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돈도 없고 책임감도 없는 것들이 애는 왜낳아

명란젓코난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1-10-29 15:12:19
그런 사람들이 아이 낳아봤자
남자는 범죄자

여자는 술집여자 밖에 더되겠어요...........
조두순, 유영철, 김길태, 신창원, 조승희 등등

흉악범의 가정환경은 순탄지 않다는것
타인과 사회에 발전을 주기는 커녕

세금만 빼앗아먹는 기생충 암세포 밖에 더되겠어요

IP : 174.23.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9 3:38 PM (203.226.xxx.149)

    그냥 쓸 수 있는 글이지만
    돈 없고 책임감도 희박한 부모가 키우는.아이들은 다 범죄자 술집여자 되나요?
    씁쓸하네요
    돈 많고 사회 고위층에 특권의식에 쩔어있는 사람들이 키운 애들은 그럼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인가요?

    제가 없다보니 참 불편한 글입니다

  • 2.
    '11.10.29 5:00 PM (116.125.xxx.58)

    돈없고 책임감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건강하고 바르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하는거죠.
    그래서 그 아이들이 자라서 적어도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될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거구요.
    다른거 다 접어두고 무상급식 반대하시는 분들 먹는 것 때문에 아이들이 설움 받아야 되겠어요?
    밥 한끼 때문에 어린애들 마음속에 분노심,적개심의 씨앗을 뿌릴 필요 없잖아요.
    없는 집 애들도 있는 집 애들도 부모와 함께 사회가 같이 길러야 되는 거에요.

  • 222222
    '11.10.29 5:14 PM (59.101.xxx.246)

    부모와 환경에 따라 자녀들의 인생이 결정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3. 왜그러셔
    '11.10.29 5:31 PM (175.112.xxx.53)

    본인은 돈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에요?
    글쓰는걸로 봐선 그럴거 같지 않은데..

  • 4. ㅎㅎㅎㅎㅎ
    '11.10.29 7:14 PM (124.195.xxx.143)

    그러면 먹고 살만해서 애를 낳았는데
    중간에 쫄딱 망하면 어쩔깝쇼

    도로 뱃속에 집어 넣으리까?

    환경 멀쩡한데 범죄 저지르는 인간들은 또 어쩌굽쇼?

  • 5. ...
    '11.10.30 2:46 PM (211.203.xxx.110)

    님은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군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긍정적인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한곳이라는 착각.
    내가 남을 돕듯이 남도 나를 도울것이라는 착각.

    님도 이런 긍정적인 착각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8 먹을 거 타령하면서 막상 밥상앞에서 깨작..얄밉지 않나요?? 2 얄미워 2011/11/15 812
36667 장터에 반품불가건땜에 제가 사진 올렸는데 좀 봐주세요 7 이쁜 아줌마.. 2011/11/15 2,310
36666 임대아파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6 임대아파트 2011/11/15 3,317
36665 저희집이 빌라 1층인데 현관앞에 개가 오줌을 싸요.. ㅠ,ㅠ 5 독수리오남매.. 2011/11/15 1,841
36664 초등아이들 씹어먹는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 2011/11/15 594
36663 “아니면 말고” 거짓말에 약해지는 대한민국 sukrat.. 2011/11/15 794
36662 자식은 내게온 귀한 손님이다 가 고윤석시인의 시인가요?? 3 funfun.. 2011/11/15 3,145
36661 전자매트 추천해주세여 유나마미 2011/11/15 616
36660 김두관 지사, 투자자-국가소송제도 등 독소조항 반대 5 두관두관 김.. 2011/11/15 1,172
36659 저혈압에 맥박수가 낮은데....위험한 건가요??? 2 건강이 최고.. 2011/11/15 6,256
36658 jellied cranberry sauce 1 요리사 2011/11/15 622
36657 가카는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분이시잖아요? 7 ㅇㅇㅇ 2011/11/15 1,274
36656 방송3사, 미담 불감증?? yjsdm 2011/11/15 607
36655 택배로 코트가 도착했는데 4 dma 2011/11/15 1,808
36654 (도움말 부탁해요)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미루고 퇴원했다가 다시 수.. 6 차오르는 달.. 2011/11/15 1,163
36653 얼굴이 너무너무 건조한데요 16 .. 2011/11/15 3,201
36652 고1 오늘 모의고사 수리 성적 7 갈팡질팡 2011/11/15 1,944
36651 동창모임에 남편들 껴서 함께 하시는 분들 3 동창모임 2011/11/15 1,352
36650 mbc fm대신 들을 라디오 (낮시간) 추천하신다면... 4 라디오 뭐들.. 2011/11/15 897
36649 자궁근종 2 걱정 2011/11/15 1,645
36648 승승장구 대한민국 safi 2011/11/15 539
36647 멸치젓갈 맛이 원래 이런가요? 2 멸치젓갈 2011/11/15 1,137
36646 유명세 타신 파워블로그님들 정말 너무 뻔뻔하네요..ㅡ.ㅜ 유봉쓰 2011/11/15 1,734
36645 5천만원 들여서 재수해서 숙대 갈 성적이 이대 합격한거면 성공한.. 47 ........ 2011/11/15 11,377
36644 이럴경우 문과로 전과를 해야하는지요? 1 수학 2011/11/15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