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옛여친이 자꾸연락을해요..

나미야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11-10-29 23:10:08

답글 감사드려요~ 

IP : 116.37.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사랑(?)
    '11.10.29 11:15 PM (218.237.xxx.199)

    님의 입장에서야 불쾌할수 있겠지만은요..
    그러나 그뿐...그여자분 지금 남친을 정말 사랑한것 같네요..
    남친이 만나다가 헤어지고 ...그걸 반복하면서 아는누나로 바꼈다구요??
    여기서 문제이네요...남녀가..이성이 연애하다가 아는사이가 되버리는경우가 있나요??것도 아는누나로...
    그럼 처음부터 아는누나로 지내지..왜??사겼을까요??
    집착도 일종의 사랑이라 봐요...^^남친이 무작정 수신거부를 하는건...그여자를 되려 부치는게 아닌가 싶네요..

  • 2. 00
    '11.10.29 11:32 PM (218.152.xxx.163)

    그여자 스토커 증상같은데요..아주 심한건아니지만..전형적인 스토커 증상..

    왜냐면..제친구중에도 저런애가 있거든요.. 지금 3년째 한남자한테 집착중.. 하루에 전화 몇통씩 하고 심심하면

    그남자 동네 어슬렁 배회하는게 친구일상..근데 그렇다고 정신병잔 아니고 직장도 아주 참하게 잘다니고

    회사내에서 인간관계도 나쁘지않고..근데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근데 좀 불쌍한점도있어요 얼마나 좋아하면 저럴까 하고

  • 3. tt
    '11.10.29 11:39 P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

    집착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은 사랑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집착은 집착일 뿐이에요.
    사랑이라는 고귀한 단어를 쓰기가 너무 아깝죠.
    사귈 수 있죠. 헤어질 수도 있구요.
    헤어지고 나서 새로운 사람 생겼다는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그 부분에서는 정상이 아닌거죠.

  • 4. 바람도리
    '11.10.29 11:42 PM (70.19.xxx.108)

    전화번호 바꾸라고 하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해요.

  • 원글
    '11.10.29 11:49 PM (124.5.xxx.52)

    저두 그랬지만 남친직업상 당장 못바꿔요..

  • 5. 일부러 연락할 필요는 없지만
    '11.10.29 11:55 PM (124.195.xxx.143)

    한번 받아서 연락 하지 말라고 해야죠
    님이 아니고 남친이 직접이요.
    사귀다 헤어지게 되면 마음 아파도 헤어진건 헤어진거지
    그렇다고 오밤에 술먹고 전화하는건
    사생활 침해에요

  • 6. 스토커죠
    '11.10.30 3:25 AM (211.234.xxx.10)

    그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고임
    젤좋은건. 전번 바꾸는거고. 님은 충분히 바꾸러고 할수있움. 그런 타입은 대꾸하거나 만나면
    늘러붙는. 타입이니 응수하지말고 전번바꾸고 서로 어는지인들에게. 번호 배포 말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609 게으른 고민만 하면서 자다가 일어나보니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ㅠ.. 게으른 벌 08:46:31 18
1605608 너무 옛 친구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1 08:44:07 115
1605607 아버지땅으로 담보대출 가능할까요? 1 타인담보 08:42:10 65
1605606 자식들 어릴때 상처주지 마세요 2 08:41:22 285
1605605 양산은 백화점 가야 좋은게 있나요? 2 검은양산 08:39:49 124
1605604 이가수분 아시나요? 1 ... 08:37:54 135
1605603 남편한테 나는냄새 2 .. 08:36:24 380
1605602 인간은 야행성일까요? 7 ... 08:27:43 294
1605601 스벅 돌체라떼요 9 ^^ 08:08:50 1,069
1605600 Ai디지털 교과서 9 ... 08:05:03 345
1605599 국민학교 시절 예방접종보다 무서웟던 건 혈액형검사.. 7 lㅇㅇ 07:59:17 856
1605598 제주 뚜벅여행요 7 제주 07:54:26 573
1605597 안양 중앙 시장 뭐 맛있어요? 8 ㅇㅇ 07:54:15 471
1605596 자동차 구입 후 첫 운전해봤어요 ㅠㅠ 15 츠바사 07:50:10 1,047
1605595 호텔형 침대 추천해주세요 1 ... 07:32:44 562
1605594 놀러왔는데 옷이 안말라요 10 ... 07:31:18 1,723
1605593 세스코 강아지의 잠 못 드는 밤 1 07:30:39 581
1605592 영어 강사 페이 4 07:16:55 873
1605591 내 인생은 42 무지개 07:11:18 3,280
1605590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8 ㅇ ㅇ 07:10:57 2,033
1605589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19 기억상실 07:01:26 1,005
1605588 보톡스 맞고 다시 5개월 뒤로 예약했는데 7 ... 06:55:48 1,531
1605587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난왜이럴까 06:43:01 1,272
1605586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2 !!!!! 06:41:01 1,248
1605585 저 장청소 잘된건가요 안된건가요? 3 경험자님들 06:27:5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