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1.10.29 11:07 AM
(125.178.xxx.57)
너무 애잔해~
저러면서
'11.10.29 11:10 AM (68.36.xxx.72)
1등신문이라고 외치는 거 보면 제 얼굴이 다 뜨끈해져요...
하지만 놀라운 것은 저걸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 알 수 없는 세상이예요.
기자도..
'11.10.29 11:55 AM (218.234.xxx.2)
쓰면서 이상한 거 몰랐을까요?
나거티브
'11.10.29 11:58 AM (118.46.xxx.91)
기자가 일부러 저렇게 썼다에 백만스물두표
2. 은도르르
'11.10.29 11:08 AM
(159.245.xxx.2)
새 시장님이 나름 예의를 갖추고자 시의원들한테 당선되고 첫날에 얼굴 보자고 한거면 정말 최고의 예우를 보인건데, 딴지걸게 없으니 별 짓+소설을 다 쓰네요.
3. 돌은 딴나라
'11.10.29 11:08 AM
(59.6.xxx.65)
역시 인증중~ㅋㅋㅋㅋ
4. 그러니까..
'11.10.29 11:11 AM
(125.142.xxx.83)
아니꼽단느 거죠.
시장이 뭔데 부임하자마자 우리를 보자그러느냐 이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학교에 교장선생님이 바뀌거나 회사에 사장님이 새로오셔도
그 날은 선생님이나 직원들이 하루종일 스텐바이 하는거 아닙니까?
하물며 시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참나..
5. 별사탕
'11.10.29 11:11 AM
(110.15.xxx.248)
누가 시장이 됐든 시장 된 다음날은 시장하고 밥한끼 먹을 거라는 생각하고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지..
정말 소설을 쓰네요
그런데 민주당에서도 저렇게 생각한다는 말인지요?
조선일보의
'11.10.29 11:13 AM (125.142.xxx.83)
애잔한 소설이니 민주당 의원인지 어디 의원인지 확실치도않지요.
설마.. 민주당이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면 그 당도 이젠 아웃할랍니다.
한걸
'11.10.29 11:13 AM (112.151.xxx.112)
아니 그런 의원이 많았다 전했을 뿐입니다
아뇨 조작일보의
'11.10.29 11:14 AM (68.36.xxx.72)
소.설. 일 뿐이예요.
조작과 왜곡이 저들의 정체성인걸요.
6. ....
'11.10.29 11:16 AM
(58.233.xxx.5)
참 글은 잘써요 진짜가 뭔지 모르게 너무 잘써
7. 쵸코토끼
'11.10.29 11:16 AM
(122.40.xxx.20)
만약에 기사내용대로 일주일 전 약속예약이 선례였다는거 알고
일주알 후에 점식약속예약하니 시간빼놓라고 문자보냈으면
이 소설가들은(진짜 소설가님께는 죄송) 아마도
시민투표로 당선되더니 기고만장해 시의원님들은 뭐같이 여겨 일주일 후에나 보잔다고 욕할판입니다
내 원 참 별걸기사라고
요즘은 뉴데일리랑 조선때문에 소설가들도 돈벌이가 안되겠어요
8. ㅋㅋㅋ
'11.10.29 11:17 AM
(123.109.xxx.238)
네이버에 제목이 떡하니 저렇게 있길래 클릭안했어요. 저새끼들 또 시작이구나....역시 반복학습의 중요성.
9. 분당 아줌마
'11.10.29 11:19 AM
(112.169.xxx.61)
대학 나오고 어려운 입사 시험 봐서 들어가서 저런 글 쓰는 조중동 기자나부랭이들....
참 너희도 딱하다
10. ..
'11.10.29 11:19 AM
(114.203.xxx.89)
분통 터질 일이 없어봐서 너넨 모르나본데....
그게 무슨 본통터질 일이냐
세상 참 단순하고 등 따숩게 살아서 너넨 좋겠구나.
점심 세 시간 전에 연락하는 게 무어 그리 분통터질 일이냐
어제도 정치권이 치우지도 못할 똥싸려는 거 막으려다가 시민 60명이 연행되어 가고
젊은이들이 미래가 없어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데, 뭐?
너네 글질해놓은 거 보면 난 맨날 분통터지거든?
자기네들이 분통
'11.10.29 11:24 AM (68.36.xxx.72)
터진다는 뜻 아닐까요.
그렇게 빨갱이를 외쳤는데 졌잖아요.
빨갱이로 먹고사는 조작일보인데...
제목에도 그 심뽀가 나타나죠.
삐걱거리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뚝뚝 떨어지네요.
하지만 실상은 수구XX 지지자들의 민심이 삐걱거린다죠.
얼마나 외면하고 싶을까요. 자기들의 패배를.
11. ..
'11.10.29 11:24 AM
(125.152.xxx.171)
그럼 일주일 전에 당선 시켜주지 그랬어...ㅎㅎㅎ
저것도 기사라고 발로 썼네......시의원들은 밥한끼 하자는데 웬 말이 그리 많아????
시의원......이제 마지막이죠?
솔직히 시의원 필요 없잖아요~ 지들이 하는 일도 없고......돈만 축내고.....
나거티브
'11.10.29 12:01 PM (118.46.xxx.91)
시의원들이 실제로 저랬는지 어쨌는지 아무도 모르죠.
팩트는 박시장이 시의원들에게 밥 먹자고 했다는 것 정도...
시의원 욕하는 것도 조선일보에 말리는 거예요.
민주당 시의원드이 불만이라 소설써서
범야권 이간질에 작은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2. 쟈크라깡
'11.10.29 11:37 AM
(121.129.xxx.153)
저는 재밌게 보고 웃었어요.
조선일보잖아요, 뭘 더 바라세요. 신문아니잖아요.
13. 소설
'11.10.29 12:17 PM
(121.167.xxx.238)
또 소설에 조작질 썼구만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점점 망조가 들고 있는것 같아요..
이젠 화도 안나고 웃음만 나와요 계속 해봐라 ㅋㅋㅋ
14. 조작선거
'11.10.29 12:40 PM
(182.211.xxx.55)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기로 일주일 전부터 정해져 있던 거 아닐까요?
투표율이 어떻든 득표율이 어떻든 박 후보가 시장으로 내정돼 있었는데 그걸 박후보 진영만 몰랐다는...?
15. 조선일보도
'11.10.29 2:02 PM
(222.237.xxx.218)
현실을 과장되게 표현한 소설을 쓰는데 얘들은 조사 안하나 몰라요..
그렇죠?
'11.10.29 2:12 PM (68.36.xxx.72)
얘들이야말로 1년 365일 과장, 왜곡, 조작인데....
공평치가 안잖아!!!!
16. ㅋㅋㅋ
'11.10.29 2:28 PM
(125.177.xxx.83)
박원순 시장이 시의원을 우습게 본 게 아니라
서울 시정을 무겁게 본 거겠지
애잔한 조선수필 같으니라구 ㅋㅋㅋㅋ
17. 조이씨
'11.10.29 6:02 PM
(1.64.xxx.147)
ㅎㅎ 이거였군요.
제목보고는 이상해서 보니 역시 찌라시라 클릭안했는데, 푸힛~
18. ..
'11.10.30 12:24 AM
(116.39.xxx.119)
신문이 아니라 걍 막장드라마 같아요
기승전결도 없고 꿈틀거리는 구더기같은 신문
참..애잔하다!!
19. 가지가지한다.
'11.10.30 9:30 AM
(211.107.xxx.67)
ㅉㅉ
불쌍한 사람들...
최소한 언론인으로서의 양심조차 없는...
20. 우습게 알았으면
'11.10.30 9:51 AM
(124.195.xxx.143)
이 아니고 우습네
민주당 어떤 의원이 그러디
이름 좀 띄워봐라
21. 나원참
'11.10.30 9:54 AM
(180.69.xxx.57)
3시간전에 통보받았다고 분통까지 터뜨리다니.....
저것들 도대체가 월급받고 하는일을 뭘로알고
그전날 늦게까지 못잤다고 다음날 일을 안하려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