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케3 엔딩곡-이승철 노래 분위기 너무 안맞아요..

궁금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1-10-29 10:11:04

케이블 tv가 올해부터 연결되어 슈스케 처음으로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런데 엔딩곡이 이승철 노래죠. 2004년 <불새> 드라마 타이틀곡인 것 같은데.

엔딩곡으로 전혀 안 어울립니다.

슈스케1,2에도 그 노래가 엔딩곡이었나요??????

 

이승철 싫어하다 보니 이런 생각 하게 되는데,

이 노래 안 틀어주면 심사 안하겠다.. 이런 것은 아니었을까요??

많이 황당한 선곡인 것 같아요.

 

비오는 주말, 편안히 보내세요~^^ 

 

IP : 119.67.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9 10:15 AM (218.158.xxx.149)

    노래 자체는 좋던데..
    설마 이승철이 그랬겠어요..다른노래도 있는데.
    근데,
    크리스티나는 화장한얼굴이 훨~나은데
    인터뷰때나 멤버들하고 생활할때
    생얼로좀 나오지 말았으면.

  • ㅠ.ㅠ
    '11.10.29 10:33 AM (218.50.xxx.182)

    이제 못 나와요.
    어제 떨어졌어요 으흑
    울랄라세션은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ㅜㅜㅜㅜㅜㅜ

  • 2. 아뇨
    '11.10.29 11:14 AM (110.14.xxx.183)

    시즌2, 3 엄청난 팬이고 이승철이 맨날 미워하는 참가자의 팬인데요.
    그래서 저도 이승철씨 그냥 그렇거든요?
    맨날 타고난 보컬만 좋아해서 짜증나요.
    근데 맨날 엔딩에서 탈락자 아이들이랑 남은 아이들 눈물로 포옹하고, 안아주고....
    그 배경에 깔리는 이승철시 노래 정말 좋아요....

    뭉클하고 맨날 눈물나고... 그래 그동안 수고 많았다... 나도 가서 안아주고 싶다 그런 생각 들어요.

  • 3. 음음
    '11.10.30 12:09 PM (211.207.xxx.111)

    이승철은 밥맛.. 노래는 좋은 1인인데요.. 그래도 엔딩의 그곡이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뭐 설마 자기 노래 안깔면 심사안해 그랬을라구요

  • 4. ^^;;;
    '11.10.31 10:53 PM (116.37.xxx.179)

    이승철을 싫어한다고해도 너무 유치하게 생각하시네요.

    시즌 1, 2 모두 엔딩곡으로 이승철 노래 틀어줬습니다.

    시즌 1은 사랑 참 어렵다 였나? 시즌 2는 그사람 였구요.

    시즌 3에서는 처음엔 말리꽃 틀더니 두번째 생방부터는 인연으로 바꿔 틀더군요.

    왜 유독 이승철 노래만 틀어주는지는 저도 모르지만..
    .
    아마도 이승철이 심사위원장 역할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항상 가운데 앉는것과 같은 이유가 아닐런지... ^^;

    대부분 슈스케 시청자의 평을 보면 엔딩곡을 들으면서 귀가 정화된다고 하던데요... 감동이 더해진다고...

    슈스케 끝난후 SNS 반응만 봐도 그렇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54 부산 횟집 5 뮤즈 2011/11/09 1,250
34553 일이 더 커지게 하지 말아 달라구요 21 분당 아줌마.. 2011/11/09 8,850
34552 신들의 전쟁 중학생보기 어떤가요? 2 2011/11/09 1,116
34551 껍질깐 땅콩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땅콩 2011/11/09 875
34550 저녁금식 8일째에요,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을까요? 2 오직 2011/11/09 7,391
34549 신랑 와이셔츠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내인생의 봄.. 2011/11/09 1,227
34548 ‘친일파의 꿈’, 이명박정부 시대에 이뤘다 3 광팔아 2011/11/09 924
34547 밤고구마는 저장성이 별로 안좋은가요...? 3 고구마 2011/11/09 1,109
34546 절임배추20키로 두상자 4 가을저녁 2011/11/09 1,997
34545 피아노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레슨 책 추천부탁해요. 3 피아노 2011/11/09 875
34544 전업주부인데요.연금 들고 싶습니다. 8 전업주부 2011/11/09 2,332
34543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쓸쓸한 가을.. 2011/11/09 1,513
34542 신분당선 처음 타고 왔습니다~^^ 은정맘 2011/11/09 1,566
34541 성북구 사시는 분들 정태근의원 찌라시 받으셨나요? 10 .. 2011/11/09 1,278
34540 고3어머니들..수능끝나고 논술시험 3 걱정맘 2011/11/09 1,771
34539 뉴타운재개발주민 만나 경청하는 이 모습 보셨나요~ 1 시청에서 2011/11/09 1,238
34538 영화 신들의 전쟁과 완득이중 어느게 재미있나요? 1 ... 2011/11/09 1,008
34537 덕수궁맛집 26 시내나들이 2011/11/09 4,176
34536 남편으로부터의 독립을 준비중인데요... 1 같이걷자~ 2011/11/09 1,608
34535 경찰 '김진숙 체포' 문제로 노조 총회 무산 4 참맛 2011/11/09 1,236
34534 시각디자인과 다니는 딸 교직 이수할 필요 있을까요? 14 대학생맘 2011/11/09 2,808
34533 누구 자유가 어디갔는지아시는분요. 9 광팔아 2011/11/09 1,069
34532 지금 김치 여름에 먹으려는데 5 김치냉장고 2011/11/09 1,191
34531 꿈에 남자연옌이 자꾸 나와요. 3 ... 2011/11/09 1,111
34530 출산장려만 하고 왜 인공수정 지원은 이럴까... 5 심란 2011/11/09 1,407