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웃겼던거욧

나꼼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1-10-29 11:15:54

십자가를지고 죽어 각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대권을 위해 부활

 

전 이부분 들을때마다 웃겨요

 

그리고 또하나는 쉰 목소리

"내가 꼼수를쓴다하는데 난 꼼꼼할뿐이다.생각한다는거요"

 

ㅎㅎ

 

IP : 203.170.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1.10.29 11:19 AM (121.159.xxx.117)

    저는 정봉주의원, 같이 떠들다가 '그거 우리가 했어요? 언제 했어요?' 하면서 뜬금없이 물어보는 거요.
    "그러니까 제발 남의 말 좀 들으라니까!" 주기자한테 타박먹으면서 맨날 혼자 딴 생각하다 뒷북칠 때 웃겨죽어요 ㅎㅎ

  • 그죠
    '11.10.29 11:2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가끔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할때 완전 웃겨요...
    인간미가 줄줄~ㅎㅎㅎㅎㅎ

  • 2. ㅋㅋㅋ
    '11.10.29 11:20 AM (123.109.xxx.238)

    전 각하의 대한 뒷이야기가 잼나요. ㅋㅋ 추석때 돈준다는 소리가 있어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8시가 되도 안오고 ㅋㅋ 결국 늦어서 다들 갔는데 각카의 전화한통 ㅋㅋ 몇명 남아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장님으로 만나도 진짜 싫을 유형 ㅋㅋㅋㅋ

  • 3. 하니tv 보고 있는데요.
    '11.10.29 11:21 AM (58.232.xxx.193)

    갑자기 아놔 김용민님 tv광고에서 볼수 있는 날이 오겠죠?
    놋떼 돼지바를 맛나게 드시고 계십니다.ㅋ
    나꼼수 기다리다가 쓸데없이 다른 말씀해서(?) 너어무 죄송합니다.

  • ..
    '11.10.30 12:18 AM (116.39.xxx.119)

    ㅋㅋㅋㅋ저도 그장면 너무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 4. 원글
    '11.10.29 11:23 AM (203.170.xxx.226)

    ㅋㅋ 가카님 넘하시넹 추석이야기는 못들었어요 제가 몰 까먹고 안들은건지.^^

    안지 일주일 이제 티비 프로 하나도 안보게 되고 주식쟁이인데 주식도 시들~

    꼼수에 폭 빠졌네요

  • ㅇㅇ
    '11.10.29 11:30 AM (123.109.xxx.238)

    나꼼수는 한번들으면 놓치는게 많아서 저는 시간나면 들었던거 또들어요. 그러면 또 새로운이야기 들리고 그러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60 아침부터 지금까지 먹은 음식 얘기해봐요 배고파 13:31:49 28
1603159 강릉 두부 맛집 추천해주세요. .. 13:31:47 9
1603158 남편이랑 간식먹다가 마지막 하나 남으면.. 4 ... 13:26:14 242
1603157 코로나이후 물가상승 이유가 무엇인가요? 2 물가상승 13:24:22 120
1603156 오이 들깨무침!!! 강추해요 살구앵두보리.. 13:23:49 303
1603155 남편이랑 경동시장 쇼핑하고 데이트하고 10 ... 13:19:46 372
1603154 리모델링할때 가전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3 리모델링 13:18:52 93
1603153 여자있는 남편이 돈에 더 악착같습니다 3 바람 13:16:41 585
1603152 주말엔 조용히 쉬고 싶네요 6 ㅇㅇ 13:16:00 354
1603151 에어컨 켜고 82꿀잼 1호선 저리가라네요 1 ㄱㄱ 13:13:55 322
1603150 호접란은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1 .. 13:11:01 115
1603149 이거 하면 기분좋아진다!!! 하는 것들 6 사랑이 13:09:49 434
1603148 손이 뻣뻣 하네요 ㅠㅠ 3 ... 13:08:29 375
1603147 헬스장 고민 ㅇㅇ 13:08:16 114
1603146 아기 업고 무단횡단 하는 거 봤어요 3 .. 13:06:51 369
1603145 태종대 수국 유감 2 그래그래1 13:05:16 545
1603144 여름에 너무너무 힘든 사람은 이유가 있나요? 6 방법 13:03:33 463
1603143 일요요리 독일식 닭간장조림 1 12:58:24 250
1603142 금요일 파마하고 오늘 드디어 머리 감아요~ 2 뽀글이파마 12:53:36 382
1603141 다이소 리들샷100 한번에 두개 써도 될까요 3 지맘 12:49:29 566
1603140 전쟁은 천공이 얘기하잖아요 6 천공과 최순.. 12:45:54 614
1603139 백탁없고 눈시림없는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20 llll 12:45:09 796
1603138 아이 친구 관계를 어찌할지요 3 요즘 12:43:22 644
1603137 좋아해 좋아해 책 추천 합니다.. 책 추천!!.. 12:42:47 193
1603136 세상에서 젤로 부러운사람은 14 ㄴㄴ 12:41:2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