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날짜 정해지면~~

결혼~~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1-10-29 11:07:55

결혼날짜 정해지면  신부 본인은 해당월에 다른사람 결혼식 참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날짜가 잡힌 후로 제사지내면 ~~ 혹시나 안좋다면 가려야 할까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요.

딸아이 결혼을 앞둔 엄마입니다.

 

IP : 121.160.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9 11:12 AM (116.127.xxx.110)

    제사는 모르겠고 남의 결혼식은 참석하던데요... 서로서로 주고받는 품앗이 행사잖아요.
    임산부가 상가나 중환자실 안가는 것 외에는 요즘은 구애받지 않는것 같아요.

  • 2. ..
    '11.10.29 11:19 AM (1.225.xxx.60)

    제사는 지내요.
    조상께 **가 이번 ##일날 결혼합니다 하고 고하고요.

  • 3. 핸드크림
    '11.10.29 11:56 AM (180.71.xxx.10)

    우리시댁이나 그동네 사람들은 가족이나 8촌 이내 친척이 결혼날자 잡으면
    제사는 물론 차례도 안지냅니다.
    대신 결혼식 마치고 신행 다녀오면 간단히 과일,북어포,술한병 들고
    산소에 가서 새식구(사위,며느리)왔다고 인사합니다.

    가까운집이면 결혼식은 참석 하지만
    특별히 말도 조심하고 외출도 꼭 해야할때만 하고
    평소보다 조용히? 지내십니다^^

    원글님 따님 결혼 축하 합니다^^

  • 4. 요즘은
    '11.10.29 1:15 PM (175.196.xxx.61)

    아주 가까운 친구 결혼식은 가야 할 거에요.
    안 가면 자기 결혼식에도 그 친구가 안 올 텐데요.
    결혼식은 상부상조 잖아요.
    자기 결혼식 안 온 사람의 결혼식에 누가 참석을 하나요.

  • 5. 초상집만안가고
    '11.10.29 8:05 PM (222.238.xxx.247)

    다 다녔어요.

    딸라이는 예비신랑친구결혼식가서 부케까지받음(신부친구가 받을사람이없다함)그런데 정작 그커플 결혼식에안옴

    저도 아느 사람결혼식에는 다 다녀왔어요.주위에 정말 가까운분이 돌아가셔서 어떻게라도 가고싶었는데 다들 말려서 문상은 못갔어요.(장례미사라도 가려고했는데 그마저도 안된다고)

    제사는 다 날 잡기전이서서 제사참례는 상관없기는했지만 있었더라도 갔었을거예요.
    저나 남편이나 그런걸 가리는 사람들이 아니어서....

    다만 예비안사돈께서 가리기는하셨는데 뭐 얘기안하면 모르시잖아요.....(딸이나 예비사위나 친구결혼식에 다녀온거 얘기안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0 파워블로그 세무조사 한다네요. 10 기사 2011/11/17 3,230
37189 실종아동찾기:장우석,4세,실종일시:2011년 11월 09일 4 참맛 2011/11/17 1,402
37188 방화관리자 자격증 4 궁금 2011/11/17 2,404
37187 외국인 가족이 크리스마스에 2박 3일 여행할 곳 연이 2011/11/17 591
37186 돋보기 사용 선배님들! 나도 갱년기.. 2011/11/17 658
37185 내가 비뚤어진 나무에요? 6 흐린하늘 2011/11/17 881
37184 시스템의자 커버교환 어찌들 하셨나요?. 뭐 이런 회.. 2011/11/17 585
37183 이랜드 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 43 파리지엔 2011/11/17 12,578
37182 날씨 춥네요 넋두리 2011/11/17 558
37181 초 4 수학문제좀 풀어주시와요~~~ 1 이놈의교육 2011/11/17 727
37180 호박고구마& 맛있는 고구마 2 vaness.. 2011/11/17 799
37179 SBS앵커의 쒝시한 멘트~ 14 참맛 2011/11/17 2,875
37178 "MB 하야하라…세 달 뒤 복귀 요청하겠다" 6 ^^별 2011/11/17 1,295
37177 아들 아이가 점퍼를 자꾸 잃어버리고 와요. 7 두둥실 2011/11/17 1,488
37176 애슐리..카드 9 된다!! 2011/11/17 5,687
37175 찜질팩과 떨어질 수 없어요. 2 현수기 2011/11/17 1,738
37174 초5딸아이를 가진 36살 싱글맘입니다. 31 생각하기 나.. 2011/11/17 12,573
37173 치아교정기 망가져서 무료로 몇번 교체하셨어요? 1 교정기 2011/11/17 1,153
37172 8명정도 식사할 좋은 장소 추천해 주세요.. 3 연말모임장소.. 2011/11/17 816
37171 오늘 키톡에 꼭 들어가 보세요... 1 마음이 2011/11/17 1,714
37170 느려터진 우리아이 오늘 빛의 속도로 달려가네요 3 ㅎㅎㅎ 2011/11/17 1,681
37169 짜증나여 ㅠ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파트 정전 ㅠㅠㅠㅠ.. 4 막아야 산다.. 2011/11/17 1,279
37168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팩트.... 어떤 게 좋을까요? 5 도움좀.. 2011/11/17 2,214
37167 초5여자아이인데 블랙헤드가 넘 심해요 5 뭘 써야하나.. 2011/11/17 4,059
37166 11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7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