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중인데요..
검색해봤는데 세가지가 골고루 나와서 여기다 여쭤봅니다.
타피스트리...
직조예술, 직물예술, 섬유예술 셋 다 해당되겠지만, 굳이 딱 하나라면 어디에 해당될까요?
천을 짜는 거니까 직조고, 완성된건 직물이고, 섬유로 만드는거니까 섬유고...
숙제중인데요..
검색해봤는데 세가지가 골고루 나와서 여기다 여쭤봅니다.
타피스트리...
직조예술, 직물예술, 섬유예술 셋 다 해당되겠지만, 굳이 딱 하나라면 어디에 해당될까요?
천을 짜는 거니까 직조고, 완성된건 직물이고, 섬유로 만드는거니까 섬유고...
타피스트리의 가장 큰 가치를 어디에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짜는 과정 그 자체에 가장 가치를 둔다면 직조예술, 완성된 타피스트리의 심미성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한다면 섬유예술이 되겠네요.
하지만 저는 저는 직조예술이라고 생각해요. 유화나 수채화 같은 여타 그림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성이 '직조'한다는 특성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