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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스페셜 "FTA12년 멕시코의 명과 암" 링크 겁니다~

개미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1-10-29 18:54:42

http://blog.naver.com/sir0413?Redirect=Log&logNo=60145264320

 

 

이 이야기는...

 

영화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현실..... 현실......

 

멕시코.. 원래 잘 사는 나라였나보네요.. 지금은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이런 인식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그럼 우린???

 

저 멕시코 대통령.. 미국으로 망명했답니다...

IP : 61.254.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n
    '11.10.29 7:12 PM (175.210.xxx.163)

    고맙습니다만, 동영상은 없나요?

  • 2. 개미
    '11.10.29 7:25 PM (61.254.xxx.227)

    찾아보니 다시보기 영상 있네요. 근데 화질이 많이 안좋아요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398914_11686.html

  • 3. sin
    '11.10.29 7:40 PM (175.210.xxx.163)

    개미님 고맙습니다.

  • 4. ,,,
    '11.10.29 10:11 PM (24.84.xxx.128)

    맥시코는 올림픽도 한국보다 훨씬 빨리했져,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만 지금은 참.. 가난합니다.
    맥시코 친구가 있어서 몇 년전에 친구네를 다녀왔는데,
    거기 사는거 보고 남편이랑 둘이서 fta 하면 큰일 나겠다 싶었어요.

    친구네가 시골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친구네는 잘 사는 편이라 집이 크고 좋았지만
    가전제품 등은 상당히 낡고 오래되었었고,
    동네 중심가를 벗어난 지역엔 집들이 담은 커녕
    벽이 허물어진 집들도 많더군요.
    원래는 벽도 있고 담도 있었겠지요,
    근데 직업을 잃고 돈이 없으니 벽이 허물어진들 고칠 수나 있겠습니까.

    근데 미국인들이 낚시관광을 오는 마을이라
    다들 영어는 굉장히 잘하는거에요.
    그래도 내수경기가 죽어있으니 다들 일자리가 없어서..
    근데 맥시코 사람들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나름 행복해 보였어요.
    저희 놀러 갔을때 너무너무 잘해주고..

    이미 한국은 행복지수도 너무 낮고 자살율도 높른데 fta까지 보태면 어떻게 될지..
    아마 그 때 가서도 빨갱이 드립이나 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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