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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도올샘 진짜 최고 !!

호호홋 조회수 : 8,544
작성일 : 2011-10-29 14:46:34

 

 

 

전에 명지대 김정운 교수님(명작스캔들 진행하시는분인데 보신분은 알겠지만 정봉주의원과 ㅋㅋ 깔대기 심함)이

자기가 강의를 제일 잘하지만 자기보다 잘하는 분이

딱한분 있는데 그분이 도올선생이라고 하셨거든요 ㅋㅋ

 

정말 뭔가 막힌게 뻥뚫린 기분이예요 !

최고예요 ! ㅠㅠ

웃다가 눈물났어요

 

나꼼수 최고의 편이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될까봐 안할께요

 

일단 들어보시라능 !

 

 

 

 

IP : 221.140.xxx.19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29 2:48 PM (211.196.xxx.46)

    푸른기와집에서 이번 편을 정말 열심히 챙겨 들을 것 같네요 ㅎㅎㅎ

  • 쓴이
    '11.10.29 2:54 PM (221.140.xxx.194)

    그러게요 우리 엠비 펄쩍펄쩍 뛰실듯 ㅋㅋ

  • 2. ㅎㅎ
    '11.10.29 2:58 PM (125.178.xxx.57)

    저랑 남편이랑 너무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어요.
    저분 강의, 책 본 적 없는데 급 관심 생기네요 ㅋㅋ

  • 3. 부자패밀리
    '11.10.29 3:02 PM (211.213.xxx.94)

    지금 듣고 있어요 일하러 나가기전에 다 들어야 하는데..
    노통때 그렇게 씹지만 않았어도 이뻐해줄건데...제가 원래 안좋은기억은 오래 부여잡고 있는 사람이라서요..ㅋ
    그런데 이 시기에 옳은소리 하는거 쉽지 않기에 조금 이뻐해주려구요.ㅋㅋㅋ

  • 뒤끝
    '11.10.29 3:29 PM (125.177.xxx.7)

    저두요...

  • 동감
    '11.10.29 5:40 PM (122.47.xxx.22) - 삭제된댓글

    같은 생각 1인!

  • 4. ..
    '11.10.29 3:04 PM (122.36.xxx.90)

    나꼼수 팬이지만 다시 들어보기는 안했는데 다시 들어보려고합니다.

    나꼼수 최고의 편 22222

    너무웃어서 눈물이 났어요.ㅋㅋㅋㅋ

  • 5. 지금
    '11.10.29 3:06 PM (59.7.xxx.55)

    아이폰으론 에러나서 컴으로 다운로드받고 있눈중 대충 15분정도 걸리네요 . 이제 반 남았네요. 아궁 기대되네요

  • 6. 오늘은
    '11.10.29 3:09 PM (118.38.xxx.44)

    정말 재밌었어요.
    내용도 좋고.

    10년전쯤인가? 도올 강의 굉장히 인기있었던 적 있는데 그때 저는 그냥 그랬거든요.
    그후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내용은 참 좋네요.

  • 7. 지나
    '11.10.29 3:13 PM (211.196.xxx.46)

    다 들었는데요
    이번 것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들을때 조심하세요.
    웃음이 그냥 막 나와요.
    아 진짜..나온 이유가 나꼼수를 석학의 무게감으로 인증 해 준거래....ㅠㅠ
    진정 깔때기의 왕중왕입니다.

  • 8. 대단한 깔대기란 ..
    '11.10.29 3:14 PM (112.165.xxx.5)

    별명을 얻으셨네요..근데 뒤 탈이 없을지 걱정입니다..

  • 9. 아직 도올 안나오심.
    '11.10.29 3:18 PM (218.234.xxx.2)

    듣고 있는 중인데 아직 도올 안나오심. 그런데 저는 지금 육사생도 투표와 다단계 엿에 꼴깍꼴깍 넘어가는 중.

  • 후반부에 작렬하심
    '11.10.29 3:30 PM (122.36.xxx.90)

    나꼼수 4인방도 거의 경청분위기 배꼽잡고 웃어줌

  • 10. ...
    '11.10.29 3:37 PM (114.200.xxx.252)

    와우~~ 4인방이 포스에 눌린 듯~~
    속 시원합니다.

  • 11. 아롬이
    '11.10.29 3:40 PM (59.11.xxx.190)

    시원하고 젭있어요..지금듣고 있는 중

  • 12. 곰곰
    '11.10.29 3:55 PM (116.127.xxx.110)

    저 나꼼수 한번듣고 영 재미없었는데
    이거는 왜이리 시원해요!!

    나꼼수 다른 편도 이렇게 재미있는거 있어요? 추천좀...

  • 12화
    '11.10.29 4:37 PM (112.148.xxx.28)

    개인적으로 추천~

  • 13. ^^
    '11.10.29 4:03 PM (61.97.xxx.8)

    이제 한 30분 남았는데 완전 웃겨서 쓰러질꺼 같아요.
    도올선생님 별로 안좋아 했는데 완전 최곱니다. 고정멤버 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다른 멤버들 쓰러지게 웃네요. 저도 오늘 좀 우울 했는데 미친듯이 웃고 있네요.
    스트레스 와방 날라 갑니다.

  • 14.
    '11.10.29 4:10 PM (125.185.xxx.11)

    지금 남편이랑 둘이 다 들었는데 완전 뒤집어졌어요
    빵빵 터지네요 ㅎㅎ

  • 15. 마니또
    '11.10.29 4:13 PM (122.37.xxx.51)

    2부에 나오심
    재밌게 해박한 지식을 풀어내심,, 잘 듣고있어요
    도올선생님은 스스로 머리나빠 공부한다는데
    머리 졸라 나쁜 가카님이 공부하셔야겠습니다

  • 16. (스포..)
    '11.10.29 4:14 PM (218.234.xxx.2)

    ebs가 방송심의위원회 결정이라고 하면서 도올 선생 방송 잘랐다고 함.

    문제는 그 위원회가 방송 내용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수는 있어도 프로그램을 폐지할 수 없다고 함.
    문제는 ebs 방송국 사장도 어쩔 수 없는, 윗선의 결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미안하다고 했다 함.

    도올선생이 나꼼수 나온다고 하자 ebs가 서둘러서 "비속어 사용" 등을 문제 삼아
    방송을 할 수 없다고 했는데 문제는 그 방송 자체가 나가질 못했음.

    도올이 "편집 마친 것이라도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자 ebs는 그것도 못 나간다고 해서
    ebs가 거론한 "비속어 사용"된 방송 프로그램 자체는 아예 나가지도 못했다는 것!!!!

  • 17. 최고~!!!
    '11.10.29 4:19 PM (122.36.xxx.48)

    완전 최고~!!!! 다음에 또 오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았어요~~~

  • 18. 브라보
    '11.10.29 4:34 PM (211.221.xxx.245)

    와~~~ 이제껏 나꼼수 들으며 깔깔거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거나 머리 속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번회는 그걸 뛰어넘어... 철학이 결핍된 이 시대에 대한 각성,
    우리가 감히 대놓고 외치지 못했던 것들을 대신 빵빵 터뜨려주심에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후련해지는,
    입은 웃고 있으나 눈과 가슴엔 눈물이 맺히는 카타르시스를 맛보았네요.
    정말 강추입니다!!!! 꼭 들어보세용~~~

  • 19. 다운
    '11.10.29 5:45 PM (183.105.xxx.105)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빨리 듣고 싶어요~~

  • 20.
    '11.10.29 5:48 PM (59.7.xxx.55)

    이제 다 들었어요. 저혼자 손뼉 치면서 얼마나 웃었던지...아유 스트레스 다 풀린거 같아요. 나꼼수 짱!!!!!!

  • 21. 대한민국당원
    '11.10.29 8:08 PM (211.206.xxx.55)

    걸으면서 아주 크게 신나게 듣고 돌아다녔습니다. 주변 10m 안에 사람 다 들릴 정도로 ㅋㅋㅋ
    돌 선생님 한번 더 나와주셨으면 하는 강렬한 힘이....o(^^o)

  • 22. 아웅
    '11.10.29 8:08 PM (122.37.xxx.2)

    지금 트레픽이 심한지 다운받는데 너무 시간이 걸리네요.ㅠㅠ 빨리듣고싶당.

  • 23. ㅎㅎㅎ
    '11.10.29 9:40 PM (220.86.xxx.224)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심하게 웃겨요..ㅎㅎㅎㅎ
    자기 철학이 확실히 있는 사람이라서 좋아요.

  • 24. 스미스요원
    '11.10.29 10:18 PM (120.142.xxx.180)

    민족의 비극이래...ㅋㅋㅋㅋㅋ

  • 25. .........
    '11.10.30 1:19 AM (125.132.xxx.117)

    단군이래 이런 지도자는 없었다......... 대박

  • 26. 독립운동사
    '11.10.30 5:30 AM (175.199.xxx.35)

    평소 티브이를 거의 안봐서 몰랐는데
    윗분 글보고 찾아보니 EBS 가서 다아 보고 싶네요
    유투브로 좀더 봐야겠어요
    일제시대의 역사를 공부하면 정말 우리의 길이 제대로 보입니다
    윗님 감사합니다

  • 27. 때리는 시누보다
    '11.10.30 11:59 AM (1.246.xxx.160)

    말리는 시어머니가 더 밉다란 소리가 있듯 이번 정권은 뒤에서 시키고 시치미 떼는 모양입니다.

  • 28. 저도.
    '11.10.30 12:19 PM (113.10.xxx.236)

    듣고 정말. 웃다가 눈물날뻔..
    어쩜. 그 나이해도 이렇게 해악과 촌철과,, 익살과..갈데기까지...
    나꼼수 중 최고, 스트레스가 쫙 풀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현상을 보는 방법까지.. 일러주시는 깊이 있는 대화,,

    정말.. 감사합니다~~

  • 29. gg
    '11.10.30 12:28 PM (175.210.xxx.243)

    저도 넘 재밌게 방금 다 들었답니다.
    정말 도올 선생님 최곱니다. 너무 시원 통쾌~!^^
    나꼼수 한번도 안들으신 분들 26회만이라도 들어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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