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한산성 코스추천해주세요.

단풍구경 조회수 : 5,900
작성일 : 2011-10-31 09:21:11

낼 친구들이랑

남한산성에 가기로 했어요.

 

지난 봄에 한 번 다녀왔었는데

정말 좋다고

가을에 다시오자했거든요. ㅎ

 

막상 가보니 길이 여러갈래 있어서

초행인 저희들은 대충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올라갔다가

두어시간 등산하고 내려왔는데...

 

가파르지 않으면서 걷기 좋은 코스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아주 고맙겠습니다!^^

 

맛집 추천이랑 등반할 때 좋은 음식도 더불어 알려주시면

더 고맙겠구요. ㅎ

IP : 122.34.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맹이맘
    '11.10.31 9:37 AM (125.143.xxx.107)

    8호선 산성역에 내리셔서 52번 버스 타시면 남한산성 내 중앙관리소 로터리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1) 남한산성에 처음 오시는 일행이라면...(중앙)관리사무소 로터리 - 남문 - 수어장대 - 서문 - 로터리 회귀 코스가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이고요..(따라서 사람들도 제일 많지요)

    (2) 두어번 오셨다면...로터리 - 남문 - 성곽따라 일주하며 동문 (위 코스와 반대방향..) - 장경사 - 로터리 회귀 코스도 좋지요 (사람들이 조금 뜸하고 단풍도 훤씬 좋아보입니다.)

    (3) 아주 한적하고 단풍 우거진 코스를 원하시면..로터리 - 북문 - 동장대 암문으로 해서 일단 성곽 밖으로 나가셔서..벌봉 - 한봉...그리고 오던 길 되돌아서 회귀...이 코스가 좋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서 낙엽도 수북하게 쌓여있는데, 단점이라면 주위 단풍 넋놓고 구경하다가 길 놓치기가 쉽다는 거..ㅎ)

    아줌마 걸음으로 각각 1시간 반 ~ 2 시간 정도 소요되겠군요. (등산 좀 해본 사람들 걸음으로는 1시간 정도..)

    남한산성 내 음식점은 전부 맛있습니다. 가격도 비슷하고요..(오랜 경쟁의 결과이겠지요)
    격식을 따져야 하는 모임이라면 한정식도 괜찮고요..
    흉허물없는 사이라면, 서문에서 로터리 내려오는 곳곳에 있는 카페 분위기의 파전+막걸리도 괜찮을 듯 싶군요. 식사시간이라면 산채나물비빔밥도 한 번 드셔보시기를..

    (그리고 남한산성은 의외로 물 보충하는 곳이 참 드물기 때문에..따뜻한 물 준비하시는 것 잊지 마시기를..)

  • 2.
    '11.10.31 9:39 AM (222.107.xxx.181)

    몇마디 적으려고 했더니 윗님이 상세히 적으셔서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ㅎㅎ
    음식은 유명한 손두부집이 있는데
    상호를 잘 모르겠네요.
    남한산초등학교 후문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작은 도서관이 있는 주차장) 안에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늘 사람이 많죠.

    성곽주변을 따라 걸으면 어디로 올라갔다 내려가든
    다 멋지고 순탄합니다.
    저도 남한산성 참 좋아해요.

  • 3. 3번 강추
    '11.10.31 9:45 AM (125.143.xxx.117)

    저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꼬맹이맘이 추천하신 3번 코스로 돌고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비가 내린 뒤라 안개가 자욱했지만 성곽 따라 걷다가 준비해간 진한 커피 마시면 나누는 담소도
    좋았구요. 그냥 풍경 바라보며 가만히 있다 오는 여유도 넘 좋았어요.
    3번이 사람도 정말 적고해서 가을산행을 만끽하실수 있어요. ^^

  • 4. 원글
    '11.10.31 9:50 AM (122.34.xxx.23)

    우와, 곱게 물든 단풍만큼이나 친절한 답글
    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덕분에 멋진 단풍 실컷 보고 오겠네요.

    모두 좋은 가을 보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100 대통령에 지배를 받으면 당이 망해요 9 .. 02:22:03 346
1826099 국민돈, 연기금 써서 외국인 돈 벌어준 사람 누구? 아니 02:19:35 208
1826098 정원오 한둔호 조정식 공통점 14 그냥 02:02:54 437
1826097 플라스틱 캐리어 고장 폐기?재활용? 1 .... 01:56:32 135
1826096 미장.반도체 지금 전멸 5 아.주식 01:45:21 1,249
1826095 홈플러스 회생 가능성 열렸다 홈+ 01:44:54 505
1826094 에휴 반도체 또 엄청 빠지네요 2 .ooo 01:30:23 1,010
1826093 배우 한혜진도 유튜브 시작 했네요 3 유튜브 01:26:45 1,050
1826092 병원 약국보다 지피티가 더 나을때도 있네요 3 ㆍㆍ 01:23:11 362
1826091 온갖 좋은소식만 들리는데 반도체는 나락가네요 ㅠㅠ 7 밸라루빈 01:05:00 1,222
1826090 (MBN)중학생 성매수 시의원.jpg 9 .. 01:00:22 960
1826089 제주소녀가 시골에서 상경하고 가장 놀란점 귀엽네요 ㅋㅋㅋ 1 00:55:44 634
1826088 너도나도 다 부자네요 리치 00:52:33 958
1826087 제가 좀 가여운데 이제 그만 가엽고 싶어요 6 00:44:49 928
1826086 영향없다던 유시민선생 영상이 31 ... 00:41:11 1,662
1826085 제가 이모를 모셨어요 6 30년전 00:37:39 1,617
1826084 요즘은 가전을 현금보단 카드로 구매해야하나요? 3 가전 00:29:20 419
1826083 개그우먼 이수지 도 꺽이겠네요 11 ... 00:22:58 4,292
1826082 회사에서 어떤 분이 결혼하고 축의금 안 받는 것 때문에 살벌 2 YU2 00:14:26 1,169
1826081 수시 하향 지원 후회 8 지난일 00:09:34 1,223
1826080 유시민이 맞는 말만 했어요 25 .. 00:09:27 1,722
1826079 32만명이 투표한 해장음식 3 ㅇㅇㅇ 00:03:37 1,200
1826078 민주당 대표 고민정은 안될까요 26 다시 00:00:04 1,344
1826077 가슴이 찢어진다는 표현 2 레몬밤 2026/07/15 1,229
1826076 요실금 고민 1 에휴 2026/07/15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