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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합가하자고 하는 며느리가 그닥 좋지는 않은듯

..... 조회수 : 4,982
작성일 : 2011-10-30 19:19:19
손주 재롱보시고 사람 사는 거 같아서 합가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요,  
제가 아는 분은 맞벌이 딸 손자손녀 키워 주시고 팽 당하셨어요.   
나중에 기운 없으셔 일 잘 못 도와 줄 때도 모시긴 모셨는데 딸이 워낙 성격이 강하다 보니, 
노인과 부딪치는 게 나중엔 거의 구박 쪽으로 흐르더군요.  
할머니가 결국엔 도움 안 준 다른 자식집으로 가서 거기서 돌아가셨어요.  
보통은 도움이 아쉬워도,  그렇게 쉽게 제안하지 못 하잖아요, 여러가지 걸려서요.   
적극적으로 합가추진하는 사람은, 시모든 며느리든, 본인 성격이 강해서 
상대 핸들링을 어려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합가제안 받는 쪽은 기가 약한 쪽이 많아  며느리든 시모든 제안한 상대를 피해가려하구요.  

  
IP : 211.207.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0.30 9:04 PM (114.203.xxx.18)

    동의해요.
    합가 추진하는 사람이 반대입장의 사람보다는 기가 센것 같아요.
    정말 돕고자 하는 이유만으로 합가를 제안한거라면,
    상대방이 거절하면 거기서 일단락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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