400 고3어머니들..수능끝나고 논술시험 3 걱정맘 2011/11/09 1,771
34399 뉴타운재개발주민 만나 경청하는 이 모습 보셨나요~ 1 시청에서 2011/11/09 1,238
34398 영화 신들의 전쟁과 완득이중 어느게 재미있나요? 1 ... 2011/11/09 1,008
34397 덕수궁맛집 26 시내나들이 2011/11/09 4,176
34396 남편으로부터의 독립을 준비중인데요... 1 같이걷자~ 2011/11/09 1,607
34395 경찰 '김진숙 체포' 문제로 노조 총회 무산 4 참맛 2011/11/09 1,236
34394 시각디자인과 다니는 딸 교직 이수할 필요 있을까요? 14 대학생맘 2011/11/09 2,808
34393 누구 자유가 어디갔는지아시는분요. 9 광팔아 2011/11/09 1,069
34392 지금 김치 여름에 먹으려는데 5 김치냉장고 2011/11/09 1,191
34391 꿈에 남자연옌이 자꾸 나와요. 3 ... 2011/11/09 1,111
34390 출산장려만 하고 왜 인공수정 지원은 이럴까... 5 심란 2011/11/09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